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웰니스, 모빌리티, 인프라 영역에서 바이오 CDMO, 헬스케어 플랫폼,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을 추진해 그룹 주력 사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식품·유통·화학·호텔 사업군은 차세대 식품소재, 수소에너지 등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동시에 기존 경쟁력 강화 방안을 검토한다. 지속가능경영 필수요소로 자리잡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활동과 산업안전, 재무...
줄기세포 치료제와 뉴클리오시드 등을 생산
RNA 치료제 R&D와 양산 수요가 성장의 key
Jean Park FS리서치 연구원
◇바이넥스
차별된 경쟁력을 보유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업체
투자포인트는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에서 차별화된 경쟁력
현재 바이넥스의 22년 예상 PER은 밸류에이션 하단에 위치
단기 리스크 요인은 전환 및 교환사채 발행에...
글로벌 CDMO 전문기업인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는 13일 차세대 CAR-T 치료제 연구개발기업인 액트테라퓨틱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액트테라퓨틱스 Advanced CAR-T 플랫폼(ACT플랫폼)의 첫번째 파이프라인을 위한 바이러스벡터 및 바이러스 위탁개발 생산계약을 진행중에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속 가능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선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년 간의 ESG 경영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집약한 ESG 보고서(구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번째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더욱 적극적이고 구체화된 삼성바이오로직스만의 ESG...
이후 승인 등 여러 과제 대기
하반기 모멘텀과 점검 사항 대기 중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
◇종근당바이오
설비투자를 통한 신규 사업확장, 수익성은 시차를 두고 개선
최근 설비투자 증가, 유산균설비 확장과 톡신사업 진출
유산균원료/완제OEM 매출 대폭 증가, 향후 마이크로바이움 CDMO 매출 확대 추진
톡신공장 준공, 국내 임상 1상 승인 받은...
그는 “글로벌 제약사와의 신규 프로젝트가 연초부터 다수 확인되고 있고 아직 금액은 많지 않지만 메신저 리보핵산(mRNA)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영역의 수주가 확인되는 것을 볼 때 성장의 방향성은 명확하다”며 “올해는 올리고 설비 증설이 완료되는 시기로 증설 가동분에 대한 첫 실적 인식은 4분기로 예상되는 만큼 내년에 실적 성장의 폭이 클 것”이라고...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늘어난 410억 원, 영업이익은 76.8% 감소한 11억 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생산 라인 부족으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일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CDMO 매출 이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반월공장 올리고동 증설 효과는...
최근에는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청각재활연구소와 난청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줄기세포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도 맺었다. 2024년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목표로, 대웅제약은 편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의 배양과 세포은행(MCB) 구축 등 난청 치료제 임상 1상 시료 제작을 위한 초기 단계 확립을 담당한다.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으로는 휴엠앤씨의 화장품 부자재 사업과 휴베나의 의료용기 포트폴리오를 연계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위탁개발생산(CDMO), OEM·ODM 시장에서 헬스케어 산업을 리드하는 토탈 패키지 전문 기업으로 발전한다는 계획이다.
합병 후 휴엠앤씨는 김준철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김 대표이사는 휴온스에서 점안제 등 의약품 위탁생산...
대웅제약 지난 29일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청각재활연구소와 난청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줄기세포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연세대 청각재활연구소는 난청 진단, 치료 및 연구에 특화된 국내 유일의 전주기적 청각 연구 기관이다. 나노입자로 자극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형태의 난청 치료제로 급성 난청의 주 원인인 손상된...
지난 3월 디엠바이오에서 사명을 변경한 에스티젠바이오(STGEN BIO)는 28일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DMO로의 사업확장 계획을 밝혔다. 지난 2015년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일본 메이지세이카파마가 설립한 합작회사로 출발했지만 지난해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지분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하며 사명을 변경했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올해 사업계획과 관련, △2023년...
지난 26년간 구축한 신약 개발 전(全)주기 시스템을 바탕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사업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CDMO 사업은 지난해 설립한 세포유전자치료제 전문 생산 시설 CGT 플랜트(Plant)를 기반으로 한다. 가장 큰 특징은 CAR-T 치료제 분야에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진원생명과학은 플라스미드 DNA 위탁개발생산(CDMO)기업인 자회사 VGXI가 미국 텍사스주 콘로시데이슨 테크놀로지 파크(Deison Technology Park)에 건설한 신규 공장에 대한 준공검사 후 입주 허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콘로시의 엄격한 시설물에 대한 안전진단 및 소방점검 절차에 따라 검사가 진행됐고,입주 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빠른 시일내에...
글로벌 CMO 최강자 된 삼성바이오…CDMO 도전장 낸 롯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업 단독 부스로는 최대 규모인 140㎡(42평)의 부스를 설치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직접 부스를 찾아 회사의 압도적인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과 경쟁력을 알렸다. 올해 부분 가동하는 4공장(25만6000ℓ)을 포함하면 62만ℓ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위탁생산(CMO)...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 "그룹이 전폭적 지지"BMS서 인수한 미국 시러큐스 공장, 잠재가치 10분의 1에 사들여미국법인 자회사 설립 예정..국내 메가플랜트로는 송도가 유력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롯데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전개에 속도를 낸다. 미국 시러큐스 공장에 이어 국내에 대규모 생산설비를 짓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mRNA 분야 CDMO를 지속적으로 확장한다. 반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분야는 사업 스케일 면에서 아직 본격적으로 진출하기는 이르다는 판단에서 진출 속도를 조절할 예정이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바이오USA 2022'에 참석 후 이뤄진 국내 기자들과의 미팅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을...
"삼바의 최대 경쟁력은 '속도'…다른 회사 4년 걸리는 공장을 우리는 2년만에 부분 가동" 세계 1위 CMO 기업 론자 이미 생산력 측면에서 따라잡아…경쟁사 맞대결에도 자신감"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 사업에도 진출" 시장 무르익으면 M&A 가능성도 열려있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그룹의 미래 주요 동력으로 입지를 굳힌다. 존림...
헬릭스미스는 부스 참가를 통해 자사의 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과 원료사업, 건강기능식품 사업 등을 소개하고, 협력·제휴 방안도 모색한다.
세포유전자치료제 공정·분석법 개발 및 임상시료 전문 생산시설 ‘CGT 플랜트’는 지난해 9월 서울 마곡 본사에 설립됐다.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는 바이오 의약 개발 기업들을 대상으로...
또 부스 내 ‘지속 가능성 벽(Sustainability Wall)’을 설치하여, 높은 성장 속에서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활동과 계획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CDMO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아울러 샌디에고의 공항에서 전시장까지 이어지는 메인 도로 ‘하버 드라이브(Harbor Drive)’의 가로등에 총 130개가 넘는...
또한, 부스 내에 ‘지속 가능성 벽(Sustainability Wall)’을 설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활동과 계획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CDMO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부스 한 켠에는 3개의 미팅룸을 마련해 파트너십 논의를 위해 부스를 찾는 고객사 및 잠재 고객사의 방문에 효율적으로 대응 가능하다.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