또한 HBM Capa 증가하며 Passivation 장비와 TSV 구리 어닐링 장비 매출이 양사 포함 700억 원 수준이 올해 반영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전방 Capex는 전환투자 중심으로 집행되는 가운데, 올해 ALD 설비 출하의 증가는 DRAM의 테크 마이그레이션 방향성과 동행한다는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DRAM 외에도 NAND와 파운드리로도 ALD...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으나 올해는 이를 넘어서는 역동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수요도 생산능력(CAPA) 확보도 동종업계 내 가장 역동적이고 북미·국내·일본 등 핵심 지역에서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씨앤씨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생산능력을 추가...
현재 글로벌 모듈 생산능력(CAPA)은 800GW 수준으로, 태양광 설치 수요량 390GW를 크게 웃돈다. 폴리실리콘 생산능력(600GW)도 수요보다 2배 가까이 많다.
지속된 공급 과잉은 태양광 기업들의 실적을 끌어내린 주원인이다. 공급 과잉이 제품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나빠졌다.
증권가에서는 한화솔루션이 올해 1분기 600억 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2년...
KBI동국실업 관계자는 “꾸준한 연구개발(R&D) 투자와 원가절감의 성공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며 “올해도 흑자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국내 및 해외 자회사의 공격적인 투자, 생산능력(CAPA) 증대, 마케팅을 통해 고객사 수주 물량의 안정적인 확보에 집중 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반 제품의 수요 약세로 모두 HBM에 집중되고 있지만, 인공지능(AI)과 함께 대당 메모리 탑재량 증가로 일반 메모리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며 “한정적 생산능력(CAPA)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을지가 핵심이 될 것이며, 단기적으로 일정 수준 이상 수율을 달성한 SK하이닉스의 우위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고영민...
그는 "향후 순차적으로 경쟁사들이 HBM3E에 진입할 수 있으나 SK하이닉스의 시장점유율과 수익성의 유의미한 격차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며 "발열 제어, 생산능력(Capa), 수율 등 차이를 감안할 때 제품 신뢰성과 수익성 모두 검증된 MR-MUF 기반의 경쟁력이 여전히 부각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올해 HBM 매출 9조2000만...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핫도그와 냉동 김밥 등을 생산하는 우양은 올해 4월부터 미국 현지 대형 유통체인을 통해 냉동 김밥을 수출해 2분기부터 신규 매출이 반영될 전망”이라며 “냉동 김밥 월 생산력(CAPA)은 90만 개 수준으로, 월 20~25억 원의 매출 창출이 가능한 규모”라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핫도그를 통해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망을 확보한...
김 본부장은 “헝가리 내 양극재 1공장 투자를 진행 중이며 해당 공장의 생산능력(CAPA)은 연산 5만4000톤 규모로 내년 상반기 양산이 목표”라며 “북미 지역은 캐나다를 중심으로 2027년 양극재 양산을 목표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으로의 이전상장 검토를 공식화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주주가치 제고...
현재 헝가리 내 양극재 1공장 투자를 진행 중이며 해당 공장의 생산능력(CAPA)는 연산 5만4000톤 규모로 내년 상반기 양산이 목표"라며 "북미는 캐나다 지역을 중심으로 2027년 양산을 목표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국내외 투자비 규모는 1조5000억 원으로 예상된다"며 "자금 조달은 국내 정책금융기관 보증...
LG화학은 “올해는 전년 대비 신·증설 공급 규모가 줄며 부담이 완화되겠지만 과거 5년 간 5000만 톤(t) 누적된 생산능력(CAPA) 영향은 아직 크다”며 “다만 중국 부동산 규제 완화에 따른 실물 파급 기대감과 2월 춘절, 3월 양회 전후로 각종 소비 촉진 정책 등 수급 개선 요인이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LG화학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13조1348억 원...
이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의 재고 축적으로 전기차 수요 둔화는 올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고, 올해 AMPC 수혜 CAPA 가이던스는 45~50GWh(2조~2조2000억 원)를 제시했으며, 곧 개화할 중저가 EV 시장을 고전압 Mid-Ni(2025년), LFP(2026년), LMFP(2027년), Mn-Rich(2027년) 등으로 공략 예정으로 향후 모든 EV 라인업에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주 연구원은 “새벽배송의 경우 비용 구조 문제로 인해 법적 허용과 무관하게 전국 확대 여부에 대해서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면서 “현재 롯데쇼핑은 새벽배송을 중단한 상황이고 이마트 또한 추가적인 배송 캐파(capa) 확대를 진행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 이틀이 모두 공휴일에서 평일로 전환될...
한국에코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계약 외에도 최근 열분해유를 석유정제 공정에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영천공장 인근에 소재한 정유사들이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며 “향후 3년간 생산능력(CAPA)을 8배 이상 확대해 영천공장에서만 3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게 1차 목표”라고 설명했다.
최근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석유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한국투자증권은 23일 HPSP에 대해 2026년까지 CAPA 확장과 더불어 DRAM으로 응용처가 확대돼 다시 한번 급격한 성장을 보일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 원에서 5만8000원으로 45.00%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4만7900원이다.
HPSP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94억 원, 영업이익 129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SK온은 글로벌 생산능력(CAPA)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제품군 다변화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SK온은 올해 상반기에 기존 생산능력인 88기가와트시(GWh)의 72%에 달하는 63GWh 규모의 신규 설비를 가동한다. 2분기 중으로 중국 옌청 공장은 33GWh의 추가 생산 능력을 확보할 예정이고, 헝가리 이반차 공장도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간다.
‘4680(지름 46mm, 길이 80mm)...
이어 “올해 신규 증설물량은 전년 대비 감소하겠지만, 이미 에틸렌 생산능력(capa)은 팬데믹 이후 4000만 톤(t)이나 급증했다”며 “중국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하나, 그동안 누적된 공급과잉을 단기 해소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장기화하는 적자에 더해 계열사 지원 가능성에 대한 우려까지 부각되고 있지만, 그만큼 화학업종 내...
전력기기의 낮은 마진, 건설사업 보유, 상대적으로 높은 부채비율 등으로 경쟁사 대비 할인을 받고 있다”면서도 “지난해 3분기 중공업 이익 급증으로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했다.
이어 “길게 보면 경쟁사와 비슷한 경험, 기술력, 생산능력(CAPA)을 가지고 있다”며 “올해는 실적 성장에 따라 경쟁사와의 시가총액 차이를 좁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미국과 울산에 당장 생산능력(CAPA)을 늘릴 수 있는 소규모 증설들이 진행 중”이라며 “시장에서는 제품 가격을 떨어뜨릴 만큼의 경쟁사 대규모 증설이 바로 반영되지는 않아서 올라간 제품가를 향유하는 구간”이라고 했다.
그는 “이외 국내 한전 물량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 국내외 배전시장의 확대와 CAPA 증설효과, 해상풍력의 중장기...
조선 블록 사외제작사 중 국내 최대 생산능력(CAPA)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3분기 연결누계 기준 매출액은 1343억 원, 영업이익은 111억 원을 기록했다.
신성장 동력으로 조선기자재 사업 분야인 선박용 독립형 탱크 생산과 친환경 사업 분야인 산소·질소 발생기 기술 고도화를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최지용 현대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