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은 “익수다에 기술이전된 CD19 ADC ‘IKS03’은 현재 환자 등록 중으로 2025년 임상 1상 결과 발표가 기대된다”며 “ADC 플랫폼 기술이전 논의도 순항 중으로 앞선 네 차례의 ADC 플랫폼 기술이전에 이어 내년에도 추가 1~2건의 플랫폼 기술이전 성과도 확인 가능할 전망”이라고 했다.
그는 “내년에는 추가 ADC 플랫폼‧물질 기술이전, 임상 단계...
LCB71(ROR1-ADC)는 중국 씨스톤(CStone)이 미국과 호주, 중국에서 임상 1상 중이며 LCB73(CD19-ADC)은 익수다를 통해 임상 1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레고켐바이오는 후속 ADC프로그램의 개발에 속도를 내 기술수출을 이어나간단 방침이다. 특히 자체적으로 임상에 진입한 첫 작품인 LCB84가 빅딜에 성공한 만큼 더욱 자신감을 얻었다.
회사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으로...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한솔케미칼
실적 회복세 본격 진입 예상
4Q23 실적, 기대치 부합 예상
1Q24 영업이익 398억 원(+77%QoQ) 전망
반도체 소재 업종 top pick 유지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
◇앱클론
CAR-T 임상 Update
동사 파이프라인 현황
AT-101 CD19 Mutation 극복 가능
AT-101 과 암세포의 빠른 결합과 해리
리서치센터 아이브이리서치 연구원...
CAR-T 치료제 전문 기업 큐로셀은 국가신약개발사업 10대 우수과제에 차세대 CD19 CAR-T 치료제 ‘안발셀(Anbal-cel)’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안발셀은 2021년 국가신약개발사업에서 미만성 거대B세포림프종(DLBCL) 환자 대상 CAR-T세포치료제의 최종용량을 결정하기 위한 임상지원과제로 협약됐다. 선정을 통해 2024년 6월까지 허가를 위한 최종단계인...
큐로셀은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320억 원을 현재 진행 중인 차세대 CD19 CAR-T 치료제 ‘안발셀(Anbal-cel)’의 상업화와 함께 △다발성골수종 △T세포림프종 △고형암 등 새로운 파이프라인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면서 큐로셀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큐로셀은 조달되는 자금으로 현재 진행 중인 차세대 CD19 CAR-T 치료제 안발셀의 상업화와 함께 다발성골수종, T세포림프종, 고형암 등 새로운 파이프라인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최근 주식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특히, 바이오기업들이 유독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 상장 바이오기업으로서는 올해 가장 큰 규모 공모를...
큐로셀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DLBCL) 대상 차세대 CD19 CAR-T 치료제 ‘안발셀(Anbal-cel)’의 임상 2상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상 2상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안발셀의 내약성,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국립암센터, 전남대병원...
큐로셀은 CD19를 타깃으로 하는 CAR-T 치료제 ‘안발셀’을 개발했다. 안발셀은 일반 CAR-T 치료제의 약효를 개선하기 위해 추가로 ‘PD-1’과 ‘TIGIT’라는 2종의 면역관문수용체 발현을 억제하는 ‘오비스(OVIS)’ 기술이 적용됐다. 큐로셀은 안발셀에 대해 올해 안에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내년 하반기 신약허가(NDA) 신청을 통해 본격적인 상업화를...
회사 측은 해당 환자들이 이전 표준치료법 또는 CD19 CAR-T를 투여받았으나 치료에 실패한 환자라는 점이 이번 임상에서 주목해야 할 점이라고 강조했다.
CAR-T 치료제의 원리는 환자 자신의 T세포를 추출한 후 그 세포 표면에 암세포를 항원으로 인식하는 특이적 키메릭 항원 수용체(Chimeric Antigen Receptor, CAR)를 발현시키고 다시 환자에게 주입해 암세포를...
