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국가들이 자국 통화 가치 방어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미국 달러화의 초강세 여파에 아시아 통화 가치가 속절없이 추락하자 역내 국가들이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한국과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소속 10개국이 독자 통화스와프 규모를 현행 720억 달러에서 960억 달러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3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
한국은행은 내년 경제 성장세 회복이 이어지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물가안정목표에 접근하도록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은은 29일 발표한 ‘2017년 통화신용정책 운용방향’에서 “국내 경제의 성장세가 완만해 수요 측면에서의 물가상승압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므로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한은은 내년 국내 경
아세안+3(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가 10~11일 중국 귀양에서 열린다.
기획재정부 송인창 국제경제관리관은 이번 회의에 참석해 역내 경제전망 및 정책대응방향과 금융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한국경제 동향을 소개하고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중기전략계획 마련과 치앙마이이니셔티브다자화(CMIM) 모의훈련 내실화를 통한 역내 금
송인창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은 26일 최근 심화되는 금융불안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금융안전망-IMF간 협력 강화, 다자간 통화스왑 체결, 과도한 자본흐름관리 등 글로벌 금융안정 제고방안을 제시했다.
송 차관보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 공동으로 개최하고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금융안정 컨퍼런스 2016’에서 개회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 복원력을 강화한다면, 거시경제정책 완화의 정도를 과도하지 않게 할 수 있게 돼, 완화정책에 따르는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도 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9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BOK-KIEP-PIIE 국제콘퍼런스’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재는 우선 최근 글로벌 경제에 대해 “금융위기 이후 주요국
아시아 13개국(아세안+3)은 3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19차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를 열고 국제통화기금(IMF)과의 협력을 통한 모의 자금지원 훈련을 실시하는 등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평시 준비태세를 제고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CMIM은 한·중·일과 동남아국가연합(ASEAN)이 외환위기 발생을
이주열(사진) 한국은행 총재가 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한중일 및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제49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및 ‘아세안+3·유로시스템 중앙은행총재회의’에 참석키 위해 출국한다.
1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3일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개소식에 참석한 뒤 17일 오후 귀국했다. 유 부총리는 취임 후 첫 해외출장인 2박3일간의 중국 방문 기간에 진리췬 AIIB 총재와 러우지웨이 중국 재무장관을 만나 현안을 논의했다.
유 부총리는 진 총재와 AIIB의 한국인 전문인력 채용과 우리 기업의 해외 인프라시
신흥국의 환율변동이 확대되고 금융시장의 불안이 커지자 세계 각국이 공동대응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ㆍ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참석해 제출한 서면 연설문에서 다자간 통화스와프 등 글로벌 금융안전망으로 금융위기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흥국의
한국ㆍ중국ㆍ일본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페루 리마에서 만나 지속가능한 경기 회복을 위해 적극적 거시정책과 구조개혁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8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제15차 한중일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한 3국 경제 수장들은 각국의 경제상황과 정책대응, 역내 금융협력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리 측은 최경환 경제부총리
한국, 중국, 일본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3국 간 정책 공조를 지속하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8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제15차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를 개최한 3국은 공동메시지를 발표하면서 “아직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세계경제 성장과 역내 금융안정에 대한 도전을 인식하고, 경제·금융 전개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파급 효과 평가 및 새
미국의 금리 인상이 불러올 수 있는 후폭풍에 대비해 다층적 금융안전망을 쌓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2∼23일 이틀간 개최한 ‘글로벌 금융안정 콘퍼런스’에서 이같은 주장이 나왔다.
이날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등 주요 국제기구 관계자와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유럽안정화기구(
한국 중국 일본 3국과 동남아국가연합(ASEAN)의 경제수장들은 앞으로 역내 통화스왑을 활용하는 방안을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간에 우선적으로 운용하기로 합의했다. 또 그 결과를 아세안+3 회의에 보고해 나가기로 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3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된 ‘동남아국가연합(ASEAN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내달 3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제18차 동아시아국가연합(ASEAN)+3(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내달 1일 출국한다.
이 총재를 비롯한 회의 참석자들은 역내 금융경제 동향과 역내 금융안정망인 치앙마이이니셔티브다자화(CMIM) 협정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역내 거시경제 감시기구(AMRO)의
정부가 내달 3일 아제르바이젠에서 개최되는 아세안+3 재무장관회의에서 각국의 통화스와프와 연계한 무역결제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중국의 위안화 영토확장과 연계한 3600억 위안 규모의 한-중 스와프 활용 방안이 주 의제가 될 전망이다.
28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의장국으로 진행하는 아세안+3 재무장관회의에선 각국이 맺은 통화 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7일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 연 2.0%인 기준금리를 동결한다는 결정을 내린 배경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다음은 이 총재와의 일문일답.
△세계 각국이 통화 완화정책을 펼치면서 ‘환율전쟁’이 격화하는 분위기다. 한국도 영향권 아래 들었다고 볼 수 있나.
-여러 나라가 침체된 경기 회복세를 높이고 디플
한·일 통화 스와프가 14년 만에 전면 중단됐지만 정부는 스와프 규모가 100억 달러에 불과해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보고 있다.
통화스와프란 외환위기 등 비상시에 상대국에 자국 통화를 맡기고 상대국 통화나 달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을 말한다.
이번에 종료되는 한·일 통화 스와프는 2012년 700억달러 까지 늘었다가 독도와 위안부
한·일 통화스와프가 14년 만에 전면 중단됐지만 현재 규모가 100억달러(약 11조원)에 불과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통화 스와프는 외환위기 등 비상 시에 상대국에 자국 통화를 맡기고 상대국 통화나 달러화를 빌려올 수 있는 계약이다.
1997년 외환위기를 맞은 한국은 비슷한 상황이 다시 올 가능성에 대비하는 측면이 있고, 일본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 한중일 3국의 거시경제조사기구인 암로(AMRO)가 상법상 법인에서 정식 국제기구로 정식 출범한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세계은행(WB)에서 열린 암로 국제기구화 협정 서명식에서 우리나라 대표로 협정문에 서명했다.
암로는 역내 거시경제 모니터링과 아세안+3 회원국에 위기가
동아시아 지역 국가에 경제 위기가 발생했을 때 지원할 수 있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 기금(CMIM) 재원 규모가 기존보다 두배 늘어난다.
기획재정부는 17일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협정문 개정안이 발효되면서 CMIM 총규모가 기존의 1200억달러에서 2400억달러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CMIM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3(한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