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모건스탠리 출신 정진웅 전략IR 이사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정 이사는 모건스탠리 아시아 본사에서 기업금융 업무를 수행 딜리버리 히어로의 배달 플랫폼 요기요, CJ대한통운의 중국 자회사 CJ로킨의 매각 자문, 미디어 제작사 JTBC스튜디오(현 스튜디오룰루랄라중앙)의 4000억 원 투자 유치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자문을 수
의약품 물류기업 지오영 그룹은 신임 물류사업본부장(부사장)에 어재혁 전 CJ대한통운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어재혁 물류사업본부장은 MIT와 해양수산부 출신으로 한국 물류기업의 해외투자진출 지원 기구인 ‘국제 물류투자 지원센터’ 설립을 주도했다. 2007년 이후 CJ대한통운에서 TES 물류연구소장, 중국본부장, 포워딩본부장, 전략기획실장을 거
한국투자증권은 9일 CJ대한통운에 대해 "운임 인상 다음 모멘텀도 준비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안하고 목표 주가 20만 원을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CJ로킨 매각에 따른 해외부문의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보다 컸으나 택배 사업에서 판가 인상을 통해 만회했다"며 "택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1%p 상승한 7%로 기대를 상회했다"고 했다.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후 가장 빠른 경기회복의 결과 미국 갈등 속 내수 활성화 강조 당국 영향도 해외기업의 시장 참여도 늘어나는 추세
중국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이 연초부터 활기를 띠고 있다. 중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에도 지난해 세계 주요국 중 유일하게 성장하면서 M&A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카카오, 5대 1 비율로 주식 액면분할 결정
△현대차증권, 보통주 1주당 675원 현금배당
△에스원, 삼성전자와 1600억원 규모 용역 계약 체결
△CJ대한통운, 중국 계열사 CJ로킨 매각
△엔케이물산, 영업손실 24억원 기록…적자확대
△경방, 3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한미글로벌, 보통주 1주당 300원 현금배당
△황금에스티, 지난해 영업
CJ대한통운은 중국 자회사 CJ로킨 지분 73.1%를 사모펀드인 파운튼베스트 파트너스(FountainVest Partners)에 전량 매각한다고 25일 밝혔다.
매각 금액은 7338억 원이다.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CJ로킨은 콜드체인, 화학제품, 일반 화물 및 이커머스 물류 등 종합물류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2015년 스틱인
한화투자증권이 19일 CJ대한통운에 대해 택배사업부 정상화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4분기 실적을 거두면서 올해 택배 단가 인상에 따른 실적도 함께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기존 21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유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말 발생했던 간선 차량 및 도급인력 수급불균형이 해소되면서 택배 부문 실적이 정상화될 전망
CJ대한통운은 중국 글로벌패밀리사 CJ로킨이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20년 중국 보관 및 운송 발전 정상포럼’에서 ‘2020년 디지털 공급망 과학기술 개척자 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서 열린 포럼은 중국 물자 보관 및 운송 협회(CMSTA)가 주최한 행사로 산업 공급망 디지털 역량 강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CJ대한통운은 7일 “중국 물류 자회사인 CJ로킨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CJ로킨은 CJ대한통운의 냉동ㆍ냉장 물류 계열사이다. 중국 전역에 40개가 넘는 거점과 100만㎡(약 30만 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2015년 말 중국 최대 냉동 물류 회사인 로킨 지분 71.4%를 4550억 원에 인수해 CJ로킨을 설립했
CJ대한통운은 ‘뉴노멀 재능기부활동’의 일환으로 CJ대한통운 해외임직원이 동참한 ‘책 읽는 외국어 마을’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책 읽는 외국어 마을’은 CJ대한통운 임직원과 약수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 봉사자가 협력해 지역아동들에게 외국어 동화책을 읽어주는 봉사활동이다. 올해는 코로나19에 대응하여 구연동화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올리는 방
CJ대한통운은 중국 글로벌패밀리 회사 CJ로킨이 중국 국가발전 및 개혁 위원회와 중국 물류 및 구매 연합회에서 발표한 ‘2019 중국 물류기업 TOP 50’에서 49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중국 국가발전 및 개혁 위원회는 중국 최고 국가행정기관 국무원 산하의 정부기구로 경제, 사회발전 전략, 중장기발전 계획 등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한류와 K-POP에 이어 CJ대한통운의 ‘K-물류’의 인기가 중국에서 높아지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중국 물류전문 뉴미디어 회사 LOG가 발표한 ‘2020 중국 물류 브랜드 TOP 50’에서 종합 브랜드 순위 44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LOG는중국의 물류전문 정보 플랫폼으로 공공물류, 공급망관리 등 물류업계 관련 PR, 컨설팅, 마
CJ대한통운이 해외 인력을 보다 강화한다. 2013년부터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글로벌 TOP tier'을 향해 달려오며 본격적인 안정세에 진입한 가운데, 인재 확보를 통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겠다는 취지다.
16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해외사업개발' 부문과 '글로벌 포워딩 영업(국내에서 해외업무)' 부문 인재 채용을 위해 10
CJ대한통운은 중국의 물류 연구 기관인 운연연구원에서 발표한 ‘2019 중국계약물류 50대 기업’ 랭킹 순위에서 종합 8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이 순위는 CJ로킨과 CJ스피덱스, CJ대한통운 중국법인의 계약 물류 실적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운연연구원은 물류업계 정보 플랫폼인 운연 미디어에서 운영하는 연구원이며, 화물운송업계, 3자
CJ대한통운은 중국 자회사 CJ로킨이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열린 '제 17회 중국 물류기업가 연례회의'에서 '2019 중국 우수물류기업'과 '2019 중국물류혁신' 두 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중국물류구매연합회(CFLP)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매년 중국 국내외 유력 물류기업 및 관련 협회, 중국 각 지방정부
CJ대한통운의 중국 자회사인 CJ로킨이 중국 국가급 국제행사의 공식 식품 운송을 맡았다.
국제행사에서 공식 업체로 선정되면서 차별화된 콜드체인 물류 역량을 공인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CJ대한통운은 중국 CJ로킨이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의 공식 ‘외식/식품 보장 배송 물류업체’로 행
CJ대한통운의 글로벌 임직원 숫자가 올해 상반기 기준 2만 1000명을 돌파했다.
CJ대한통운은 올 6월 말 기준 글로벌 임직원 수가 2만 1147명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전체 임직원 2만 7527명 가운데 해외 임직원이 76.8%에 달하는 수치로 대한통운이 CJ그룹에 본격 편입된 2013년 이후 7.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J대한통운의 중국 자회사인 CJ로킨이 최근 연이어 최고로 권위 있는 물류 관련 인증들을 받으면서 우수한 첨단 물류 서비스 역량을 공인받고 있다.
CJ로킨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열린 제11회 세계 콜드체인서밋에서 2018년 중국 냉동 냉장 물류 상위 100대 기업 2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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