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4-1BB 항체 특허 기술을 적용한 고형암 타깃의 CAR-T치료제 ‘EU307(GPC3-IL18 CAR-T)’의 임상시험계획(IND)도 3분기 신청할 예정이다.
에드윈 권 유틸렉스 부사장은 "4-1BB 항체는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면역항암제 역할을 수행하지만, CAR-T치료제 치료 효과 극대화를 위한 T세포 자극 신호 전달 도메인으로도 작용하므로 특허권 확보가 필수적”...
회사 관계자는 “아티바, MSD 등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T세포 림프종 타깃의 CD5-CAR(키메라항원수용체)-NK 등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과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다양한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장기적인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GC셀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395억 원, 영업이익은 411억...
GC셀 관계자는 “아티바, 머크 등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T세포 림프종 타깃의 CD5-CAR-NK 등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과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다양한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장기적인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C셀의 2022년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395억원, 영업이익은 411억원, 당기순이익 272억원을...
뿐만 아니라 카티(Car-T)항암약물치료도 보장한다. 카티(Car-T)항암약물치료는 환자에게서 추출한 면역세포(T세포)에 환자의 암세포 정보를 인지해 공격하도록 배양된 ‘카티(Car-T) 세포’를 다시 환자에게 주사해 치료하는 환자 맞춤형 면역세포 치료다.
이 치료는 기존 항암 치료제가 듣지 않는 백혈병 환자를 치료해 ‘기적의 항암제’로 불려지고 있으나 도입...
여전히 CAR-T의 대안 중 하나
돈도 벌고 CGT CDMO 경쟁력도 보유한 바이오텍은 매력적
장세훈 신한금투
◇화승엔터프라이즈
2Q22E Preview: 드디어 성장
2Q22E 드디어 성장
투자의견 Buy 및 적정주가 18,000원 제시
하누리 메리츠
◇한세실업
2Q22E Preview: 과매도
2Q22E 단단함 그 자체
투자의견 Buy 및 적정주가 33,000원 제시
하누리 메리츠
◇영원무역
2Q22E...
병용 시 면역관문억제제 단독 사용시 효과를 얻지 못하는 다수의 환자들에게서 항암 효과가 발현된다.
NAP은 현재까지 폐, 식도 및 요도암 등 고형암에 대한 임상시험이 진행됐다. 림프종 및 백혈병과 같은 혈액암 환자, T세포 활성을 조절할 수 있는 유망한 치료법인 카티(CAR-T)의 후보 환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글로벌 CDMO 전문기업인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는 13일 차세대 CAR-T 치료제 연구개발기업인 액트테라퓨틱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액트테라퓨틱스 Advanced CAR-T 플랫폼(ACT플랫폼)의 첫번째 파이프라인을 위한 바이러스벡터 및 바이러스 위탁개발 생산계약을 진행중에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HK이노엔은 HLA-G 타깃 항체의 단편을 접목한 CAR-T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GC셀은 동일한 항체의 단편을 접목한 CAR-NK 세포치료제를 개발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세포치료제 개발 영역을 확대하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HK이노엔은 앞서 HLA-G 타깃 항체의 단편을 세포치료제에 적용하는 탐색 연구을 진행했고...
HK이노엔은 HLA-G 타깃 항체의 단편을 접목한 CAR-T 세포치료제 개발을 담당하고, GC셀은 동일한 항체의 단편을 접목한 CAR-NK 세포치료제를 개발을 맡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 영역을 확대하며 양사의 기술 경쟁력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HK이노엔은 앞서 HLA-G 타깃 항체의 단편을 세포치료제에...
유틸렉스 발표 세션에서 최 대표는 T세포치료제 ‘EU204(EBViNT, 앱비앤티)’의 EBV양성 NK/T세포림프종 환자 대상 성과 및 ‘EU210(WTiNT, 위티앤티)’의 뇌종양 환자 대상 성과를 업계 전문가들 앞에서 발표하고, 앞으로 임상 개시 예정인 차세대 CAR-T치료제 ‘EU307(GPC3-IL18 CAR-T)’ 비임상 결과 및 개발 계획을 공유했다.
최 대표는 “유틸렉스의...
가장 큰 특징은 CAR-T 치료제 분야에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기반기술을 구축, 고객사가 염기서열만 제공해 주면 CAR-T 세포를 만들어 2년 이내에 임상시험에 진입할 수 있게 해주는 점이다.
CRO 사업은 마곡 본사에 위치한 500평 규모의 동물실험센터를 기반으로 진행한다. 헬릭스미스의 동물실험시설은 국내 민간 최대 규모로, 자사 품목실험과 외부 품목...
회사 측은 “GC셀의 독자적인 CAR-NK플랫폼을 활용했다”며 “CT205A는 자가 CAR-T 치료제와 비교해 제조공정이 효율적이고 예상되는 부작용이 적다는 측면에서 차별화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T세포 림프종은 B세포 림프종 대비 치료옵션이 거의 없고 미충족 수요가 높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T세포 림프종 표준치료법으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는 최근 바이오젠의 '아두헬름'이 승인되면서 성공 가능성은 높아졌지만 치료제의 효력 및 이상반응 등은 아직 논란이 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MARC는 2020년 전 세계 알츠하이머병 시장 규모가 63억4000만 달러(약 7조8533억 원)이며,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R)은 6.5%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CAR-T 등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는 아직 시장규모가 작다고 판단해 본격적인 사업확장에는 시간을 두고 면밀히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존림 대표는 “CAR-T 등 세포치료제 분야는 승인된 약물이 몇 개 없고, 환자수가 적어 아직 시장규모가 작다고 보고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다른 회사가 4년 걸리는 공장건설을 우리는 2년만에 부분가동에 들어갈...
HK이노엔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HLA-G 항체를 이용해 항체치료제뿐만 아니라 CAR(키메라항원소용체)-T, CAR-NK(자연살해) 세포치료제도 개발하기 위해 후속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HLA-G와 T세포의 CD3를 동시에 타깃하는 차세대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개발까지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항체신약 개발 바이오벤처인...
유틸렉스 관계자는 "유틸렉스의 면역항암제 기술 및 파이프라인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우량 장기 기관투자자들을 중심으로 구주 매매를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틸렉스는 유상증자 진행에 앞서 지난주 발표한 고형암 CAR-T치료제 임상 개시 계획으로 시장의 주목을 끈 바 있다.
이에 따라 HK이노엔은 HLA-G 항체치료제와 이를 CAR-T, CAR-NK 등 세포치료제에 적용하는 연구로 확대할 예정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HLA-G와 CD3를 타깃하는 이중항체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HLA-G를 발현하는 암종으로 T세포를 끌어들이는 기전의 약물(T cell engager)이다.
HLA-G는 면역항암제 타깃으로 여러 암종에서 과발현하는 면역관문분자로...
기업이 CGT 플랜트에 염기서열만 제공해 주면, CAR-T 제품을 만들어 임상시험에 진입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된다.
유승신 헬릭스미스 대표는 “최근 업계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을 주목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20여 년 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소개하고, 이를 통해 좋은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유틸렉스가 고형암 정복을 목표로 CAR-T 치료제 임상을 시작한다.
유틸렉스는 하반기 CAR-T 치료제 파이프라인 임상시험계획(IND)를 신청할 예정으로 이미 비임상 효력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기업 가운데 고형암 CAR-T 치료제 임상은 처음이란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임상 개시를 앞둔 ‘EU307(GPC3-IL18 C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