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후후앤컴퍼니는 11월 27일부터 3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CEBIT Asean 2019 전시회에서 KT 융합기술원, IBK 기업은행과 함께 후후 앱의 인공지능(AI) 기반 스팸 차단 서비스들을 시연한다. CEBIT Asean은 글로벌 IT 전문 박람회로 전 세계 12개 국가의 200여개 비즈니스 솔루션 전문 업체가 참가한다.
후후앤컴퍼니 허태범 대표이사는 “스마트폰 보급율이 늘어나며 전...
유럽 최대 IT 전시회인 ‘CeBIT’도 작년을 끝으로 산업장비 박람회인 ‘하노버메세’와 통합했다. 그럼에도 올해 하노버메세 방문객 수는 21만5000명으로 전년 대비 5000명 증가에 그쳐 통합 효과가 가의 보이지 않았다.
그나마 성황을 이루는 것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매년 1월 열리는 가전 전시회 ‘CES’다. IT와 자동차의 융합이 가속화하면서 CES 중요도가...
과거 CES는 신기술 위주, 세빗(CeBIT)이나 IFA는 연말 시즌 영업을 위한 바이어 행사로 성격을 나눴지만, 이제는 모두 영업 위주로 무게중심을 옮겼다. 그리고 전시한 제품은 몇 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전 세계 매장에 깔린다.
이렇다 보니 IT 전시회 산업은 일부 주최사를 제외하고는 심각한 불황을 겪고 있다. 심지어 90만 명의 관람객을 기록한 글로벌 3대 IT 전시회인...
20일(현지시간) 새벽 첫 방문국인 독일에 도착한 아베 총리는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정보 통신 관련 산업 박람회 CeBIT에 참석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함께 시찰했다. CeBIT 개막행사에서 자유무역의 중요성을 호소하고, 일본과 EU 간 경제동반자협정(EPA)의 조기 체결을 목표로 할 생각을 나타냈다.
주목할 건 아베 총리와 메르켈 총리가 미국 정부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정보통신 박람회 CeBIT 2017 개막행사에 참여한 메르켈 총리와 아베 총리는 자유무역주의를 강조했다. 아베 총리는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고 민주주의를 존중하는 일본은 유럽연합(EU)과 협력해야 한다”며 “우리는 일본과 EU 간 경제적 협약을 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EU-일본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은 2013년 3월 25일 시작됐으나 자동차...
독일 하노버의 세빗(CeBIT),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CES와 같이 서울만의 브랜드화된 대형 전시회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같은 시설이 조성되면 서울 동남권 일대가 런던, 뉴욕, 싱가포르 같은 마이스 선진도시들과 견줘도 손색없는 도심형 전시‧컨벤션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경기장을 제외한 야구장, 수영장, 실내체육관 등 기존...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 달 14일(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닷새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CT(정보통신기술) 전시회 ‘세빗(CeBIT) 2016’에 참가한다. 1970년 ‘하노버 산업 박람회’의 한 분야로 출발, 1986년을 시작으로 매년 3월 개최되는 ICT 전문 박람회 세빗은 2013년 B2B 중심 재편 이후 지난해부터 참여 업체와 글로벌 기업 간 비즈니스에...
1998년 독일에서 열린 IT박람회 CeBIT의 한 귀퉁이에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이들이 관심을 가진 곳은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도, 전 세계에 이름이 알려진 한국의 대기업 부스도 아니었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조그마한 벤처기업 디지털캐스트의 부스였다.
이 작은 회사는 1997년 얼핏 보면 워크맨과 흡사하게 생긴 ‘mpman F-10’라는 기계를 들고나와 전...
지난해 세빗(CeBIT)에서 프로토 타입을 전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일단 HUDWAY 전용 앱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자(HUD라고 검색하면 이 외에도 지원 가능한 앱을 여럿 찾을 수 있다). 전용 내비게이션 앱을 실행한 상태로 스마트폰과 HUDWAY를 결합하면, 즉각 투명 디스플레이 상에 경로 안내가 표시된다. 이동 경로와 속도 등의 정보를...
