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도 CJ CGV에 대해 “중국 시장이 1분기 회복을 지나 2분기 강한 성장 반등이 예상된다”며 “한국·터키·베트남 등의 막강한 캐시카우를 바탕으로 한 4DX와 인도네시아의 신성장동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성과가 점진적으로 가시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현용 애널리스트는 "중국시장이 1분기 회복을 지나 2분기 강한 성장반등이 예상되고, 한국, 터키, 베트남 등의 막강한 캐쉬카우를 바탕으로 4DX, 인도네시아의 신성장동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성과가 점진적으로 가시화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1분기 CJ CGV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실적은 매출액 4011억원, 영업이익...
CJ CGV가 4DX의 해외 사업 확장으로 주가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CJ CGV 주가는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세도 점차 완화되고 있다.
CJ CGV 주가는 지난달 30일 4DX 계약 체결 소식이 알려지며 점차 상승세를 탔다. 이날 주가는 장중 전일 대비 2.34% 오른 8만3000원까지 치솟았다.
투자자별...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CJ CGV의 4DX 글로벌 사이트 수는 올해 1분기 360개 수준에 도달해 구조적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며 “4DX 관람 수요 상승 시 레버리지 확대 효과가 강해지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이익기여도가 가장 높은 국내에서 경쟁 심화 국면이 조성되고 있는 만큼, 주가 모멘텀 회복을 위해선 4DX의 성과가 더욱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양일우...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CJ CGV의 4DX 글로벌 사이트 수는 올해 1분기 360개 수준에 도달해 구조적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며 “4DX 관람 수요 상승 시 레버리지 확대 효과가 강해지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이익기여도가 가장 높은 국내에서 경쟁 심화 국면이 조성되고 있는 만큼, 주가 모멘텀 회복을 위해선 4DX의 성과가 더욱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양일우...
특히 터키, 베트남의 4DX는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이남준 연구원은 "CGV터키는 리라화 약세로 인한 연결 수익 절하에도 불구하고 72억원의 영업이익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장 우려했던 연결법인 차입금 증가에 따른 재무구조 악화는 1분기에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뿐만아니라 지난해 1조원까지 증가했던 순차입금은...
CJ CGV의 특별관 4DX가 세계 최대 영화산업박람회 ‘2017 CinemaCon(이하 시네마콘)’에서 신규 계약을 체결하며 호주 지역에 진출하게 됐다.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는 지난 28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에서 호주 극장사업자 빌리지 시네마(Village Cinemas)와 연내 상영관 오픈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빌리지...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가 노르웨이와 프랑스에 4DX 상영관을 연이어 오픈하며 유럽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CJ 4DPLEX는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노르웨이 1위 극장사업자 노르디스크 필름 키노(Nordisk Film Kino)와 손잡고 오슬로에 첫 4DX 상영관(140석)을 열었다.
노르디스크는 덴마크와 노르웨이에 총 39개 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 해 평균 약 1000만...
CJ CGV 역시 자체 개발한 4DX가 전 세계 누적 300개 관을 돌파했다.
최 연구원은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이 한동안 중국에 편향돼 있었다”며 “그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의 한류 수요가 많았지만, 중국의 거대 시장에만 집중하고 등한시한 만큼 다양한 방향으로 해외 진출 전략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CJ CGV의 특별관 4DX가 전 세계적으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CJ CGV는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주요 월간지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가 올해의 가장 혁신적인 기업(The Most Innovative Company)을 발표하며 라이브 이벤트 부문(Live Events)에 CJ 4DPLEX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라이브 이벤트 부문은 혁신적인 기술로 고객에게 실시간 정보 및 체험을...
진출국 곳곳에 한국에서 시작된 극장 운영 교육 기관 CGV 유니버시티를 설치해 현지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렸다. 또 4DX와 스크린X를 필두로 다양한 기술 기반의 특별관 확산에도 주력하고 있다.
CJ CGV 서정 대표이사는 “꾸준한 글로벌 확장을 통해 올해 1월부터 월 관람객 2000만 명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며 “향후 컬처플렉스를 통해 극장 한류를...
