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은 “치앙마이이니셔티브다자화(CMIM)의 작동성을 제고하기 위해 역내 회원국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의 국제기구화 절차가 조만간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AMRO에 대해서는 역내 거시경제 감시, 정책논의 및 기술지원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3국은 “아시아채권시장이니셔티브(ABMI)와 관련해 구체적인 성과를...
아시아 역내 금융안전망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기금(CMIM)'이 대표적이다.
자본관리조치는 자본 유출입의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에선 △선물환포지션 규제 △외환건전성 부담금 제도 △외국인에 대한 채권투자 과세로 이뤄진 '거시건전성 3종 세트'가 도입됐다.
최 차관보는 "각 지역 금융안전망과 IMF 간 구체적인 협력 모델을 발전시켜...
또 역내 금융안전망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와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효과적으로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AMRO는 올 하반기로 예상되는 국제기구 전환에 맞춰 부소장급 직위를 3자리 신설하는 등 고위직 지배체제를 확립하고, 중장기 전략과 행동계획을 담은 비전을 마련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정부와 한은...
이 총재를 비롯한 회의 참석자들은 역내 금융경제 동향과 역내 금융안정망인 치앙마이이니셔티브다자화(CMIM) 협정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역내 거시경제 감시기구(AMRO)의 국제기구화를 위한 마무리 작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이 총재는 이어 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제48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해 아태지역 및 세계 경제 상황에 관한...
또 아시아 역내 금융안정망인 치앙마이이니셔티브(CMIM) 체제를 통해 384억달러를 인출할 수 있는 다자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고 있어 향후 무역 결제 활용시 효용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정부 관계자는 "한-인니 통화스와프 등의 활용방안도 모색되겠지만 주로 위안화의 무역결제 활용방안이 주 의제가 될 공산이 크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무역협회는...
역내 다자간 금융안전망이라고 할 수 있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M) 재원이 대폭 확충된 점도 고려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처럼 경제와 외환시장 여건이 어렵다면 적극적으로 통화스와프 체결에 나서야겠지만, 현재는 물론 시계를 넓혀보더라도 당분간은 외환 여건과 관련한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두 차례 금리 인하 이후 부동산 가격과...
이와 함께 아시아 역내 금융안정망인 치앙마이이니셔티브(CMIM) 체제를 통해 384억달러를 인출할 수 있는 다자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고 있다.
한편, 정부는 오는 5월 열릴 한·일 재무장관회의에서 통화 스와프 논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열어두었다.
민경설 기재부 지역금융과장은 “오는 5월 23일 일본에서 열리는 한·일 재무장관 회의에서 통화 스와프...
또 아시아 역내 금융안정망인 치앙마이이니셔티브(CMIM) 체제를 통해 384억달러를 인출할 수 있는 다자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통화 스와프처럼 위기 상황에 대비한 안전장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대신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3623억달러에 이르는 만큼 일본과의 스와프 계약 해지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암로는 역내 거시경제 모니터링과 아세안+3 회원국에 위기가 발생할 경우 달러 유동성을 지원해 역내 금융시장 안정을 도모하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지원을 담당하는 기구로, 지난 2011년 4월 싱가포르에서 상법상 법인으로 설립됐다.
앞서 작년 5월 아세안+3 재무장관회의에서 암로의 국제기구화 협정문이 합의됐으며, 한ㆍ중ㆍ일과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 국가에 경제 위기가 발생했을 때 지원할 수 있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 기금(CMIM) 재원 규모가 기존보다 두배 늘어난다.
기획재정부는 17일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협정문 개정안이 발효되면서 CMIM 총규모가 기존의 1200억달러에서 2400억달러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CMIM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3(한국·중국·일본) 회원국에...
ASEAN+3 금융협력과 관련해서는 다자간 통화스와프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와 역내 거시경제 모니터링 및 CMIM 지원 기구인 AMRO(암로)의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CMIM이 G20에서 논의 중인 지역 금융안전망과 국제통화기금(IMF)간 협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양국이 역할을 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양국은 원화 및 위안화를 이용한 무역결제를 보다...
현 부총리는 러우 장관과 ASEAN+3 국가 간 다자간 통화스와프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와 역내 거시경제 모니터링 및 CMIM 지원 기구인 ‘AMRO(암로)’의 국제기구화, 주요 20개국(G20) 주요 의제인 인프라투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 부총리는 저우 샤오촨 인민은행 총재와도 면담을 갖고 한국과 중국 간 무역결제 때 원화와...
이와 함께 회원국들은 국제통화기금(IMF)과 치앙마이이니셔티브다자화(CMIM)간 협업을 강화해 실효성 있는 위기대응 능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CMIM-IMF간 협력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이 가이드라인은 한국이 주도한다는 설명이다.
CMIM은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3국이 역내 위환위기를 막기 위해 공동 구성한 총 240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금융안전망인 국제통화기금(IMF)과 역내 금융안정망인 치앙마이이니셔티브(CMIM)간 협업을 강화해 실효성 있는 위기대응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우리나라 주도로 ‘CMIM-IMF간 협력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CMIM은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과 한·중·일 3국이 공동 구성한 총 2400억달러 규모의 다자간 통화스와프 체제이다.
이주열...
오는 3일 열리는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는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과 한·중·일 3국이 공동 구성한 총 2400억달러 규모의 다자간 통화스와프 체제인 치앙마이이니셔티브다자화(CMIM) 협정의 발전방향을 토론한다. 또 거시경제 감시기구인 암로(AMRO)의 국제기구화를 위한 과제도 논의한다.
이어 이 총재는 4일 ADB 연차총회에...
그러나 자국통화 스왑 체결 등과 같은 노력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원화의 국제적 수용도도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우리나라 통화스왑 총 규모는 이날 현재 998억달러이며 이미 체결 합의된 인도네시아,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개정협정문 발효시 등의 경우를 포함할 경우에는 총 1290억달러 상당으로 증가한다.
아울러 정부는 지역금융안전망(CMIM)을 보완, 역내 금융안전망을 강화함으로써 거시경제의 안정적 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 총재는 이번 통화 스와프 효과와 관련 “그동안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도 실물 교류(우리 돈)와 금융 교류(달러)간의 격차가 많아 실물과 금융의 미스 매칭을 줄이고 실무자들간 금융 협력을 하면 좋은 것”...
아울러 정부는 인도네시와의 통화스왑이 지역금융안전망(CMIM)을 보완, 역내 금융안전망을 강화함으로써 거시경제의 안정적 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재부와 한국은행은 금융협력, 원화의 대외 활용도 제고, 금융안전망 확충 등을 위해 상호간 이익이 되는 국가들과의 양자 통화스왑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우리나라와의 교역규모...
이어 단기자본이 과도하게 유입되지 않도록 외환건전성 정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외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며 외환보유액의 안정적 관리와 함께 필요시 주요국 중앙은행과의 통화스왑,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등 다층적 금융안전망 확충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한은은 선진국 양적완화 축소 과정과 관련한 불확실성 완화를...
또한 치앙마이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의 지원규모가 확대되는 등 실효성도 강화된다.
3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3(한ㆍ중ㆍ일) 재무장관ㆍ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는 이같은 내용이 결정됐다.
우선 회의에서는 앞서 싱가포르에 만들어진 ‘암로(AMRO)’를 국제기구화하는 방안이 결의됐다.
암로는 역내 거시경제 모니터링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