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일기업 최장수 CEO는 한투 유상호 사장
- 내년 정권 바뀌면서 CEO도 대폭 바뀔 듯
50대 중반,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상경계열 전공, 서울·영남 출생. 국내 증권업계를 이끌고 있는 대표이사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본지가 2011 회계년도를 이끌어갈 국내 20개 주요 증권사들의 최고경영자(CEO) 22명(현대증권 최경수
삼성그룹의 주요 계열사 CEO들은 충청지역과 서울과 영남 지방 출신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삼성 주요 계열사 현직 CEO 가운데 호남 출신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분석한 삼성 주요 계열사들의 출신지역 현황을 살펴보면 27명의 CEO 가운데 영남권 출신(대구 4명, 경북 3명, 경남 3명, 부산 2명)이 12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