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포스코는 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CCUS)기술 도입과 수소환원제철 기술 상용화, 포스코형 저탄소 제품 판매전략 등 사업장 감축과 사회적 감축을 통한 2050년 탄소 중립 추진전략을 공유했다. 포스코는 2030년까지 사업장 직접 감축 10%, 사회적 감축 10%를 달성하고 2040년까지는 50% 감축,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또 올해부터는 기존에 ‘2050...
포스코는 29일 포항에서 주세돈 기술연구원장 및 부서 관계자들과 민동준 자문단장(연세대 명예교수) 등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Green 철강기술 자문단’ 첫 회의를 열어 ‘CCUS(탄소 포집ㆍ활용ㆍ저장) 기술개발 동향’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Green 철강기술 자문단은 철강, CCUS, 에너지정책 및 대정부 연구개발(R...
아울러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구조 개편 촉진을 위해 암모니아·수소 등 대체연료 혼소 기술, 탄소 포집·활용·저장기술(CCUS) 상용화 등 친환경 혁신기술 개발에 주력해야 한다"며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ESG 경영의 관점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 강화 등 안전경영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안 차관이...
수소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R&D공동 프로젝트도 올해 상반기 추진한다.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캐서린 레이퍼(Catherine Raper) 주한호주 대사를 만나 두 나라의 R&D·수소·CCUS와 에너지·자원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측 올해 상반기 호주와 수소·CCUS R&D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이어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생산기술’(23.8%), ‘공정가스 대체·저감 기술’(19.7%), ‘자원순환 기술’(14.7%), ‘탄소포집ㆍ저장ㆍ활용(CCUS) 기술’(12.3%) 등이 뒤를 이었다.
김녹영 대한상의 탄소중립센터장은 “해외 제조기업들은 저탄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정부의 지원을 받아 대규모 R&D와 설비투자를 경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최근 우리...
수소환원제철, 온실가스 포집ㆍ저장ㆍ활용(CCUS) 등 획기적인 저감ㆍ흡수 기술 핵심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경쟁력이 낮은 것도 문제로 지적됐다.
한국의 CCUS 분야 특허 건수(2014년~2018년 누적)는 98건으로 같은 기간 OECD 전체 특허 수 1375건의 7.1%에 불과했다. 미국 CCUS 특허 수 비중은 38.2%, 일본은 15.5%였다.
한국은 6개 주요 기술분야 중 에너지...
◇호주와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공동개발과 금융지원 위해 맞손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한국-호주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에서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 공동 개발과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쳬결했다.
이번 협약은 무보를 포함해 K-CCUS 추진단, SK E&S, 호주 국책 CCUS 연구기관 'CO2CRC', 호주...
탄소 포집 플랜트 건설 분야에서 인정받은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 활용과 저장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CCUS(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 종합 관리사(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거듭난다.
DL이앤씨는 3일 서울 종로구 평동 D타워 돈의문 사옥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탄소광물플래그십 사업단과 '탄소광물화 원천기술 글로벌 상용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특히 수소환원제철, CCUS(탄소포집 및 활용ㆍ저장)기술 등 친환경 생산체제 전환을 통해 철강 경쟁력을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창립총회에서 포스코는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과 정탁 사장을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또 사외이사에 박재환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ㆍ이민호 前 경희대 환경학과 교수를, 사내이사로는 △이시우 생산기술본부장(부사장) △김지용...
기존의 철강사업 부문은 포스코로 물적 분할돼 수소환원제철, CCUS(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기술) 기술 등 친환경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주도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탄소중립 생산체제로의 단계적 전환과 친환경 인프라 구축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차전지소재 사업은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2030년까지...
K-CCUS 추진단ㆍ호주 CO2CRC 등 5자 MOU 체결 호주 일대 CCS 프로젝트 개발ㆍ운영 등 협력 예정
K-CCUS 추진단이 이산화탄소 포집ㆍ저장을 위해 국내 및 호주 민ㆍ관기관과 전방위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K-CCUS 추진단은 27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한-호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에서 호주 국책 CCUS (이산화탄소 포집ㆍ저장ㆍ활용 기술) 연구기관인 CO2CRC와...
