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추진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수펙스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류재철 LG전자
대한상의, ‘APEC CEO 서밋 추진위원회 출범식’삼성·SK·현대차·LG‧포스코 등 16개사 참여APEC CEO 서밋 기간 늘리고 스타연사 초청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23일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단순한 국제 행사를 넘어서 대한민국이 글로벌 무대의 중심에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라며 “특히 AP
안덕근 산업장관, 'APEC CEO 서밋' 출범식 참석"실질적인 경제적 이익 낳는 핵심 행사돼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의 민간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준비 현황과 추진위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또한 행사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대한상의, ‘APEC CEO 서밋 추진위원회 출범식’삼성·SK·현대차·LG‧포스코 등 16개사 참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2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내 경제인 행사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삼성·SK·LG·현대차그룹 등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모인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추진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와 관련해 "우리로서는 정치와 경제시스템 정상화와 회복력을 대외에 확인시켜줄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인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5차 회의를 주재하고 "
“글로벌 공급망 변화 등 복합위기 극복”대외협력위원회ㆍ글로벌협력위원회 신설
산업 인프라 저조ㆍ인력난 등으로 침체한 지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신기술ㆍ신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논의의 장이 열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메가샌드박스’ 제도 개념을 논의
25일 일본 오사카서 제13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최태원 회장 “미래 100년 특별 프로그램 기획하자”
한국과 일본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여 에너지·공급망·첨단기술 분야에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은 “서로의 우정을 되새기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25일 일본 오
페루 CEO 서밋서 의사봉 전달받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6일(현지시간) “내년도 논의 주제는 브릿지, 비즈니스, 비욘드(b·b·b)”라고 발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는 기업이 정부, 현실과 이상을 연결(브릿지)하며, 혁신 성장의 주체(비즈니스)로서 APEC의 더 나은(비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페루 리마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APEC 인공지능(AI) 표준 포럼' 창설을 제안했다.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CEO 서밋에 대한 동참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리마 국립대극장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 참석해 "바야흐로 'AI 대전환의 시대로, AI가 기업의 경쟁력과 국가안
자유·안정 담보된 무역 투자 환경 중요성도 강조취약계층 디지털 전환·미래세대 역량 강화 계획 밝힐 전망
윤석열 대통령은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 중단을 강력히 촉구하고 계층 간 격차 완화·공동 이익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국제 사회에 제안하는 메시지를 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태효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일정을 위해 페루 수도 리마에 도착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페루 제2공군 비행장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15일 APEC 정상회의 첫 세션에서 내년 APEC 의장국 정상으로서 연설한다. 이후 '기업인 자문위원회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했다. 14일부터 페루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17일부터는 브라질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차례로 참석한다. 한일, 한미일 정상회의도 앞두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회동 여부도 관전 포인트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조현상 부회장, ABAC 4차 회의서 만장일치 선임내년부터 4차례 회의…아·태 경제계 건의서 APEC 정상에 전달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2025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의장을 맡는다.
ABAC 한국 사무국을 맡고 있는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11~13일(한국시간)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ABAC 4차 회의 종료 후 조 부회장이 20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중국 업체는 폄하할 대상이 아니라 무서워해야 할 대상"이라며 "제품 다양화 측면에서는 굉장히 경계해서 봐야 한다"고 말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조 사장은 6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서 LG전자 기자실을 찾아 "중국 업체 TCL과 하이센스 전시를 보니 굉장히 많이 따라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TC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TSMC,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반도체 및 정보통신(IT) 업계 거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세미콘 타이완 2024'이 4일부터 사흘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다. 올해 세미콘 타이완의 주제는 '반도체가 강화하는 인공지능(Empowering AI with Semic
SK하이닉스가 대만의 반도체 종합 포럼인 '세미콘 타이완'에 처음 참가해 TSMC와 협력 관계 강화에 나선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주선 SK하이닉스 사장은 오는 9월 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세미콘 타이완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기조연설에 나선다. SK하이닉스가 세미콘 타이완의 기조연설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미콘 타이완은 S
수많은 고객 접점과 데이터가 강점AI 기술 로드맵 및 사업 비전 공유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글로벌 빅테크들의 격전지인 미국 서부지역 출장 일정에 올랐다. 일주일간 출장을 통해 사업 전 영역에 걸친 인공지능(AI) 가속화 전략 구상에 들어간다.
12일 LG전자에 따르면 조 사장은 첫 일정으로 1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를 만나 인공지능(AI) 분야 협업을 논의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조 사장은 다음 달 14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CEO 서밋'에 참석해 나델라 CEO를 만난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생성형 AI의 가전 탑재, AI를 활용한 생산성 제고 등 A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기업과 국민이 뛸 운동장을 넓히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기조연설에서 △교역·투자 및 공급망 △디지털 △미래세대 간 교류 등을 강조한 윤 대통령은 첨단기술 분야 한인 미래세대와 만나 정부의 연구·개발(R&D) 정책도 바꿔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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