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임직원으로 구성된 우리사주조합이 이 회사의 주인이 된다. 상장사 첫 종업원 지주회사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국종합기술 대주주인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이날 임직원 920명으로 구성된 우리사주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우리사주가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것은 확실한 자금력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들은 일인당 5000만원씩
새 주인을 맞이한 리딩투자증권이 무상감자 추진을 2개월 가까이 연기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리딩투자증권은 애초 이 달 말로 잡힌 무상감자 일정을 오는 10월로 연기했다. 이에 대한 임시 이사회는 지난 2일 열렸다.
지난 2000년 설립 된 리딩투자증권이 무상감자를 추진하는 것은 2001년 12월 이후 15년 만이다. 무상감자가 이후 자본금은
리딩투자증권이 재무구조 개선 일환으로 무상 감자를 추진한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리딩투자증권은 최근 임시 이사회를 열고 1대 0.7의 무상감자 안건을 결의했다. 이에 대한 임시 주총은 오는 24일 열린다.
지난 2000년 설립 된 리딩투자증권이 무상 감자를 추진하는 것은 지난 2001년 12월 이후 15년만이다. 감자 이후 자본금은 기존 52
그동안 새 주인 찾기에 번번이 실패했던 리딩투자증권 우선협상대상자에 CKK파트너스가 선정됐다. CKK파트너스는 현재 리딩투자증권에 근무하는 경영진이 주요 주주로 참여해 눈길을 모은다.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리딩투자증권 매각 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은 이 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CKK파트너스를 선정했다. 이 회사는 김충호 리딩투자증권 IB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