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한화오션은 액화수소운반선(8만 CBM급 LH2 Carrierㆍ1cbm은 1㎥), 암모니아 추진 암모니아 운반선(9만3000CBM급 NH3 Carrier),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4만 CBM급 LCO2 Carrier) 등 차세대 친환경 선박과 한화오션이 세계 최초로 건조한 부유식 LNG생산설비(LNG-FPSO) 등을 전시한다. 한화오션의 최신 친환경 기술이 총 망라된 이들 선박 및 해양플랜트는 국제해사기구...
길이 299m, 너비 46.4m, 깊이 26.3m로 우리나라 하루 LNG 소비량의 약 절반에 달하는 규모를 운반할 수 있는 17만4000큐빅미터(CBM)급 초대형 선박이다.
또한, 듀얼 퓨얼 엔진을 장착해 질소산화물(NOx) 및 황산화물(SOx)과 같은 유해가스 배출량은 줄이고, 연료 비용 절감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뉴 브레이브호는 지난달 25일 글로벌 에너지기업 ‘쉘’의 LNG 트레이딩...
육군은 무기체계와 구성 장비의 상태 분석을 통해 성능 저하 또는 고장 시점을 미리 파악하고 정비함으로써 장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무기체계 상태기반정비(CBM+)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수원은 설비자동예측진단시스템의 데이터 및 운영 능력, 정비 분야 기술 교류 등을 통해 육군의 군수혁신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이 밖에도 삼성중공업은 현지에서 주요 선급으로부터 9만6000CBM급(노르웨이 DNV, 미국 ABS), 15만CBM급(한국 KR) VLAC의 기술 인증을 잇달아 받는 성과도 거뒀다. 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은 8만8000CMB급부터 21만CBM급까지의 다양한 VLAC 선형 개발을 완료했다.
장해기 삼성중공업 기술개발본부장은 “암모니아는 조선해운업계의 탄소 중립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그는 “팜테코는 일부 고객사의 생산 일정 변경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 매출이 감소했다”며 “CBM 연결 편입에 따른 고정비 증가로 영업 손실이 지속되고 있고, 당분간 부진한 실적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봤다.
김 연구원은 “SK의 투자 실적에 대한 시장 우려가 다수 존재한다”며 “부정적인 시장 환경에 따른 투자와 회수의 사이클이 상당 부분 훼손됐다”고...
케이조선은 한국선급(KR)으로부터 ‘12K CBM급 액화이산화탄소(LCO2) 운반선’에 대한 설계 개념 승인(AIP)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증식에는 고태현 케이조선 기술부문장, 김연태 한국선급 기술본부장, 박지일 동성화인텍 사업본부장, 김병열 선보공업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념승인 인증을 받은 선박은 케이조선과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용...
전날 세진중공업은 삼성중공업으로부터 첫 수주한 LPG 탱크 2척 중 1척의 제작을 완료, 초도품 출하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세진중공업은 LPG 탱크를 올해 말까지 삼성중공업에 순차 인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탱크는 삼성중공업이 싱가포르 EPS로부터 수주한 8만8000CBM급 초대형 가스 운반선(VLGC)에 탑재된다.
올해 하반기면 17만4000CBM급 LNG 운반선 기준 연 30척 수준의 보냉재 생산능력도 갖추게 된다.
동성화인텍 관계자는 “대규모 수주로 약 4년 치 일감에 해당하는 2조 원 규모의 수주잔고를 확보한 가운데 선제적 투자로 생산능력도 2022년 대비 50% 확대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Mark III 타입뿐 아니라 NO96 타입을 비롯한 신규 보냉재 공급을 늘려나갈...
이외에도 25일엔 미국 선급(ABS)으로부터 상태기반 스마트 고장진단 시스템인 '에스베셀 씨비엠(SVESSEL CBM)'에 스마트 고장진단 시스템에 대한 기본승인(AIP) 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다.
김현조 삼성중공업 자율운항연구센터장은 “향후 참여형 스마트 유지보수 플랫폼을 더욱 업그레이드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D현대는 ‘탄소 제로’ 해법을 제시하자는...
SK팜테코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CBM(The Center for Breakthrough Medicines)을 인수,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CGT 생산 거점을 손에 넣었다.
