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혜 큐라클 임상개발본부장 전무는 “CU03-1001의 2b상 시험을 위한 임상 CRO 및 DS/DP 생산을 위한 CMO 선정을 이미 시작했다”며 “이번 임상시험에서 우수한 내약성과 안전성을 확인했고, 향후 본 임상시험의 연장선 상의 2b상 시험에서는 anti-VEGF 주사제와 병용 투여하는 시험디자인을 계획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임상을 완료함으로써 황반변성...
오병진 한컴헬스케어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진단키트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세종시에 마련한 분자진단 및 신속진단키트 생산 시설을 기반으로 유틸렉스 외에 타 기업들의 위탁생산(CMO)사업도 영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수영 유틸렉스 대표이사는 “업계에서 널리 인정받는 유틸렉스의 차세대 바이오마커 및...
삼일제약은 글로벌 굴지의 제조 IT 기업들의 생산기지 역할을 하고 있는 베트남에 대규모 점안제 생산기지를 구축해 글로벌 점안제 특화 CMO(위탁생산), CDMO(위탁개발 생산) 사업 강자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삼일제약은 베트남이 글로벌 CMO, CDMO 생산기지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인건비와 관세절감 효과를 기반으로 한 가격...
물량 협의 중인 상황으로 4공장 완공에 앞서 다수의 선수주 확보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송도국제도시 내 추가 토지매매 입찰에 참여하며 5, 6공장 증설 계획이 단계별로 추진 중이다”라며 “mRNA, CGT(세포유전자치료제), 백신 등 신규 위탁개발생산(CDMO)/위탁생산(CMO) 사업 진출 가속화와 신규 사업 기반 실적 성장을 기대한다”라고 내다봤다.
존 림 대표는 위탁생산(CMO)·위탁개발(CDO) 사업 성과와 함께 4공장에 이은 추가 생산능력(CAPA) 확대, 메신저리보핵산(mRNA) 등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계획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약품과 LG화학, 씨젠, HK이노엔, 지아이이노베이션 등 5개 업체는 아시아트랙으로 참여한다. 폐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이 미국 출시 초읽기에 들어선 한미약품은 권세창...
허 연구원은 “지난해에는 3공장이 완전 가동에 가까웠으나 올해는 완전 가동으로 가동률 상승이 전망됨에 따라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항체 CMO 전문 기업에서 올해 mRNA 원액 생산 시설 가동 개시하는 원년으로 향후 관련 트랙 레코드 및 수주 확보가 기대된다”며 “올해 연말에는 4공장 부분 가동...
이동훈 SK㈜ 바이오 투자센터장은 “CBM 투자를 통해 2025년까지 미국과 유럽, 아시아 주요 거점 별로 합성ㆍ∙바이오 의약품 사업의 밸류체인을 완성한다는 CMO 파이낸셜 스토리의 핵심축을 확보하게 됐다”며 “바이오 CDMO 집중 육성을 통해 글로벌 1위 세포ㆍ유전자 치료제 CDMO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2차전지와 미디어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 충격을 줄이고, 유통 및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업종을 통해 수익을 높이도록 장바구니를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심을 가져야 할 종목으로 삼성전자, 현대차, SK이노베이션, 천보, 하이브, 이마트,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을 추천했다. 이들 종목은 지난해 업황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에서 주가 조정을 받은 바 있다....
이뮤노반트의 빌 마샤스 최고 의학 책임자(CMO)는 "바토클리맙의 유도용법 및 유지용법은 FcRn 저해(anti-FcRn) 치료제 중 차별화 요소"라며 "이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통해 이 제품 특유의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트 살즈만 이뮤노반트 대표는 "시장 조사에 따르면 중증근무력증 환자들은 임상적 개선과 이후 증상...
◇잇따른 백신 CMO 러브콜…'글로벌 백신 허브'로 부상
국내 기업들은 코로나19 백신 개발 속도전에서는 뒤처진 대신 글로벌 제약사들의 백신 생산기지 역할을 해내며 K바이오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미크론 변이까지 확신하면서 한국에서 위탁생산(CMO) 파트너를 찾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의 물꼬를 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을 계기로 CMOㆍCDMO(위탁개발생산)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임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CMOㆍCDMO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급성장했다”며 “여전히 부족한 글로벌 백신 공급, 부스터샷과 치료제에 대한 수요는 글로벌 CMO 기업의 생산설비 투자와 기지 확대를 견인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제약 업종의 경우 코로나 여파와 바이오시밀러,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수출 성장으로 관련주들의 주가가 크게 상승했지만 올해 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옥석가리기가 시작되면서 거품이 많이 빠졌다는 평가다.
연초 주가에서 가장 많이 하락한 곳으로는 신풍제약으로 연초 12만2000원에서 연말 3만2450원으로 약 73% 떨어졌다. 이어 씨에스윈드(-64%), SK케미칼(-62...
47%로 주가가 내려온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오젠은 알츠하이머 등 신경계 질환 분야 업체로 거래 금액은 약 50조 원으로 예상된다고 전해졌다. 인수가 성사되면 삼성이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과 바이오시밀러에 이어 신약 분야까지 진출하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젠은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을 각각 약 50% 씩 보유 중이다.
이어 “지난주 공시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와 기존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며 “기존 라이센스 인(License-In) 계약에 CMO계약도 추가로 맺으면서 향후 노바벡스의 순매출 일부를 인센티브 형태로 받을 수 있고, 태국과 베트남의 판매권한에 대한 계약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노바백스 백신은 지난 20일...
면역세포 플랫폼의 핵심인 보조 단백질부터 개발 중인 다양한 면역세포치료제까지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돼 슬롯 확보가 치열한 세포치료제 위탁생산업체(CMO)에 의뢰하는 것과 비교해 짧은 시간 내에 고품질의 임상시료를 생산해 낼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MP 부문장인 김형민 상무는 “이번에 제조업 허가를 받은 시설은...
SK바이오사이언스는 24일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NVX-CoV2373’의 원액 생산 및 글로벌 공급을 위한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및 라이선스 계약을 확장체결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내년 12월까지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안동 백신공장 L하우스의 9개 원액 생산시설 중 3개 시설을 NVX-CoV2373 생산에 이용하게 된다.
계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