양국 정부 대표가 참여하는 업무협약 체결식에서는 SK E&S–한국무역보험공사-SANTOS(호주기업) 간 ‘CO2 저장소 발굴 및 관련 제도 구체화를 위한 협력 MOU’와 ‘한-호주 기업·금융기관·기관 간 탄소포집 및 저장(CCUS)과 수소생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이 예정돼 있다.
또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비롯해 탄소중립 기술, 그리고 수소발전 모빌리티 관련 협력...
특히 산업부는 올해를 시작으로 청정수소 및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협력 프로젝트에 예산 54억 원(3년간 수소 30억 원‧CCUS 24억 원) 투자한다고 밝혔다. 호주정부도 이에 상응하는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호주정부는 한국과의 탄소중립 기술 협력에 10년간 5000만 호주달러(한화 약 431억 원)를 투자한다는 방침을 세운 바 있다.
우리 정부는 또 한국의 수소...
궁극적인 탄소중립 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탄소(Carbon)를 포집(Capture), 활용(Utilization), 저장(Storage)하는 CCUS 기술의 일환인 인공광합성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 및 지원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경제구조의 저탄소화 전환과 유망산업 육성 및 저탄소산업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하나금융은 카이스트에 200억 원을...
에너지발전사업의 CCUS 적용과 연료 전환, 화학 사업의 바이오 실리카 기반 합성고무 등 친환경 원료 비중 확대 및 RSM등 열분해를 통한 폐기물 재 원료화 등을 진행한다.
나아가 제품 LCA(전 과정 평가)분석을 통한 탄소 발생단계별 탄소 자산관리 활동을 디지털화한다.
이해관계자들과의 즉각적인 소통과 협력을 가능케 하는 선진적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DL이앤씨는 국내 건설사 중 가장 빠르게 저장 설비(CCUS)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연간 100만 톤 규모의 CCUS 시설에 대한 기본설계 경험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DL이앤씨는 현대오일뱅크, 서해그린에너지 등과 CCUS 사업을 추진 중이며 추가 사업모델을 구상 중이다. 장기적으로는 CCUS 건설 공사뿐만 아니라 자체 운영사업을 발굴해 신성장 사업으로 삼을...
철강 사업회사는 물적 분할돼 CCUS(탄소 포집 및 활용ㆍ저장기술), 수소환원제철 기술 등 친환경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주도할 방침이다.
특히 사업회사 포스코는 분할 전, 회사 인력 대부분과 자산을 이전받고 본사도 포항으로 유지한다. 지주사 체제 전환을 통해 포스코는 지역생산, 세금, 고용, 투자 등 모든 측면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지주사...
앞으로 플랜트사업본부는 대규모 해외 수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ESG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CCUS) 분야에서 추가 성과를 올릴 계획이다.
회사는 올해 목표 매출실적으로 연결기준 8조4000억 원, 영업이익 9000억 원을 제시했다. 매출의 경우 주택사업본부와 지난해 대형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한 플랜트사업본부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매출...
이와 함께 전남 지역 산업공단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에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CCUS) 기술을 적용해 블루수소 생산 및 활용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효성의 그린수소 생산이 본격화되면 2031년까지 약 11만 명의 고용이 유발돼 전북에 이어 호남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효성은 그린수소 생산설비에 들어갈 전력을 생산하기 위한 풍력 등...
탄소중립 10대 핵심기술과 ’2022~2024년 중소기업 기술로드맵(총 224개 품목)’을 연계해 도출한 중소기업 탄소중립 핵심품목인 △신재생에너지 △이차전지 △CCUS(탄소포집) △자원순환 △전기수소차에 대한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선정된 중소기업과 연구기관의 컨소시엄은 3년간 최대 15억 원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받으며, 개발 이후 사업화 촉진을 위해 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