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이 일본 5대 지상파 방송사 중 하나인 TBS그룹과 크리에이터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ㆍ일 양국 최정상 크리에이터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콘텐츠 제작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CJ ENM는 일본 TBS그룹과 공동으로 지난달 20일부터 21일까지 양사 크리에이터 50여 명이 참여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
CJ그룹이 라이프스타일 분야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오벤터스(O!VentUs, Open+Venture+Us)’ 7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2019년부터 CJ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벤터스를 공동으로 주최해왔다. 오벤터스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사업검증(PoC) 및 액
2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CJ E&M커머스부문 본사 스튜디오.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라이브쇼’를 통해 실시간 진행되는 ‘브티나는 생활(브티생활)’ 생방송이 시작됐다.
PD(프로듀서)의 큐 사인 후 카메라가 돌아가자, 쇼호스트 신윤정 씨는 이날 방송 상품인 ‘설화수 윤조 에센스 기획세트’ 등 제품에 대한 소개를 하자, 가수 겸 셀
CJ온스타일 라방 8년 노하우 집결...2주년 방송브라이언의 찐후기·소통으로 탄탄한 팬덤 구축첫 방송 10만명·주문액도 7억...알림설정만 20만명고객 호응 힘입어 1시간→2시간 방송시간 확대
“세련된 비주얼은 물론 브라이언과 고객간 소통, 친숙함을 강점으로 만들어진 팬덤이 ‘브티나는 생활’의 흥행 비결입니다.”
4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CJ E&M
배우 설경구와 박은빈이 새 드라마에서 사제 관계로 호흡을 맞춘다.
3일 CJ ENM은 “새 드라마 ‘하이퍼 나이프’에 설경구, 박은빈, 박병은, 윤찬영을 캐스팅 확정했다”고 밝혔다.
‘하이퍼 나이프’는 사이코패스 의사 ‘정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최덕희’와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범죄 스릴러 드라마로, 박은빈은 극 중
티빙의 1인당 평균 시청 시간이 처음으로 넷플릭스를 넘어섰다. 한국프로야구(KBO) 독점 중계 영향으로 풀이된다. 유료중계가 시작되는 다음달에도 티빙이 이용자 유입이 증가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티빙의 지난달 1인당 평균 시청 시간은 502분으로 넷플릭스의 422분보다 많았다. 티빙이 주요 지
“이탈리아 여행 간 기분”, “녹화된 화면 아니고 실시간이죠?”
22일 밤 11시 55분 CJ온스타일이 진행한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듀얼소닉’ 방송을 본 소비자의 실시간 댓글이 폭발적이었다. 이날 방송은 한국-이탈리아 이원생중계 방송이었는데, 듀얼소닉이 21일부터 23일까지 ‘2024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 참여했기 때문.
CJ온스타일이 ‘원플랫폼 2.0 전략’에 따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확장을 본격화 한다.
CJ온스타일은 올해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확장의 원년으로 삼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개편부터 라이브 편성 확대, 조직 확충까지 전방위적으로 탈바꿈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TV와 모바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CJ온스타일 원플랫폼
대신증권이 CJ에 대해 올해 전 계열사가 실적이 개선되며 순자산가치(NAV)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3만5000원에서 15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2만 원이다.
25일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비상장 자회사인 CJ올리브영, CJ네트웍스, 그리고 CJ푸드빌의 지
하나증권은 22일 CJ에 대해 올리브영을 포함한 자회사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2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입국자 수 증가율이 예상보다는 높지 않았음에도 올리브영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웃돌고 있는데다 여기에 동일한 사업을 하고 있는 나스닥 상장기업 얼타뷰티의
CJ온스타일은 토요일 당일 배송 서비스 도입 6개월을 맞아 주문금액을 분석한 결과, 토요일 오전 TV라이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토요일 새벽 1시부터 아침 10시 20분까지의 생방송 주문 건을 토요일 당일 무료 배송해주는 ‘오늘오네(O-NE)’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원플랫폼’ 전략을 통해
유아동 용품 시장에서 젊은 아빠가 큰 손으로 떠올랐다.
CJ온스타일은 13일부터 17일까지 ‘베이비앤키즈페어’ 모바일 라방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22년 7%였던 3040 남성 매출 비중이 22%로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밀레니얼 세대 젊은 아빠들이 가사 분담 뿐 아니라 자녀를 위한 상품에 관심을 갖고 직접 구입하는 등 육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등 광고∙마케팅 업계 25년 경력을 지닌 데이터 마케팅 전문가데이터와 애드테크 기반의 통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으로 도약.. 경영 목표 및 전략 공유백승록 신임 대표이사 “메조미디어의 위상에 맞는 퀀텀 점프를 이룩하도록 앞장서겠다”
CJ ENM의 디지털 마케팅 기업 메조미디어는 백승록 신임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컨퍼런스 참가를 통해 당사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도 제고
△CJ ENM, BofA 2024 APAC TMT Conference 참가
△쇼박스, 회사사업현황에 대한 소개 및 투자자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증진
△원텍, 회사 경영현황 및 이해증진
△아모레퍼시픽, 해외 NDR
△코스맥스, 주요 기관투자자 대상 Non-Deal Roadshow
성우 이우리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4세.
지난 15일 성우 이달래는 자신의 SNS 통해 “저희 투니버스 11기의 소중한 막내 故 이우리 성우가 3월 14일 세상을 떠났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부고를 전했다.
이어 “갑작스럽고 안타까운 비보에 동료 성우 및 관계자 모두 슬픔을 숨기기가 어렵다”라며 “유가족분들의 요청에 따라 평소 팬분들을 아끼고 사랑하
DS투자증권은 15일 CJ에 대해 올리브영의 지속적 성장과 핵심 자회사들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14만 원)와 투자의견(‘매수’)을 유지했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리브영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3조8600억 원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률은 10.7% 수준의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올해도 기존 점포 내실 강화와 수익성 확대,
CJ는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등 주요 계열사에서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CJ그룹 이재현 회장은 "미래 혁신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은 인재"라며 인재제일(人材第一) 경영철학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해 왔다.
이를 위해 호칭 파괴, 전통적 인사 관행을 깬 승진 제도, 파
프로야구 중계 시스템 및 콘텐츠 제작 투자 집중 “23일 정규시즌 준비에 총력”타임머신 기능, 동시 시청 멀티뷰, 오디오 모드, 디지털 응원 등 시청 경험 확대
“무료보다 못하다는 지적을 뼈아프게 받아들이고 있다. 개막 이전까지는 서비스를 안정화해서 제대로 된 중계서비스로 찾아뵐 것을 약속한다.”
최주희 티빙 대표는 12일 서울 CJ ENM 사옥에서
선크림부터 선스프레이, 선쿠션 등 자외선 차단 상품이 계속 진화하는 가운데 CJ온스타일이 투명 선패치를 선보이며 봄철 야외활동 수요 잡기에 나선다.
CJ온스타일은 19일까지 투명 선패치 대표 브랜드 프란츠와 함께 원플랫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란츠는 이번 원플랫폼 캠페인 기간에 올해 리뉴얼된 신제품 ‘네이키드 선쉴드 투명 선패치’를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