CBM은 CGT 단일 생산시설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6만5000㎡의 시설을 건설 중으로, 고객사들의 수요 증가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내년에 플라스미드 GMP 생산시설까지 구축해 플라스미드부터...
SK㈜의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자회사 SK팜테코가 미국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DMO인 CBM(The Center for Breakthrough Medicines)을 인수하고 미국과 유럽에서 합성과 혁신 바이오 의약품을 모두 생산하는 선도 CDMO로의 도약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SK㈜는 SK팜테코를 통해 CBM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SK팜테코는 지난해 1월 미국 내 바이오 사업...
동성케미컬의 LNG 보냉재 전문기업 동성화인텍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스·에너지 산업 전시회 '가스텍 2023'에서 케이조선, 선보공업, 한국선급과 '1만2000CBM급 액화이산화탄소(LCO2) 운반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차세대 친환경 선박으로 꼽히는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시장 확대에 대비해 해당 기술을 확보하려는...
한국(SK바이오텍) 생산법인을 통합, 시너지 창출을 위해 글로벌 CDMO 통합법인 SK팜테코를 설립했다.
SK팜테코는 2021년 프랑스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이포스케시(Yposkesi) 인수, 2022년 미국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인 CBM 투자를 통해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에 진출했다. 현재 미국과 유럽, 한국에 7곳의 생산시설과 5곳의 R&D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SK팜테코는 지난해 미국 CBM(Center for Breakthrough Medicine)의 2대 주주에 올라서면서 유럽과 미국 양쪽에 CGT 생산시설을 확보했다. 안정적인 합성 원료의약품 사업을 배경으로 CGT에 투자, 가파르게 성장하는 시장에 적극적으로 베팅한 것이다. 실제로 FDA는 지난해에만 5개의 CGT 신약을 승인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 SK의 선택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해 매출...
김연태 SK㈜ 바이오투자센터장은 “이포스케시가 SK팜테코의 또다른 투자기업인 미국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 CBM과 시너지 창출을 통해 글로벌 대표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는 2019년 글로벌 CDMO 통합법인 SK팜테코를 설립했으며, 미국, 유럽, 한국에 7곳의 생산시설과 5곳의 연구·개발(R&D) 센터를 보유하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앞서 5월에는 LNG사업 활용을 위해 국내 전용선 전문 해운회사인 에이치라인 해운을 통해 174K CBM(큐빅미터)급 LNG 전용선을 도입했다. 확보한 LNG 전용선은 2026년부터 2046년까지 20년간 국내 수급과 트레이딩용으로 도입하는 북미산 셰일가스 40만 톤 운송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74K CBM(큐빅미터)급 LNG선을 확보해 LNG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 전용선 전문 해운회사인 에이치라인 해운과 장기용선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LNG 전용선은 현대 삼호중공업이 2023년 10월 건조를 시작해 2025년 상반기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인도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LNG 전용선을...
김연태 바이오(Bio)투자센터장은 “CDMO(원료의약품 생산) 영역에서는 기존 합성 원료의약품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추진하는 동시에, CGT(세포∙유전자 치료제) 사업에서 마케팅에서 생산까지 SK팜테코-이포스케시-CBM 간의 시너지를 본격적으로 창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혁신 신약 영역 내에서도 고성장이 기대되는 항암제, CGT 등 신규 유망 기술에...
이달 크락슨 기준 선령 5년의 17만4000CBM급 LNG선 중고선가는 2억3500만 달러까지 상승했다"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의 LNG선 3척에 대한 리세일은 지표를 뛰어넘는 기록적인 가격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며 "지난해 11월 중 트레이드윈즈에 따르면, 2020년에 건조된 16만4100CBM급 LNG선의 매각가격이 2억8000~2억8200만...
지난해 1월에는 미국 CGT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기업인 CBM에 3억5000만 달러(약 4322억 원)를 투자하며 2대 주주로 올라섰다. CBM은 미국 펜실베니아 지역에 CGT 단일 생산부지 기준 세계 최대 수준인 70만 평방피트(약 6만5032m²) 부지를 확보했고 2025년까지 전부지 생산설비를 갖출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국과 유럽에 모두 생산기지를 보유하게 된다.
요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