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진행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인 10월의 경우 3분기 대비 광고 시장이 회복하는 것이 나타났다”며 “검색광고도 이번 분기에 성장했던 것 이상은 4분기에도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네이버는 자사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기반으로 AI 기술 역량을 고도화하겠다는...
루카 마에스트리 애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실적은 신흥시장에서 탄탄한 성과가 긍정적인 흐름을 이끌었다”고 평했다.
그러나 중화권에서의 매출이 2.5% 감소한 151억 달러로 예상보다 거의 20억 달러 낮은 것이 발목을 잡았다. 이는 화웨이와의 경쟁 재개와 지정학적 긴장이 애플 실적에 미치는 타격이 상당했음을 보여준다고 FT는 설명했다.
실제...
1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석용 NH농협은행장, 지동섭 SK온 대표이사 사장, 김경훈 SK온 최고재무책임자(CFO), 김영광 SK온 재무관리담당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은 기업 대출과 지급보증 등의 방식으로 3년 동안 최대 1조 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SK온은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각지에서 진행 중인...
라인게임즈는 기존 박성민 최고경영자(CEO), 신권호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이어 신규 임원진 인사까지 마쳤다. 이를 바탕으로 연내 출시 예정인 창세기전 지식재산(IP) 콘솔 및 모바일 신작의 성공적 시장 진입을 이뤄내고, 산업을 선도하고 성장해 나갈 새로운 사업전략을 내년부터 전개할 예정이다.
김태환 신임 부사장은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AMD는 4분기 매출을 58억∼64억 달러로 예상했다. 이 중간치는 시장에서 전망한 매출 64억 달러보다 낮은 수준이다.
진 후 AMD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분기 전망과 관련해 “데이터 센터의 강력한 성장과 클라이언트의 지속적인 주문이 게임 부문 매출감소와 내장 칩 시장의 수요 완화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엔비디아는 "새 수출 규제가 단기간에 엔비디아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그러나 장기적인 영향은 불가피해 보인다. 올해 초 엔비디아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콜레트 크레스는 "장기적으로 중국에 대한 AI 칩 판매가 금지되면 미국 반도체 산업에 영구적인 기회 상실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윤안식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일부 지역에서 수요 강세를 웃도는 공급 상황으로 태양광 제품가격이 하락했지만 글로벌 태양광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4분기 판매량 증가 및 고가 원재료 투입 영향 해소가 기대되며, 약 1조 원의 발전자산 개발 및 EPC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두환 SKC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1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에는 캐시(현금) 중심의 사업 운영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제고하고 내년 성장 기반을 준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CFO는 “4분기도 전방산업 수요 둔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3대 사업(△이차전지 소재 △고부가 반도체 소재 △친환경...
윤안식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일부 지역에서 수요 강세를 웃도는 공급 상황으로 태양광 제품가격이 하락했지만 글로벌 태양광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4분기 판매량 증가 및 고가 원재료 투입 영향 해소가 기대되며, 약 1조 원의 발전자산 개발 및 EPC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SKC는 이날 종로구 SKC 본사에서 임의준 SK피아이씨글로벌 대표, 이재홍 SK넥실리스 대표, 최두환 SK피유코어 대표 겸 SKC 최고재무책임자(CFO), 김종우 SK엔펄스 대표, 신정환 사업개발부문장, 오준록 앱솔릭스 대표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SKC는 대내외 경영 여건 악화로 인한 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비주력 사업 매각으로 1조 원에...
천병규 DGB금융 최고재무경영자(CFO)는 "(시중은행 전환 후) 성장전략과 관련해서는 계속 작업 중이라 정확한 숫자를 말씀드릴 수 없다"면서도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포트폴리오 비중을 7대 3으로 유지하고 장기적으로는 '5대 5 수준'을 목표로 삼고 있다. 자세한 목표는 재무추정 작업을 마친 뒤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중은행 전환...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은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근본적인 경쟁력을 높여 위기를 극복하고, 3대 신성장동력에 대한 흔들림 없는 육성을 통해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정밀화학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2% 감소한 4012억 원, 영업이익은 70.8% 급감한 351억 원을 기록했다.
케미칼사업 부문 매출액은 염소 계열 제품의...
팜한농은 매출 1201억 원, 영업손실 150억 원을 기록했다. 작물보호제 해외 판매 확대에도 불구하고 비료 시황 악화에 따른 판가 하락 영향이 컸다.
차동석 최고재무잭임자(CFO) 사장은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근본적인 경쟁력을 높여 위기를 극복하고, 3대 신성장동력에 대한 흔들림 없는 육성을 통해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존 롤러 포드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전기차 시장이 성장하지 않고 있다는 얘기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성장하고는 있지만, 우리 예상보다 훨씬 느린 속도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자동차 데이터 업체 콕스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미국에선 31만3000대의 전기차가 팔렸다. 전년 동기 대비 판매 증가율은 50%로 집계됐는데, 이는 2021년과 2022년 기록한...
박종무 하나금융 CFO(최고재무책임자) 상무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우량자산 중심 대출 성장과 수수료 등 비이자 이익 확대 덕에 누적 당기순이익이 2조97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며 “비은행계열사 부진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이익 창출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그룹의 3분기 누적 핵심이익은 이자이익(6조7648억 원)과 수수료이익...
김성현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전방 산업의 패널 재고 조정이 완화되고, 연말 성수기 수요 대응을 위한 중대형 제품과 모바일 신제품 패널 출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4분기에는 흑자 전환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전자기기 부품 업체 LG이노텍 역시 전년 대비 반토막 난 실적을 기록해 부진한 성적표를 거뒀다. LG이노텍은...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고수익 제품 중심의 판매 확대, GM JV 1기 등 북미 신규 라인의 생산성 증대, 비용 효율화 노력 등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올 4분기 유럽과 중국 지역의 전기차 수요 둔화, 리튬·니켈 등 주요 원재료 메탈 가격 하락, 미국 자동차노조 파업 등 경영 환경이 악화될...
김성현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25일 진행된 올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모바일 패널 출하 지연 문제 있었던 건 사실"이라면서도 "그럼에도 잘 극복했고, 4분기엔 생상능력을 증설했는데 최대한 활용해서 지연됐던 부분을 최대한 차질 없이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