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분기에 실시한 소급 적용의 원인과 이에 따른 킥스(K-ICS) 비율 영향과 관련해서 김중현 메리츠화재 CFO는 “3분기 소급으로 인한 효과는 소급하지 않았을 때 대비 부채가 줄고 자본은 늘었으며 손익은 약간 감소했다”며 “킥스 비율 변동 등 그 밖의 영향은 1%포인트 미만”이라고 밝혔다.
김 CFO는 “4분기 주요 변화는 CSM 잔액 및 상각 금액이 증가한 것”...
김준하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CFO)은 “올해 최고의 성과를 또다시 시현함과 더불어 미래 성장 기회를 끊임없이 모색해 안정적 미래수익 기반의 확보와 주주 가치를 제고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리츠화재의 실적 성장도 단연 눈에 띄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1조5748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금융 범죄에 엄격한 미국 법체계…“한국 법원과 큰 차이”국내 피해자 20만 명 추산…“소송은 한국, 집행은 미국서”구속기소된 한창준 테라폼랩스 CFO 상대로 민사소송도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가 한국 대신 미국으로 송환된다. 금융 범죄에 엄격한 미국의 법체계상 중형이 예상되면서 민·형사 재판에...
윤안식 한화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 따라 모듈 판매량이 감소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개발 자산 매각 및 EPC(설계ㆍ조달ㆍ시공) 매출은 올해 연간 2조5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양광 사업을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부문이 실적을 견인했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6조6159억 원, 영업이익...
콜레트 크레스 엔비디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호퍼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매우 강하다”며 “호퍼 아키텍처 제품의 공급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차세대 제품은 수요가 공급을 크게 초과할 것이기 때문에 공급에 제약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황 CEO는 “가속컴퓨팅과 생성형 AI는 ‘티핑포인트’...
주주 환원 정책과 관련한 질문에 김준하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CFO)은 “건강보험 등에서 추가적으로 보험 리스크를 테이킹해야 하는 이슈가 있고 싱가포르 ‘삼성리’에서 추가적으로 증자해야 하는 이슈가 있다”며 내부적으로 킥스(K-ICS) 비율의 타겟을 정한 후 잉여자본을 베이스로 주주 환원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삼성화재는 작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22년 2월 권 씨와 테라폼랩스가 “수백만 달러의 암호화 자산 증권 사기를 조직했다”며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뉴욕 연방 검찰도 한 달 뒤 사기·시세 조종 등 8개 혐의로 그를 기소했다.
한국 수사당국은 권 씨의 최측근 한창준 테라폼랩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한국으로 송환해 21일 구속기소 했다.
김창태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을 안건으로 올린다.
이사 선임은 김창태 CFO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내용이며 감사위원 선임은 현재 감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강수진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내용이다.
강 사외이사는...
주인공은 이인경 MBK파트너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이다.
이 부사장은 국내 최대 투자은행(IB)인 미래에셋증권의 창립 멤버로, 30년 가까이 자본시장 경력을 쌓은 투자업계 전문가다. 기아는 이 부사장을 영입하며 ‘자본시장 및 전략투자 분야에 대한 전문가’로서 조언을 기대하고 있다.
신규 이사 선임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현대모비스다. 현대 모비스는...
토스뱅크 신임 대표로 이은미 전 DGB대구은행 최고재무책임자(CFO·상무)가 내정됐다.
토스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가 새 대표에 이 후보를 차기 대표 후보로 단수 추천했다.
임추위는 19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토스뱅크 본사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추위는 그동안 수차례 회의를 거쳐 토스뱅크의 성장과 혁신...
대우전자 유럽본부 최고재무책임자(CFO), 경동나비엔 미국 법인장과 중국법인 총경리를 역임하기도 했다.
귀뚜라미는 미국, 중국, 러시아 등 20여 개 해외 지사를 운영 중이다. 멕시코, 칠레, 우루과이, 브라질 등 중남미 국가에도 보일러를 수출하고 있다.
2014년 미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미국 보일러, 온수기 시장에서 매출 규모 기준 ‘톱 5’에 속한 기업들과...
서비스를 이어 나가고, 이브 IP를 활용한 다양한 신작의 공개와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차기작 ‘붉은사막’의 본격적인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최고재무책임자)는 “2024년은 검은사막과 이브의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성과를 이어가겠다”며 “이와 동시에 신규 IP들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작업도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 대형증권사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사내 회계사들이 회계원칙을 따를 수가 없어 힘들어한다“며 “작년 결산에서 이익이 좀 났는데, 감독원에서 명확한 지시는 없고 눈치가 보여서, 일단 이익을 거의 안 내는 수준으로 충당금을 더 쌓아버렸다”라고 했다.
이어 “이렇게 ‘이 정도면 됐을 것’으로 생각하고 쌓아둔 다음에 (감독원) 마음에 안 들면 ‘추가 지시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고 있는 김진빈 크레버스 부사장은 “회사의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주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로 주주들 입장에서 시세차익(capital gain)이 높지 않았다”며 “코스닥 상장 이후 매년 유지해 온 배당 정책을 강화해 2021년부터는 실적에 부합하는 연간 주당 2000원 수준으로 고배당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창준 테라폼랩스 CFO, 도주 중인 테라루나 주범 권도형 최측근테라 알고리즘 작동 안했지만, 투자자 속여 536억 부당이익 혐의권도형 대표는 여전히 몬테네그로에…범죄인 인도 관련 재심리 중
'테라·루나'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측근인 한창준 테라폼랩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구속됐다. 법원은 한 CFO에 대해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최석중 CJ프레시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대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고객 가치를 최우선 삼아 고객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결과”라며 “영업, 상품, IT, 물류 등 전 밸류체인에 걸친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 사업 준비를 통해 유의미한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인적·물적 설비 등을 갖추고 은행업을 영위하고 있어 예비인가 절차를 생략하고 바로 본인가를 신청했다. 이르면 올해 1분기 내로 시중은행 전환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은미 대구은행 최고 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관련) 인가 신청 절차는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다만 전세계 게임사들 중 게임별 매출을 공개하는 곳이 없어 이를 따라가고자 한 것일 뿐, 게임별 매출을 숨기고자 한 것은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과 인수합병(M&A)를 통해 실적을 개선할 방침이다. 엔씨소프트는 PC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는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8일 젬백스링크에 따르면 최근 임시주주총회 소집 결의를 통해 세계적인 자율주행 기업 포니에이아이(Pony.ai)의 제임스 펑(James Peng) 회장을 비롯해 티안 가오(Tian Gao) 부사장, 레오 왕(Haojun (Leo) Wang)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앞서 젬백스링크는 포니에이아이와 기타투자자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 소식과 함께 각각 50%의 지분을 투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