CJ CGV는 부에나파크에 최신 기술을 탑재한 4DX, 세계 최초 미래형 다면 상영관 스크린X를 지역 내 최초로 운영한다. 또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 리클라이너 좌석의 프리미엄관을 더해 다양한 고객 수요를 충족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136석 규모의 4DX는 눈(Snow)과 비바람(Rainstorm) 효과가 추가된 최신형으로 설치된다”며 “이에 맞춰 ‘레지던트...
CJ CGV가 상승세다. 자회사 CJ 4DPLEX의 전 세계 2억 달러(약 2300억 원) 극장 수입 달성 등 실적 개선 기대감에 주가 반등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전 10시15분 현재 CJ CGV는 전 거래일 대비 3.66% 상승한 7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 CGV는 이날 자회사 CJ 4DPLEX의 지난해 연간 관객이 1500만 명을 돌파했다며 2억 달러 이상의...
유가증권시장 극장 사업체 CJ CGV가 자체 개발한 4DX의 연간 관객 수가 1500만 명을 넘어섰다.
CJ CGV 자회사 CJ 4DPLEX는 지난해 연간 관객 1500만 명을 돌파하며 전 세계 2억 달러(약 2300억 원) 이상의 박스오피스 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2015년 대비 관객 수는 약 20% 이상, 박스오피스 매출은 25% 증가한 수치다.
4DX로 제작된 영화 편수 역시 크게 늘어...
CJ CGV가 자체 개발한 4DX가 전 세계 누적 300개관을 돌파했다.
CJ CGV 자회사 CJ 4DPLEX는 지난 4일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씨네플렉스 영-던다스 앤 브이아이피(Cineplex Cinemas Yonge-Dundas and VIP)’에 글로벌 누적 300호점 4DX 상영관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씨네플렉스는 165개 극장, 1683개 스크린을 보유한 캐나다 1위 극장 사업자다.
이로써 4DX는 전...
CGV의 자체 기술인 4DX, 스크린X, 스피어X, 사운드X 등의 특별관도 설치된다.
CJ E&M과의 콜라보레이션도 눈길을 끈다. tvN, Mnet, 채널CGV 등 다양한 채널들의 방송 녹화와 이벤트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신규 방송 프로그램 소식을 만날 수 있는 ‘채널 라운지’,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바로 지원할 수 있는 ‘오디션 부스’도 설치된다. 여기에...
총 20개의 초대형 상영관이 선보이며, 세계 최대의 ‘IMAX GT 레이저(IMAX Grand Theatre Laser)’를 비롯해 4DX, 스크린 X, 스피어 X, 사운드 X 등 CGV의 기술력이 응집된 특별관이 모두 들어선다.
또, 90m가 넘는 레드카펫이 설치돼 시사회와 무대인사, 사인회, 스타 오픈 토크가 연일 개최된다. 이를 토대로 영화제와 제작 발표회, 팬미팅 등 무궁무진한 ‘K-무비 관광 투어’...
CJ CGV가 4DX를 통해 세계 4위 극장 사업자 시네폴리스와 대규모 상영관 확대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포디플렉스)는 2017년 말까지 시네폴리스와 미국, 인도, 스페인, 남미 등지에 총 12개 이상의 4DX 상영관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중 5개 상영관은 올해 말까지 미국, 멕시코, 스페인, 칠레에 우선 오픈된다....
CJ 4DPLEX는 실감 체험형 VR 전시회라는 KVRF 취지에 맞춰 VR 영상과 4DX의 모션 시뮬레이터 기술을 접목한 ‘4DX VR’을 선보일 예정이다.
CJ CGV는 롤러코스터에서 느낄 수 있는 아찔한 스릴을 선사하는 ‘라이더형’, 특별히 제작된 스포츠 라이더에서 레이싱, MTB 등 익스트림 스포츠 콘텐츠를 즐기는 '스포츠형', 기존 4DX 극장의 모션체어와 유사한...
CJ CGV는 특별관에 대한 인식이 약했던 베트남에 ‘4DX’, ‘IMAX’, ‘스타리움’을 설치하며 베트남 영화 관람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에 론칭한 침대관 ‘라무르’는 연인들의 인기에 힘입어 약 50%의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베트남 평균 좌석 점유율이 20%에 머물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두 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다.
서비스 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