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교육’이라는 새로운 컨텐츠를 도입해 MZ 부모 세대들을 위한 특별한 매장을 선보인다.
롯데몰 월드점은 오는 2일 영어교육업체 ‘청담러닝’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영어유치원인 ‘크레버스 키즈’ 1호점을 유통업 최초로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유통업에서는 ‘키즈 카페’ 형태의 브랜드를 선보였지만 최근에는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 전문
사고력 기반 에듀테크 기업 씨엠에스에듀(CMS에듀, 대표 이충국)는 경남 진주 혁신도시에 CMS영재교육센터를 12월 개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1월 10일(화) 11시 MBC 컨벤션 진주에서 개원 설명회를 진행한다. 7세 이상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인재를 키우는 미래 융합 교육에
KTB투자증권은 청담러닝에 대해 5일 중국 로열티 매출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져 내년부터 발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재윤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청담러닝 본사, CMS에듀 수강생 수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한 429억 원, 영업이익은 51.3% 늘어난 69억 원을 달성했다”며
KB증권은 27일 청담러닝의 해외 성장 가능성에 주목할 때라고 밝혔다.
장윤수 KB증권 연구원은 “청담러닝의 점검 사항은 중국 수강생 증가 속도, 그리고 씨엠에스에듀의 이익률 정상화 여부”라며 “중국의 경우 수강생 1만 명당 영업이익 증가 효과는 2018년 대비 4.2%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강생 증가가 순조로울 경우 영업이익 증가가 가
교육기업 청담러닝이 올해 2분기 대폭 상승한 실적을 달성했다.
청담러닝은 11일 201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매출 358억 원, 영업이익 3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5%, 영업이익은 745.3% 상승했다. 또한, 반기로는 매출액 74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7%, 영업이익은 80억 원으로 128.8% 각각
교육서비스 기업 청담러닝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베트남 하노이 지역에선 상반기 어학원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고, 9월부터는 공교육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청담러닝은 동남아시아뿐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 또 기타 국가 등 해외진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베트남은 동남아 국가 중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CMS에듀는 소프트웨어(이하 S/W) 전문 교육기업 헬로앱스의 지분을 양수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지분 20%와 함께 전환사채를 인수하면서 최종적으로 50.5%까지 지분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CMS에듀 측은 “회사가 개발중인 ICT 융합교육 콘텐츠가 이미 국내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지만 개발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헬로앱스의 지분 양수를 결
CMS에듀는 안정적 성장 기조 유지 및 신사업 투자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건물을 142억원에 양수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양수금액은 지난해말 기준 자산총액대비 49.5%, 지난달 말 기준 약 29% 규모다.
대상은 서울 강남구 삼성로 345(대치동 913-11) 소재 건물로 대지 면적 603.6㎡(182평)이다. CMS에듀는 지난달
“7월에는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서 융합 전문가 대상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11월에는 중동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중국 출장길에 올라 현지 조인트벤처 설립을 마무리 지은 이충국 CMS에듀 대표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전 세계에 ‘교육 한류(K러닝)’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올해 K러닝은 그 포문을 연다.
청담러닝이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상승한 실적을 달성했다.
청담러닝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매출 389억원, 영업이익 48억원, 순이익 35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 9%, 영업이익 54%, 순이익 160% 상승한 실적이다.
청담러닝은 "별도 영업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하는 등 견조한
CMS에듀는 중국 우한 도스에듀그룹과 현지 교육시장 진출을 위한 조인트벤처(JV)를 지난달 말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5개월만이다. 도스에듀그룹이 지분 55%를 보유하고, CMS에듀와 이충국 CMS에듀 대표이사가 각각 30%와 1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CMS에듀는 이번 합작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융합교육 콘텐츠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을 강화하고 구체화해 글로벌 K러닝을 실현하겠습니다.”
이충국 CSM에듀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통해 ‘K러닝 대표주자’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CMS에듀는 이번 상장을 위해 총 124만주를 공모하며, 다음달
영재교육 전문업체 CMS에듀케이션이 예비 초등생 및 초등 1학년 대상 수학수업프로그램 ‘생각하는 I.G(Ingenious Generation)’를 선보인다.
‘생각하는 I.G’는 수학적 흥미도를 높여주는 맞춤형 교재와 수업방식을 통해 수학의 전 영역에 걸쳐 기초적인 사고력을 키워주는 ‘초등 사고력수학 입문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교구와 활동을 통해 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