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LG화학은 무분별한 제품 나열식의 전시를 지양하고 SAP(고흡수성 수지), CNT(탄소나노튜브), 자동차용 소재 등 핵심 전략 제품 위주의 간결한 전시를 통해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인더스트리, IT & 하이테크, 토이 존 등 3개 전시 존 중 산업용으로 사용되는 첨단 소재를 소개하는 인더스트리 존에서는 LG화학에서 생산하는 EVA...
금호석유화학그룹은 그룹 내 4개 계열사가 처음으로 화학산업대전에 참가해 탄소나노튜브(CNT) 마케팅에 나섰다. 부스 중앙에 자사의 주력 제품인 합성고무가 아닌 CNT를 배치해 그룹의 차세대 성장동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타이어용 고기능 합성고무인 솔루션스티렌부타디엔고무(SSBR)와 네오디뮴부타디엔고무(NdBR), 친환경 고무(TPV), 고효율 단열재...
세계 최대 합성고무 생산능력을 보유한 금호석유화학그룹이지만 부스의 중앙은 합성고무가 아닌 ‘꿈의 소재’ 탄소나노튜브(CNT)가 차지하고 있다. 철의 100배에 이르는 인장강도와 구리보다 1000배 높은 전기전도성을 자랑하는 탄소나노튜브는 그룹 차원에서 육성하는 대표 차세대 신성장동력이다.
이와 함께 친화경 타이어용 고기능 합성고무인...
엘리베이터를 움직이는 케이블은 중력과 원심력을 감안, 일반 건물 엘리베이터에 사용되는 강철보다 20배 강한 탄소나노튜브(CNT)라는 소재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재는 휘어도 부러지지 않는 유연성은 물론 열과 전기를 잘 통과시키는 성질을 가진 나노 소재 중 하나다. 인장 강도는 150기가파스칼(GP)이다. 이 정도면 이론상으로는 우주 엘리베이터를 지탱할...
금호석유화학은 연구소에 합성고무 제품인 SSBR 연구팀과 CNT(탄소나노튜브) 연구팀을 신설하는 등 고부가가치 제품 선점을 위한 기술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업체들의 기술 협업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고, 미래 소재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금호미쓰이화학은 금호석화 연구소와 공동으로 고기능성 폴리우레탄 핵심원료인...
올해 1월 첫 강연을 시작으로 이정수 플리토 대표, 전화성 CNT데크 대표, 안준희 핸드스튜디오 대표, 박지희 요기요 부사장 등 총 15명의 연사가 강연을 진행했다.
기존에 소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된 인사이트라이브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참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D캠프와의 제휴를 통해 리뉴얼을 실시했다. 패스트컴퍼니와 D캠프는 앞으로...
지난해 상업생산에 착수한 탄소나노튜브(CNT)의 경우 금호석유화학과 더불어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등이 이를 복합소재로 개발할 수 있는지 가능성을 확인 중이다.
연구개발(R&D) 부문에서의 시너지 창출 움직임도 병행되고 있다. 연구개발 협업은 합성고무 사업군을 보유한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폴리켐에서 먼저 진행되고 있다. 금호폴리켐은 오는...
이와 함께 LG화학은 기존의 전통적인 석유화학 제품을 벗어나 미래에 유망할 것으로 예상되는 CNT(탄소나노튜브), CO2 플라스틱 등의 신소재 개발은 물론 주요 원료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도 강화할 계획이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세계적인 소재기업으로 성장하려고 현재 매출과 이익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석유화학 부문의 사업구조를 더욱 튼튼하게...
코스닥 시장에선 상보가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탄소나노튜브(CNT)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상용화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상보는 이날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탄소나노튜브(CNT) 소재를 적용했으며 이달부터 경기 김포 양촌공장에서 정전용량방식 CNT 터치센서 양산을 시작해 국내 스마트폰 제조기업 비츠모의 중국 공장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SWCNT는 일반적으로 CNT로 불리는 다중벽탄소나노튜브(MWCNT)보다 합성이 힘든 고급소재다. 강철보다 20배 강하며 표면 면적(400㎡/g)이 넓고, 직경 대 길이 비율이 300만에 달하는 뛰어난 종횡비를 자랑한다. 높은 전기 및 열전도를 갖춰 효율적인 전도체 역할을 한다. 디스플레이용 투명 전도성 필름, 발열 및 방열 소재, 자동차, 고무, 금속, 전지 등 다양한 제품에...