세계 최대 B2B 전시회인 세빗(CeBIT)이 삼성전자 등 글로벌 IT기업의 참여를 등에 업고 다시 부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16일(현지시간)부터 닷새 동안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올해 세빗 총 관람객은 22만명으로 5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세빗은 세계가전박람회(CE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등에 밀리며 2011년 관람객 32만명을 기록한...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은 최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빗(CeBIT) 2015’ 개막식에서 '스마트 투 페이'라는 안면인식 시스템을 공개했다. 스마트 투 페이는 스마트폰에 자신의 얼굴을 인식하는 것만으로 물건을 구입하고 계산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홍채인식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탭 프로 8.4 2015 에디션’을 다음달 15~17일 미국에서 열리는 ‘ISC 웨스트 2015’...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무차별 개인통신정보 수집 실태를 폭로한 전 NSA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정보통신전시회 ‘세빗(Cebit)’에 모습을 비췄다. 스노든은 현재 러시아에서 도피생활 중이다.
19일(현지시간) 스노든은 인터넷 화상 연결을 통한 연설에서 “미국 정보기관들의 무차별 개인정보 대량 수집은 이제 일상화가 됐다”며 “NSA의...
마윈(馬雲·잭마) 회장이 이끄는 알리바바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한 정보통신전시회 세빗(CeBIT) 무대에서 얼굴인식 결제시스템을 공개하며 애플과 삼성전자가 먼저 뛰어든 지문인식 결제시스템에 도전장을 던졌다고 AFP 통신 등 외신이 17일 보도했다.
시골학교 교사에서 인터넷 사업가로 변신해 알리바바 창업 신화를 이룬 마 회장은...
삼성전자는 16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B2B 전시회 ‘세빗(CeBIT) 2015’에서 B2B 브랜드 ‘삼성 비즈니스’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기업 대상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브랜드와 함께 B2B 분야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의 신뢰를 받는 동반자로서 입지를 공고히할 계획이다.
홍원표 삼성전자 최고마케팅 책임자(CMO)...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15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전자통신박람회(세빗, CeBit) 2015’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두고 가진 기조연설에서 ‘얼굴인식 모바일 결제’ 기술을 직접 시연했다고 미국 CNBC가 보도했다.
알리바바는 현재 베타 테스트 모드인 이 기술을 ‘스마일 투 페이(Smile To Pay)’로 명명했다. 새 기술은 알리바바 자회사이며 회사 결제시스템인...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구주총괄)는 오는 3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세빗(CeBIT) 2015’에 참석한다. 1970년 ‘하노버 산업 박람회’의 한 분야로 출발한 세빗은 매년 3월 개최되는 ICT 전문 박람회로, 지난해부터 B2B 사업 중심으로 재편됐다.
지난해 김석필 전 구주총괄 부사장의 기조연설과 함께 △리테일 △헬스케어 △교육...
홍콩전자전은 미국 CES, 독일 CeBIT과 함께 세계 3대 전자제품 전시회로 꼽히는 대규모 전시회로 이날 부터 4일 동안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SK텔레콤은 이번 전시회에서 멀티미디어, 생활건강, 환경 등 3개의 영역과 관련한 스마트 기기를 전시한다.
멀티미디어와 관련된 앱세서리 상품은 모두 5개로 ‘스마트빔’, ‘스마트빔 와이어리스’, ‘WiFi...
앞서 김 부사장은 지난 3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IT전시회 ‘세빗(CeBIT)’에서 B2B 시장 공략의 핵심을 ‘IT의 소비자화’로 꼽았다.
당시 김 부사장은 “개인 IT기기를 사적 용도 외에 업무용으로 활용하는 ‘IT의 소비자화’ 가속화 추세가 삼성전자의 B2B 사업에 큰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세계 1위 하드웨어 라인업과 기기간의...
삼성전자는 10일(현지시간)부터 닷 새동안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T전시회 ‘세빗(CeBIT) 2014’에 참가해 B2B 시장 공략의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삼성전자 글로벌B2B센터장 김석필 부사장은 10일 기조연설을 통해 삼성전자의 B2B 사업 비전을 제시했다. 김 부사장은 삼성전자 B2B 시장 공략의 핵심을 ‘IT의 소비자화’로 꼽았다.
김 부사장은 “개인 IT기기를...
모바일 입력 솔루션 전문기업 크루셜텍은 정보통신 전자박람회 ‘CeBIT 2014’에 참가해 BTP 에어로마우스(지문인식 탑재 TV리모콘)을 포함한 다양한 세트 제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독일 하노버에서 오는 14일까지 개최되는 CeBIT는 미국의 ‘컴덱스’와 함께 전세계 정보 통신 기술을 대표하는 국제포럼으로 전세계 70개국, 4200업체가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