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이유는 서 씨가 전문성을 좀 더 키우고 싶어 올해 9월 중국의 유명 경영전문대학원인 장강상학원(CKGSB·長江商學院) MBA 과정에 진학해 중국 유학 때문으로 전해졌다.
서 씨는 현재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분율 2.93%를 가지고 있어 서 회장에 이어 2대 주주에 이름이 올라와 있다. 이 지분은 지난 2006년 서 회장이 우선주로 증여한 것으로 지난해 보통주로 전환해 2대...
36년간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며 세계 15개 대학에서 초빙교수·겸임교수로 강의를 했다.
또한 한국경영학회 회장·한국학술단체총연합회 회장·대통령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 위원·글로벌 10대 경영대학원(MBA) 가운데 하나인 중국 장강 경영대학원(CKGSB) 전략 교수 등을 지냈다.
중국 측 대표로 나선 류징 장강상학원(CKGSB)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의 윤리경영을 배우러 왔다고 직접 말했다.
류징 부총장은 “어느 나라건 기업의 핵심이 무엇인지 살펴보면 현금흐름, 설비규모 등 다양하나 ‘명성’을 빠트릴 수없다”며 “명성은 장기적인 차원에서 기업의 중요한 자산이며, 이를 확보해야만 장기적인 발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또 중국 참석자 대표로 나온 류징 장강상학원(CKGSB) 부총장은 “어느 나라건 기업의 핵심이 무엇인지 살펴보면 현금흐름, 설비규모 등 다양하나 ‘명성’을 빠트릴 수없다”며 “명성은 장기적인 차원에서 기업의 중요한 자산이며, 이를 확보해야만 장기적인 발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정부는 이같이 기업이 이익을 추구하면서 윤리경영을 통해 사회...
국제경영학자인 조 교수는 핀란드 기업들의 경영사례를 국내 경영학과 교육과정에 도입하는 등 핀란드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2011년 알토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서울대 경영학과에서 퇴직한 뒤 중국 장강상학원(CKGSB) 교수로 재직 중이며, 안중근의사기념관장도 맡고 있다.
부진한 경제지표 등을 바탕으로 중국의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명문인 장강대학원(CKGSB)의 재무학교수 겸 기업금융전략 리서치센터장인 간지에 교수는 “중국 경제는 현재 전환점에 있으며 향후 경착륙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2002년 11월 중국 베이징에 설립된 CKGSB는 홍콩 리카싱 재단의 후원으로 세워진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