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농가의 판로개척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내 농산물 유통량 확장을 위해 계약재배 확대에 나섰다.
CJ프레시웨이는 기존 산지인 강원도 철원과 경북 예천, 전북 익산, 제주 성산 등에 이어 올해 충북 음성, 충남 당진, 전남 무안, 경북 군위 등 20개 지역을 신규로 추가하면서 전국 51개 지역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신품종 농산물 계약재배로 농가소득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
CJ프레시웨이는 제주도 성산일출봉농협과 손잡고 올해 처음으로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에서 개발한 CJ브리딩의 신규 종자 품종인 오렌지 배추에 대한 계약재배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재배된 오렌지 배추는
CJ제일제당은 농협이 주관하는 ‘2016 우리쌀 소비촉진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식품 나눔활동 등을 펼쳐 온 CJ제일제당은 올해 농협으로부터 우리쌀 67톤(3334포, 1억 원 규모)을 구매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농협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CJ제일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의 농식품 분야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CJ그룹’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업과 기업의 다양한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농식품 생산 및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매달 '이달의 농식품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CJ그룹 식품계열사들은 국내산 농산물 구매 규모를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개발 및 상
CJ제일제당은 종자법인 CJ브리딩이 우수 종자 상품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CJ브리딩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우수 종자인 ‘중모 1017’로 재배한 쌀을 내년부터 즉석밥 ‘햇반’의 원재료로 사용하기로 하고, 지난달 말까지 경북 의성과 충북 진천의 계약재배 농가 24곳의 농지 20만 평에서 모내기를 진행했다.
CJ브리딩은 우수 종자 연구개발ㆍ상품화
동부팜한농의 매각 본입찰이 이달 중순에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인수적격후보(Shortlist)에 선정된 LG화학과 CJ제일제당의 눈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1일 인수ㆍ합병(M&A) 업계에 따르면 LG화학과 CJ제일제당은 현재 동부팜한농의 실사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이르면 10월 셋째 주에 실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본입찰은 10월 말
CJ제일제당이 종자관련 법인 ‘CJ브리딩’을 설립하고 농수산 식품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종자 개발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날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여인홍 차관과 김철하 대표이사, 문병석 식품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CJ브리딩 주식회사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에는 CJ제일제당과 서울대가 함께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