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보고싶다’의 인기비결은 ‘CG남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승호는 12월17일 경기도 양주문화동산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의 인기비결에 대해 CG남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후 유승호는 자신의 자화자찬에 대해 부끄러운듯 “실수한 것 같다”고 사과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CG남’이란 컴퓨터
개그우먼 김지민이 배우 유승호 앓이 중임을 인증했다.
25일 김지민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메인사진을 바꾸며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알고보면 나도 연예인빠"라는 글과 함께 휴대폰 바탕화면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배우 유승호의 사진을 바탕화면으로 지정해 눈길을 끌었다. 유승호는 최근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 출연하며 일명 'CG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