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이 4년 만에 글로벌 100대 인공지능(AI)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AIEd 솔루션 기업 뤼이드는 8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CB인사이트가 발표한 100대 AI 기업 랭킹인 ‘AI 1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리스트 중 유일한 국내 기업이며, 국내 기업이 포함된 건 2017년 이후 4년 만이다.
CB인사이트는 전 세계 투자자와 기업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CB인사이트가 공개한 ‘디지털 헬스 150’ 기업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루닛에 따르면 CB 인사이트는 지난 2일 미국 뉴욕서 개최한 첫 헬스케어 컨퍼런스 ‘헬스케어의 미래(Future of Health)’에서 이를 발표하며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디지털 헬스 기업 목록'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