큐로셀은 CAR-T 세포의 기능 저하 원인인 면역관문수용체를 제거하는 OVIS™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이를 적용한 CD19 CAR-T 치료제 ‘안발셀’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6월 국제림프종학회에서 공개한 임상 2상 중간 결과에 따르면 안발셀은 완전관해율(CRR) 71%를 달성했다. 연내 임상 2상을 마치고 2024년 하반기 식약처 품목허가를 신청할 전망이다.
의약품...
해당 기술이 적용된 CD19 CAR-T 치료제 ‘안발셀’은 국내 최초로 임상시험을 승인받은 CAR-T 치료제다. 지난해 1월 임상 1상을 마무리한 후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d안발셀 임상은 재발성, 불응성 미만성거대B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올해 임상 2상을 마무리한 후 내년 하반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신양품목허가(NDA)를 신청할 계획이다. 국내...
이 기술이 적용된 CD19 CAR-T 치료제 ‘안발셀’(성분명 안발캅타진 오토류셀)은 국내 최초로 임상시험을 승인받은 CAR-T 치료제이다. 재발성, 불응성 미만성거대B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올해 안으로 마무리한 후 내년 하반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은 2025년부터 가능할...
베리스모는 펜실베니아대학(유펜·Upenn)과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혈액암의 주요 타깃 항원으로 꼽히는 ‘CD19’ 표적 바인더에 대한 전 세계 독점 권리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노바티스의 CAR-T 세포치료제 킴리아(Kymriah)의 개발을 이끈 미국 유펜 연구팀이 설립한 베리스모는 세계 최초로 NK면역세포의 수용체 구조와 유사한 멀티체인 수용체를...
회사에 따르면, CD19를 발현하는 혈액암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관 내 실험에서 CD30 유래 공동자극 도메인을 포함하는 2세대 및 3세대 CAR-T 세포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CAR 발현량, 세포독성능, 사이토카인 분비능 등에서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동물실험에서는 CD30을 포함하는 CAR-T 세포가 대조군에 비해 효과적으로 종양의 증식을 억제해 마우스의 생존...
특히 기존 카티 치료 후 재발한 환자에서 보고된 CD19 돌연변이 세포에도 AT101이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AT101은 △인간화 항체를 통한 면역원성 개선 △독특한 약효강화 기전 △제조공정에서의 자동화를 통한 제품 생산 안정성 등 기존 카티 치료제와는 차별화된 여러 기술적 혁신성을 갖고 있다.
혈액암 카티 치료제는 1회 투여...
현재 전 세계에 상용화된 4종의 CD19 카티 치료제는 모두 마우스 유래 FMC63 항체를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반면, 앱클론의 AT101은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h1218 인간화 항체를 사용해 CD19 질환 단백질의 새로운 부위에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앱클론 관계자는 “AT101은 질환 단백질 CD19의 새로운 부위에 작용하는 혁신 카티 치료제”라며 “기존...
05%의 최대지분을 확보했다.
셀트리온은 ADC 기술이 보유 중인 항암 항체 치료제 제품(트룩시마·허쥬마·베그젤마)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익수다는 CD19(정상 및 악성 B 림프구에 특이적인 표면 단백질)를 표적해 B세포 림포마 치료를 적응증으로 하는 IKS03(Anti-CD19 ADC)을 선두로 4개의 전임상 단계의 ADC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익수다는 HER2 ADC ‘IKS014’, FRa ADC ‘IKS012’, CD19 ADC ‘IKS03’ 등을 개발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ADC 분야를 신성장동력 중 하나로 선정하고 투자와 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 등 항암 항체 치료제를 확보하고 있어 향후 ADC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익수다의 주요 ADC 프로그램은 IKS014(Anti-Her2), IKS012(Anti-Folate Receptor Alpha (FRa)) ADC와 함께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종 (DLBCL)을 대상으로 하는 IKS03(Anti-CD19 ADC)가 있다.
ADC 기술은 강력한 세포 독성 효과를 이용하면서 전신 독성은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항체의 암 항원 인식능력을 활용해 암 조직에 선택적으로 약물을 전달해 항암 효과를 나타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