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체지방 감소 특허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인체 적용 시 최적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생산 최적화 연구개발을 완료하고 연내 대량 생산 및 동물 실험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DXVX의 프로바이오틱스 DX2034(Limosilactobacillus fermentum DX2034)는 건강한 영아에서 비롯돼 인체 내 안전성이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코리이태리 AAT 연구소와 공동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보조제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8일 밝혔다.
Dx&Vx 치료보조제는 12개 질환에 대해 임상적으로 검증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제품으로 질환 예방 및 경증과 중증 치료를 보조해 주는 신개념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면역 증강, 인지력 개선, 혈행 개
덴티스가 자사 임플란트 프리미엄 제품인 ‘SQ 임플란트’에 대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에 7일부로 모든 등록 및 확인 절차를 마치고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중국의 NMPA 허가는 시장 내 의료기기 제품 수출을 위한 필수적인 인증 절차로 기존 위생허가(CFDA)보다 중국 임상 데이터 기반의 품질 및 안전성 측면에서 엄격
지난 추석을 전후한 일주일 동안 미국 뉴욕에서는 ‘뉴욕패션위크(New York Fashion Week)’ 행사가 열렸다. 디자인 전략과 소비자 상품, 서비스 전반을 다루는 연구와 일을 오래 하고 있음에도 시간도 잘 맞지 않아 근래는 자주 찾지 못했는데, 올해는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다. 코로나19로 수년 동안 주요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진행되
한스바이오메드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올해 완공을 목표로 중국 청도시 청양구 일원에 대규모 생산시설 투자는 중국 1위 인체조직이식재 생산 및 유통기업으로 성장시킬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스바이오메드는 24기 1분기 매출액 175억3900만 원, 영업이익 약 7억7900만 원을 달성했다. 직전 분기 대비 매출
나이벡이 개발한 골재생 바이오소재가 중국 식품의약품 관리총국(CFDA) 판매허가에 이어 사상 최대 수준의 초도 물량을 받아 중국 수출을 시작했다.
1일 나이벡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중국 통관절차 확인과 중국 마케팅을 위한 샘플 목적의 초도 물량으로 기존 유럽과 미국 시장 진출 시 공급한 샘플용 초도물량과 비교할 때 5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인트로메딕이 초당 24장을 찍는 상부위장관용 캡슐내시경의 유럽연합(EU) 유럽통합규격(CE) 인증을 획득했다. 이어 미국 FDA와 중국 CFDA을 포함한 해외인증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12일 인트로메딕에 따르면 2019년 3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개발한 상부위장관용 캡슐내시경 4종이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허가를 받은 캡슐
신세계백화점은 연말을 맞이해 전 세계 여성 명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패션 브랜드 가브리엘라 허스트(Gabriela Hearst) 팝업 매장을 강남점과 청담 분더샵에 내달 17일까지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가브리엘라 허스트는 최근 2020 CFDA 어워드에서 올해의 여성복 디자이너로 선정된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제공 신세계백화점
나이벡은 11일 자체기술로 개발한 골재생 바이오소재가 중국 식품의약품 관리총국(CFDA)으로부터 판매허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나이벡은 이날 이번에 승인을 받은 제품은 'OCS-B'로 치과용 골재생 바이오소재로 주로 임플란트에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나이벡은 2018년 중국 내 5개 대학에서 28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OCS-B 임상 시험을 성공적
미국 질병관리본부로부터 2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사멸시키는 살균 소독제에 대해 최고 등급을 받은 인트로메딕이 이번엔 중국 식약처로부터 캡슐내시경 2종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일 오후 2시 26분 현재 인트로메딕은 전일대비 135원(4.15%) 상승한 338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인트로메딕은 중국식품의
유틸렉스는 중국 파트너사인 절강화해제약(Zhejiang Huahai Pharmaceutical)으로부터 4-1BB 항체 'EU101'의 중국 임상 IND가 CFDA로부터 승인되었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유틸렉스는 2017년 절강화해제약에 EU101을 총 규모 850만달러(약 99억6960만원)에 라이선스아웃하면서, 3000만달러 지분투자를
경남제약은 ‘레모나’가 한국과 중국 소비자들이 뽑은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7월 27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2주간 온라인·모바일 투표와 일대일 전화 설문을 통해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레모나는 올해
카이노스메드는 중국 파트너사 장수아이디가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 에이즈 치료제(ACC007)의 ‘중국내 생산 의약품 등록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이노스메드는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해 국내에서 임상 1상을 마친 에이즈 치료제(KM-023)를 2014년 중국 장수아이디(Jiangsu Aidi Pharmaceutica
‘뇌 질환 치료제(CNS Drug)’ 개발기업 카이노스메드는 중국 파트너사가 중국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 에이즈 치료제의 ‘중국내 생산 의약품의 등록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이노스메드는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해 국내에서 임상 1상을 마친 에이즈 치료제(KM-023)를 2014년 중국 장수아이디(Jiangsu Aidi
동구바이오제약은 2015년 자체 개발한 줄기세포(SVF) 추출키트 스마트엑스가 러시아 연방보건부 의료기기 허가를 승인 받아 본격적인 수출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엑스는 동구바이오제약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가 지방유래 줄기세포 추출키트다. 환자의 지방조직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해 통증, 자가면역치료, 성형, 미용 등의 목적으로 환자에게 주입하는
차메디텍이 히알루론산 필러 '히아필리아'로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차메디텍은 '히아필리아'의 중국 임상 3상을 내년 8월까지 완료한 후 2022년 품목허가를 목표로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 심사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차메디텍은 작년 말 양쪽 코·입술에 주름이 있는 중국 환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히아필리아’의 유효성
‘뇌 질환 치료제(CNS Drug)’ 개발기업 카이노스메드가 중국 제약회사 장수아이디어에 기술 이전해 중국에서 임상 3상이 진행 중인 에이즈 치료제(KM-023)의 48주 이중 눈가림 환자군(blind treatment)에 대한 투여를 최근 종료했다고 5일 밝혔다.
장수아이디어는 현재 유효성 결과에 대한 통계적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종 신약 판매
티앤알바이오팹이 중국 현지의 의료기기 수입∙유통 전문 회사와 협력해 자사의 'TnR Nasal Mesh'(티앤알 나잘 메쉬) 제품에 대한 NMPA(중국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인허가를 추진하고,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계약을 맺은 회사는 지안충 메디컬 디바이스(Jianchuang Medical Device)로, 2014년 설립된 코
1일 국내 증시는 16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이 이어지면서 관련 테마주들은 줄줄이 급등했다.
이날 알리코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9.58% 오른 1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알벤다졸 성분이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