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도·베트남·말레이시아 글로벌 4개 계열사 임직원 145명 참여자동화, 최적화, 지능화 선도하는 TES 마스터플랜 기반 글로벌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CJ대한통운은 첨단 물류 기술 기반의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위한 제8회 TES 글로벌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CJ대한통운 본사를 비롯해 CJ 로지스틱스 아메리카(미
CJ대한통운이 해외 인력을 보다 강화한다. 2013년부터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글로벌 TOP tier'을 향해 달려오며 본격적인 안정세에 진입한 가운데, 인재 확보를 통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겠다는 취지다.
16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해외사업개발' 부문과 '글로벌 포워딩 영업(국내에서 해외업무)' 부문 인재 채용을 위해 10
CJ대한통운은 최근 수년간 글로벌 확장 전략을 펼쳐왔다.
고유의 첨단 물류 기법과 역량을 해외 자회사 및 현지 법인들에 전파하면서 운영 역량을 강화했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로 사업도 활성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체 매출에서 글로벌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36.6%, 2018년 39.6%, 지난해 42.6%로 매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과 CJ센추리(CJ Century)가 통합법인 ‘CJ센추리’로 출범한다고 14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CJ센추리가 CJ대한통운 말레이시아 법인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구조로 통합하게 된다.
통합법인은 말레이시아 전국 56개소에 국제규격 축구장 56개와 맞먹는 40만3000㎡(12만1000평) 규모의 물류
CJ대한통운은 29일 독일 물류회사 슈넬레케 인수 추진과 관련해 "해외 물류업체와의 다양한 파트너십, 합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IB(투자은행)업계에서는 CJ대한통운이 슈텔레케 인수와 관련해 자문사를 선정하는 등 본격 적인 준비에 나섰다고 판단하고 있다. CJ대한통운도 이날 공
“2021년까지 현재의 2배인 매출 7000억 원을 달성하고 인도 1위 종합물류사업자로 도약하겠다”
푸닛 아가왈 CJ다슬 사장은 지난 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릴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한인도 비즈니스 파트너십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푸닛 사장은 ‘한인도 기업간 협력을 통한 공동성장방안’ 이라는 제하의 발표에서 CJ다슬과 모기업인 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