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13일 팜스빌에 대해 2분기도 신규 홈쇼핑 진출로 성장이 가속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원을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연구원은 “팜스빌은 20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8.7%, 94.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4월 말에 방영 예정인 신규 홈쇼핑 채널 진출을 통한 성장성 확보, CJ헬스
한국콜마의 자회사 CJ헬스케어가 HK이노엔(HK inno.N Corporation)으로 사명을 바꾸고 바이오헬스 기업으로써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HK이노엔은 4월 1일 창업 36주년을 맞아 사명 변경을 공식화한다고 30일 밝혔다.
HK이노엔의 전신인 CJ헬스케어는 2018년 한국콜마와 한 식구가 된 이후 지난 2년 간 고객의 혼선을 최소화하
“유전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 기업의 코스닥 상장과정은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것이나 다름없죠. 이번 기회를 통해 후속 관련 기업들이 코스닥 시장에 지속적으로 진입하게 된다면 제약바이오 산업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제약바이오업계의 ‘4차 산업 관련 혁신기업’ 상장 1호로 떠오른 신테카바이오의 김태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AI 신약개발 업체 신테카바이오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신테카바이오는 지난 2009년 설립된 기술벤처 회사다. 유전체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임상시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바이오마커 개발 및 유전체 정밀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J헬
대신증권은 식약처가 라니티딘의 위장약 판매를 잠정 중단하는 조치를 내리면서 라니티딘 성분 의약품의 단기 매출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27일 전망했다.
전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궤양, 역류성식도염 치료제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라니티딘 성분에서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 인체발암 추정물질)가 관리 기준을 초과해 검출되었다고 밝히면서, 라니티딘 성
국내 주요 제약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인공지능(AI) 신약개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 ‘인공지능 신약개발 해외동향’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한 23곳의 제약사 CEO들은 협회와 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강원도 산불 피해와 관련 10억 원 상당의 구호의약품을 이재민에게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협회는 이재민들이 빠른 시간 안에 필요한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난 8일 회원사에 긴급히 공문을 보내 구호의약품 품목과 수량 등을 제출받았다. 이날 현재 국내 제약회사 34곳에서 진통소염제와 항생제, 감기약, 항궤양제, 항진균제, 피부
지엘팜텍이 오는 4월부터 신경병성통증치료제 '프레가발린 서방정'을 국내 출시한다. 프레가발린 서방정은 블록버스터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리리카(성분명 프레가발린)의 복용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으로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27일 회사측에 따르면 지엘팜텍의 ‘카발린CR정’과 크라운제약에서 상호가 변경된 지엘파마의 ‘슈프레가CR서방정’이
대한민국 제30호 신약 ‘케이캡정’이 위식도역류질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CJ헬스케어는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케이캡정이 다음달 1일자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에 사용 시 보험 급여를 인정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케이캡정은 차세대 계열로 알려진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
CJ헬스케어가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비음료 숙취해소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겨냥한 제품을 선보인다.
CJ헬스케어는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18가지 성분을 함유한 ‘컨디션환’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리뉴얼 된 컨디션환에는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100% 국산 헛개나무 열매 농축액을 포함한 총
CJ헬스케어가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이 8400만 달러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중남미 시장에 진출한다.
CJ헬스케어는 멕시코 제약사 카르놋과 중남미 17개 국가에 케이캡정을 독점 공급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J헬스케어는 카르놋에 계약금 및 국가별 기술료, 순 매출에
CJ헬스케어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의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은 CJ헬스케어가 지난해 7월 우리나라 제30호 신약으로 허가받은 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다. 현재 약가 협상 절차를 밟고 있다.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케이캡정 출시를 앞두고 케이캡정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의지를 피력했다.
박 장관은 22일 오후 서울 서초동 JW타워에서 열린 글로벌 신약 기술수출 기업현장 간담회에서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등 17개 제약·바이오기업 대표와 신약개발 관련 6개 단체장을 만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 장관은 “제약·바이
CJ헬스케어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을 종근당과 공동 판매한다.
CJ헬스케어는 22일 종근당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케이캡정의 국내 공동 프로모션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J헬스케어와 종근당은 국내 종합병원 및 병·의원 등 전 부문에서 케이캡정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에 함께 나선다.
케이캡정
지엘팜텍은 신경병증성통증 치료를 위한 프레가발린 서방정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 승인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프레가발린 서방정(GLA5PR)은 화이자의 신경병증성통증 치료제인 리리카 캡슐을 1일 1회 복용하는 서방형 제제로 개발해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지난해 7월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3상을 완료하고 의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국 바이오의약품(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중국의 바이오제약사 '3S 바이오'와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권 계약에 대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유럽, 한국 시장에 이어 중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이번 파트너십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보유하고 있는 SB8
CJ헬스케어가 베트남 1위 제약기업과 손잡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헬스케어는 19일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비메디멕스 메디 파마(Vimedimex Medi Pharma) 본사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의 기술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J헬스케어는 계약금과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를 받
CJ헬스케어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손잡고 신약 연구에 돌입한다.
CJ헬스케어는 11일 CJ헬스케어 연구소에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구첨복재단)과 합성신약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문호 대구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장과 김경희 의약화학지원부장, 김병문 CJ헬스케어 R&D 총
KB증권은 11일 한국콜마에 대해 CJ헬스케어 인수와 중국 신공장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기존 8만 원에서 8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기존 사업이 견조한 실적 흐름을 지속하는 가운데 낮은기저효과와 CJ헬스케어 및 중국 신공장의 실적 모멘텀을 기반으로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