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ODM 기업 아우딘퓨쳐스가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코스메틱 시장 선도기업으로 도약한다.
최영욱 아우딘퓨쳐스 대표는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2017년은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라며 “18년간 아우딘퓨쳐스의 성장을 이끌어온 혁신 DNA를 통해 글로벌 코스메틱 시장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한카드가 카드 빅데이터 컨설팅 수출에 첫 발을 내딛었다.
신한카드는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몽골의 골롬트은행과 ‘코드나인(Code9)-빅데이터 컨설팅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은행이 빅데이터 컨설팅을 해외로 수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제휴는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기반인 마케팅 체계 '코드나인'과 각종 마케팅 노하우
신한카드는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적기 대응하고, 전략의 유연성과 스피디한 실행력을 갖추기 위해 속도경영 체제로 재편한 2016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2016년 전략방향을 속도경영을 의미하는 ‘비상(飛上) V2’경영으로 정했다. 먼저, ‘비상 V2’ 달성을 위한 속도경영 체제 구축을 위해 인사관행을 혁신했다.
먼저 부문장으로 부
신한카드의 빅데이터를 통한 새로운 상품개발체계 ‘코드나인(Code9)’이 열두 번째 신상품인 ‘신한카드 테이스티(Tasty)’를 선보였다. 이번 타깃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의 젊은 고객들이다.
테이스티는 출시 준비 과정에서 2030세대의 이용 행태에 대한 면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로운 영역으로 핵심 서비스를 구성했다. 테이스티는 해당 4개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항공마일리지 특화상품인 ‘신한카드 Air(이하 ‘에어’)’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에어’는 신한카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든 상품개발체계인 ‘코드나인(Code9)’의 8번 째 상품이다.
‘에어’는 고객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중 한 항공사를 선택하면 신용판매(일시불+할부) 이용금액에 대해 각각 1500/1000원 당
동안피부 전문 바이오화장품 ‘새라제나’가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새라제나는 에쓰씨엔지니어링의 바이오엔지니어링 기술과 세원셀론텍의 재생의료기술을 접목시켜 탄생한 제품이다.
세원셀론텍은 2일 뷰티·헬스 분야 중화권 전문 유통기업인 ‘씨블라섬(C-BLOSSOM)’과 새라제나의 중국시장 공급에 관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본 계약은 초도물량
신한카드는 아모레퍼시픽과 전 업무 영역에 걸쳐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이에 관한 제휴 조인식을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제휴 조인식에는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사장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먼저 화장품 방문판매 관련 카드 혜택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아모레퍼시픽의
신한카드는 고객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인사이트(Insjght) 체계 ‘코드나인(Code9)’을 통해 출시한 카드상품 5종의 누적 발급이 200만장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코드나인을 통한 신상품은 작년 5월 29일 처음으로 출시된 ‘23.5°’와 ‘에스라인(S-Line)체크’를 필두로 6월 ‘미래설계’, 11월 ‘클래식Y’, 올 2월 ‘삑(B.
신한카드는 오는 8일 LG전자(가전), 홈플러스(유통), 11번가(온라인쇼핑) 등 주요 업종 대표기업 20개사와 공동으로 빅데이터 기반 CLO(Card Linked Offer) 서비스인 ‘샐리(Sally)’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신한 샐리(Sally)’란 별도의 할인쿠폰이 없이 자동으로 할인해주는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이다. 신한카드 홈페이지, 모바
지난해 8월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취임 일성으로 언급한 것이‘빅데이터(Big Data) 경영’이다. 그는 취임 1년 만에 신한카드 하면 빅데이터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또 카드업계 빅데이터 경쟁에도 불을 지폈다.
위 사장은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 사업을 접목한 ‘코드나인(Code9)’등 실험적인 비즈니스를 펼쳤다.
그는 해외 진출에도 상당한 업적을
신한카드는 18일 코드나인(Code9) 2차 광고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고객의 생활 패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코드나인의 서비스 철학을 담은 TV 광고 2편을 제작해 19일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카드는 고객을 몰라도 코드는 압니다’ 편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그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체계를 지나치게
신한카드가‘Re:Frame’디자인이‘굿디자인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시각매체 분야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
굿디자인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선정 제도로, 상품의 외관과 기능, 재료 경제성 등 종합적 심사를 통해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굿디자인 마크를 부여한다.
신한카드
금융과 패션이 빅데이터를 통해 콜라보를 펼친다.
신한카드는 1일 LF(舊 LG패션)와 제휴를 맺고 LF 디자이너 등 패션 전문가들이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소비성향에 따라 맞춤 코디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양사는 LF몰과 신한카드 홈페이지에 ‘코드나인 전용관’을 마련했다.
신한카드 고객들은 ‘코드나인 전용관’에서 소비성향에 맞는 스타일 제안 받는 것
먼저 신한카드에 이런 뜻 깊은 상을 주신 이투데이 관계자 및 심사위원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한결같이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 주시는 고객님들과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신한카드는 2200만 국내 최대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시장점유율 1위 카드사로서, 단순한 규모의 1등을 넘어 고객 가치 1등을 달성하기 위해 상품,
신한은행, 우수인재 확보…서비스 차별화
금융산업 업권별 1등에게는 남다른 비결이 있다.
업계 ‘보릿고개’에도 불구하고 2년째 당기순이익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신한은행의 비결은 ‘인재’다.
뛰어난 인재를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란 것이 서 행장의 경영철학이다.
신한은행은 자산관리 시장과 기업금융시장에서의 차별화된
신한카드는 문화 마케팅 프로젝트 ‘그레이트(GREAT) 시리즈’의 일환으로 10월2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 중 주말인 4일과 5일 저녁 8시에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신한카드 코드나인(Code 9)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8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8월 서울 남산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던 코드나인
카드업계가 디자인과 카드 플레이트(실물) 소재를 주무기로 경쟁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특이한 소재나 개성 있는 디자인의 카드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최근 한 사람당 카드 보유 수가 3.7개로 5년 만에 4장 아래로 떨어지는 등 카드 시장이 포화상태에 접어들자 가장 많이 이용되는 메인 카드의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경영’이 점차 결심을 맺고 있다.
지난 5월 빅데이터 분석 기법에 따라 고객 및 상품군을 분류한 ‘코드나인(Code 9)’과 이를 적용한 신상품을 선보인 지 4개월이 채 되지 않아 60만장을 발급하는 등 시장의 반응이 뜨겁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지금까지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 질문보다 편의에 의해 고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