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근식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소비자보호와 금융취약계층을 배려하는 것 역시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모든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비자보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월에는 고령자와 장애인들도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여...
리스크관리담당 임원(CRO)ㆍ준법감시인ㆍ소비자보호담당 임원(CCO) 등을 포함하는 '비예금 상품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해야 한다. 위원회는 상품 기획 및 선정ㆍ판매행위ㆍ사후관리 등 은행의 비예금상품 판매에 관한 정책을 총괄한다.
상품심의를 위한 내부통제도 마련됐다. 위원회는 운영의 객관성, 공정성 제고를 위해 영업담당 임원의 회의주재를 제한하고, 위원회...
HBR에 따르면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계의 강자인 넷플릭스의 리드 헤이스팅스 CEO는 올여름 최고콘텐츠책임자(CCO) 테드 서랜도스를 공동 CEO로 승진시켰다. 이로써 넷플릭스는 CEO가 둘이 됐다.
이런 공동 CEO 체제는 업계에서는 낯선 그림이다. S&P500지수에 속한 기업 중에서는 극히 일부만 공동 CEO 체제를 채용하고 있고, 심지어 일부 기업은 다시 1인...
김 부원장은 지난 25일 주요 시중은행의 CCO(소비자보호최고책임자) 및 은행연합회 소비자보호 총괄임원과 만나려다 잠정 연기했다. 다음달 2일, 6개 손해보험사 사장 및 손해보험협회장, 16일에는 9개 저축은행 사장 및 저축은행중앙회장과의 만남이 예정돼 있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며 연기했다.
앞서 김 부원장은 지난 5월 생명...
세계 최대 알루미늄 캔 제조업체 볼의 캐슬린 피트레 최고홍보책임자(CCO)는 “수요가 미쳤다”면서 “12온스 용량 캔뿐만 아니라 탄산수에 사용하는 길고 얇은 캔의 수요도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재 미국에서 연간 10억 개의 캔을 생산하고 있는 볼은 생산 라인을 추가해 공급을 늘릴 계획이다. 이마저도 부족해 올해 20억 개 캔을 수입할 예정이다....
샌드박스 CCO 도티가 공과사를 구별하지 못하는 회사운용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한 커뮤니티게시판에서 자신이 샌드박스에서 근무했던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도티의 뒷광고 의혹과 관련해 추가적인 폭로글을 남겼다.
도티는 참피디의 뒷광고 폭로와 관련해 개인의 광고 계약을 회사가 일일이 확인할 수 없다는 취지로 해명했으나 A씨는 도티가...
지난 4일 유튜버 참피디가 샌드박스 측 유튜버들이 많은 뒷광고를 한다면서 샌드박스 CCO 도티를 소환하기도 했다.
도티는 이와 관련해 회사 측에서 개인적으로 광고 계약을 맺는 것을 전부 통제할 수 없다면서 "물론 애써도 부족한 부분들이 많다는 점도 알고 롤모델이 없는 사업을 하며 실수도 참 많이 한다"며 사업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샌드박스 네트워크 CCO 도티가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연예인들의 뒷광고 논란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애주가 TV'를 운영하는 유튜버 참PD(참피디)가 "샌드박스 담당자 도티 연락달라"며 샌드박스의 뒷광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참피디는 증거가 있다면서 "허위사실일 경우 고소해도 좋다"고 도발성 발언을 남기기도...
넷플릭스는 이날 테드 사란도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를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는 인사도 발표했다. 리드 해이스팅스 CEO와 함께 공동 CEO 체제로 전환한 것이다. 넷플릭스는 “사란도스 CCO가 해이스팅스와 더불어 공동 CEO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넷플릭스의 주가는 이날 시간 외 거래에서 종가를 큰 폭으로 밑돌고 있다. 3분기 실적...
온라인 컨퍼런스 ‘TRINITY’는 김택진 CCO(최고창의력책임자)의 키노트 스피치로 막을 열었다.
김택진 CCO는 이용자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하나의 세계만이 존재하던 21년 전 최초의 리니지로 다시 돌아가겠다”며 ‘마스터 서버’를 소개했다.
마스터 서버는 전 서버의 이용자가 만나 대결하거나 협력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3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소비자브랜드그룹에서 금융소비자보호그룹을 분리해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의 독립성과 금융소비자보호를 강화했다. 그룹 산하에는 소비자 보호 사전 조치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부’와 사후 관리를 위한 ‘금융소비자지원부’를 분리 운영해 고객 보호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시했다.
취임 초부터 ‘바른 경영’을 강조한 윤종원...
먼저 상품선정 단계에는 상품출시를 결정하는 의사결정기구(상품전략위원회)와 협의체(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에 금융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금융소비자보호총괄 책임자(CCO, Chief Customer Officer)와 금융소비자보호센터의 책임자 및 실무자를 합류시켰다. 상품출시 전부터 강력한 소비자보호체계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판매할 상품을 확정하는...
기업은행은 기존 소비자브랜드그룹에서 금융소비자보호그룹을 분리하는 조직개편으로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의 독립성과 금융소비자보호를 강화했다.
그룹 산하에는 소비자 보호 사전 조치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부’와 사후 관리를 위한 ‘금융소비자지원부’로 분리 운영해 고객 보호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수행한다.
기업은행은 △상품선정 프로세스...
업계 최초로 출범한 상품감리부는 금융소비자보호 본부로 이동해 독립된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체제 아래 더욱 객관적으로 상품을 심사하고, 고객입장에서 상품의 운용상황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상품공급과 관리 기능 일원화를 위해 상품공급본부 소속이었던 신탁부와 랩운용부를 상품 제조, 공급, 관리를 총괄하는 본부로 이동 배치할 계획이다.
이영창...
최근까지 더마 코스메틱 기업 엘라스틴 스킨케어의 최고사업책임자(CCO)를 역임하면서 250% 이상의 성장을 견인했다. 이 외에도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기업 오바지와 스티펠의 임원을 역임하는 등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
특히 하트만 대표는 세계 최초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톡스’ 론칭에 참여, 제품 출시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KT는 2일 컴플라이언스위원회(준법감시위원회)를 상설조직을 신설하고 최고준법감시책임자(CCO)로 김희관 전 법무연수원장을 내정했다.
KT는 준법 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법무실의 컴플라이언스사무국과 윤리경영실의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진단 등 비상설 운영 조직을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로 합쳐 상설화했다.
김 전 연수원장은 사법연수원 17기로, 대검찰청...
네오밸류는 인턴들의 과제 해결을 돕기 위해 황보현 솔트룩스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김현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수민 로컬스티치 대표, 윤현석 컬쳐네트워크 대표 등 도시ㆍ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코치진으로 초빙했다. 네오밸류 개발 프로젝트 답사와 직군 소개, 실무진 멘토링도 진행했다.
인턴십 마지막 날인 지난달 12일엔 프로젝트 과제...
로빈 카마크 에티하드항공 CCO는 "예정했던 여행 일정에 차질이 생겼거나 이를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승객들에 대한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에티하드항공 이용객은 6월 30일까지(당일 포함) 출발하는 모든 노선 등에 한 번의 일정 변경을 수수료 없이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적립된 크레딧으로 올해 9월 30일 이전까지 일정을 변경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