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전후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2300포인트에 안착한 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우리나라의 수출 호조, 우리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가운데 주목되는 것이 바로 ‘스튜어드십 코드(의결권 행사지침)’다. 새정부 출범 이후
2015년 7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안건은 가결 요건인 66.7%를 가까스로 넘긴 69.5%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삼성물산 지분 11.21%를 보유하고 있던 국민연금의 역할이 컸다. 국내외 의결권 자문기구들은 반대를 권고했지만, 국민연금은 찬성표를 던졌다.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했던 특검은 이날 찬성표로 국민연금이 최소 1388억 원 상당의 손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은 사모펀드(PEF)인 제이케이엘(JKL)파트너스가 스튜어드십 코드 최초 참여자가 됐다고 24일 밝혔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이 기업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하는 일종의 가이드라인이다.
JKL파트너스는 자사 홈페이지에 “한국지배구조원의 ‘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
국민연금이 대량으로 보유한 국내 주식의 책임투자평가지표(ESG) 통합 점수가 100점 만점에 55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 점수는 33.7점에 불과했다.
24일 책임투자자문·컨설팅 업체인 이에스지모네타에 따르면 국민연금기금의 국내주식 대량 보유분의 ESG 통합 평가 점수는 55점으로 2014년 3분기 65점에
CJ CGV는 계열회사인 재산커뮤니케이션즈가 스크린 광고 사업 이력이 전혀 없는데도 영업대행 업무를 전속 위탁했다. 수수료도 기존 거래처보다 25% 높여줬다. GS건설은 고가의 굴착 공법으로 공사를 하지 않았음에도 시공한 것처럼 가장해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공사대금 190억원을 편취했다. SK하이닉스와 기아자동차, 대우조선해양,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자동차,
국민연금이 올해 의결권 자문기관으로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을 선정했다. 의결권 자문기관 중 유일하게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했던 대신경제연구소는 이번 자문기관 선정에서 탈락해 배경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16일 국민연금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주 CGS와 의결권 자문 계약을 체결했다. 2015년 국민연금이 처음 의결권 자문을 한
2025년 3월 14일 금요일, 국내 시장에서 열 손가락 안에 겨우 드는 A자산운용은 삼성전자의 주주총회에서 ‘이사 보수 감축, 배당 확대’ 주주제안을 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거대 외국계 헤지펀드도 아니고 삼성 같은 대기업의 운용자산을 받아 영업하고 있지만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목소리를 낸 것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못마땅하지만 기관의 적극적 의결권
행정공제회가 국내 공제회 중 처음으로 의결권 외부자문을 받는다.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코드 도입을 미루는 상황에서 교직원공제회, 군인공제회 등 주요 기관의 의결권 행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행정공제회는 의결권 외부자문 기관으로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을 선정하고 최종 계약을 마쳤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주주총회
지난해 12월 발표된 스튜어드십코드의 확산을 위해 상장사와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잇따라 설명회가 열렸다. 스튜어드십코드의 전면·신속 도입에 부담감이 큰 업체들을 설득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국내 최대 투자금 집행 기관인 국민연금이 내우외환으로 코드 도입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런 움직임이 제도 확산에 불을 당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금융투
풀무원은 비재무적 성과를 평가하는 2016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해 지속가능경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22일 밝혔다.
ESG 평가는 한국거래소 산하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이 2011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평가로 기업의 성과를 측정함에 있어 기업의 재무적 성과를 제외한 환경경영(Environment), 사회책임경영(Social)
최근 기업지배구조 개편 논의가 활발하다. 금융투자 업계와 재계, 그리고 정치권의 기업지배구조 개편 논의를 바라보는 시각은 각자의 입장에 따라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지만 말이다.
8일 한국거래소 산하기관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이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이하 모범규준) 개정안을 내놨다. 모범규준은 무려 13년 만에 두 번째 개정안이 나왔다. 1999년
오너 일가의 사익 편취를 직접 제한하는 방향으로 대규모 기업집단 관련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21일 한국재무학회(회장 양채열)와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ㆍ원장 박경서)은 공동으로 제1회 춘계 정책심포지엄을 열고 ‘기업지배구조,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와 토의를 진행했다.
개회사를 맡은 양채열 한국재무학회 회장은 “
올해 대기업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제도의 본질을 흐리는 뻔뻔한 이사 선임이 만연했다. 십 수년간 회사에 재직한 사람 또는 협력사의 임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가 하면 사외이사 재임기간 출석률이 0%인 사람을 재선임한 경우도 많았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철강은 지난달 2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회사 경리팀장 출신 박효주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대표의 평균 연봉이 12억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이 개별 보상을 공시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202개사의 2014년 사업보고서를 조사한 결과, 243명의 대표 연평균 보수는 12억7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배주주 경영자의 보수가 13억원으로 나타났고, 전문경영자는 그보다 낮은 12억3000만원으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재계는 임원 정기인사로 분주하다. 누가 물러나고 그 자리를 꿰찬 이는 누구인지, 파격적인 승진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무엇인지 그룹 안팎으로 관심이 뜨겁다. 그 중에서도 주목하게 되는 부분은 여전히‘여성’임원이 얼마나 되느냐다. 박근혜 정부 이후 재계는‘여성’에 관심을 드러내며 여성 인재를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적극적으로 여성
섀도 보팅
중립적 의사결정 제도인 '섀도우 보팅(Shadow Voting)' 제도 폐지가 임박한 가운데 최대주주 지분율이 낮은 기업의 경우 경영권 방어에 빨간불이 켜졌다. 금호타이어와 네이버, 엔씨소프트 등 대형 상장사들도 여기에 해당된다.
2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 등에 따르면 이른바 '주총의 그림자 투표' 불리는 '섀도 보팅'
미국 대학원의 외국인 숫자가 최근 몇 년간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지역출신의 지원자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학자금 대출 부담으로 자국 학생들이 대학원 진학을 꺼리는 가운데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 지원자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대학원위원회(CGS)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
한국기업지배구조원과 한국예탁결제원은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주주총회 발전방안’을 주제로 ‘2014 CGS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내년 1월1일부터 예탁결제원의 중립투표제도(셰도우보팅·Shadow voting)가 폐지와 관련, 주주총회 운영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섀도우
중국 내 한류 열기가 골프로 전이되고 있다. K팝과 영화, 드라마로 불붙은 중국 내 한류가 이젠 골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의 골프장 운영시스템을 도입하는가 하면 한국 스크린골프 문화는 중국인들의 삶 속에 스며들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인 티칭프로로부터 한국어와 골프레슨을 함께 받으려는 주니어 골퍼들도 크게 늘었다.
전남 영암군에 사
소액주주들이 주주총회에서 적극적인 권리 행사에 나서는 추세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 조사에 따르면 지난 3년(2011~2013년)간 1분기 주총시즌의 의결권 대리 행사 권유 현황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3년간의 1분기 의결권 행사 권유는 총 514건으로 2011년 1분기에 160건, 지난해 1분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