현대건설이 세계 최초로 ‘카본 나노튜브 역삼투막 방식(CNT RO ; Carbon Nanotube Reverse Osmosis)’을 활용한 해수 담수화 기술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4월 현대건설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도레이케미칼과 공동으로 CNT RO를 활용한 해수 담수화 공정 설계 패키지 기술 연구를 추진키로 한 후 최근에는 관련 첫 워크샵을 진행하며 그간의 진행성과를...
이를 위해 LG화학은 석유화학부문에서는 SAP(고흡수성 수지), 합성고무, EP(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 기술기반 사업을 적극 육성하는 한편, CNT(탄소나노튜브), CO2 플라스틱 등 고기능 친환경 사업의 상업화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세계 최고의 NCC(납사분해공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에탄가스를 기반으로 하는 카자흐스탄 현지공장의 안정적인...
금호석유화학이 아산 전자소재공장 내 탄소나노튜브(CNT)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2009년 탄소나노튜브 사업진출을 선언한 지 4년 만이다.
탄소나노튜브는 철의 100배에 이르는 인장강도와 구리보다 1000배 높은 전기전도성을 가지고 있는 ‘꿈의 소재’다. 전지, 반도체, 자동차, 항공기, 가전, 생활용품, 바이오 등 다양한...
금호석화는 이달부터 탄소나노튜브(CNT)의 본격적 생산에 돌입, 판로 확보에 나선다. 탄소나노튜브는 철의 100배에 이르는 인장강도와 구리보다 1000배가 높은 전기전도성을 가진 ‘꿈의 소재’다. 금호석화의 생산능력은 현재 50톤 규모로, 향후 1~2년 내 300톤 규모로 증설할 계획이다.
또한 금호석화는 지난 6월 자회사 코리아에너지발전소를 통해 태양광 발전사업에...
금호석유화학이 주력사업인 합성고무 시황 악화 속에서 신사업인 탄소나노튜브(CNT)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내달부터 상업생산을 개시해 본격적인 판로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호석화는 최근 충남 아산 탄소나노튜브 공장의 기계적 완공을 마무리 짓고 지자체 인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금호석화는 인허가 절차만 끝나면 바로 내달부터...
이번 행사에서는 동국대학교 동문들이 이틀간 릴레이 강연을 이어가는데, ‘더김치’ 브랜드를 창업한 방송인 출신의 홍진경 대표, 외식주문중계 전문회사인 CNT테크의 전화성 대표 등이 6일 오후 1시 40분부터 각각 20분씩 자신들의 창업에 대한 감동적인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2시 20분부터는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마지막 연사로 출연해 학생들에게 희망을...
스피커 유닛도 특수소재인 카본 나노 튜브(CNT, Carbon Nano Tube)를 사용해 음질을 향상시켰으며, 근거리무선통신(NFC)과 블루투스를 이용해 스마트폰과도 연결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한층 커진 HW-F850을 출시하면서 완벽한 에어트랙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으며 유럽에서는 9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이밖에 무선 포터블 오디오(Wireless Audio-Portable)인 DA-F60...
탄소나노튜브(CNT) 및 정삼투필터로 잘 알려진 포리페라는 이미 올해 초에 정삼투 멤브레인 필터를 개발했으며, 미국 정부 및 주요 기업들과 다양한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정삼투 필터는 투과 원리에 따라 물 생산 공법이 달라지는데, 인위적인 압력을 가하는 역삼투 방식과 달리 물의 자연적인 삼투현상을 이용하는 기술이 적용, 동작 에너지를 크게 줄 일 수 있다....
탄소나노튜브(CNT)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대·중소기업이 함께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14일 The-K 서울호텔에서 CNT 관련 기업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NT 수요-공급기업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CNT는 전기전도도가 구리와 비슷하고 열전도도는 자연계에서 가장 우수한 다이아몬드와 비슷한...
나노사업의 경우 현재 한화케미칼은 투명전극용, 강도 보강용, 전기전도성 첨가제, 2차전지 전극재 등 다양한 복합 소재에 적용할 수 있는 CNT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자체 응용기술 개발을 통해 적용 폭을 다양화함으로써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특화 아이템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