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베트남에서 K컬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축제를 열고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CJ그룹은 10일부터 9월 1일까지 베트남에서 K컬처 축제 ‘CJ K 페스타(FESTA)’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CJ K 페스타는 베트남에 진출한 CJ 계열사들이 참여한다. K컬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축제로서
베트남 육가공 시장에 국내 기업들이 공세를 높이고 있다. 대상과 진주햄이 소시지 등 가공육 시장에 뛰어들었고, CJ피드앤케어는 베트남에 처음으로 신선육 가공 공장을 설립했다.
◇ 베트남 사료·축산 2위 CJ피드앤케어, 신선육 가공 공장 준공
CJ제일제당은 사료·축산 독립법인 CJ피드앤케어(CJ Feed&Care)가 베트남 호치민시 구찌현(縣)에서 ‘CJ
산지, 제조, 지역마트, 고객을 연결하는 ‘토마토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는 BIC(Business Insight Collectives)와 해외 유통전문기업(중국 공소, 보능, 베스토어, 베트남 COOP마트, 마산그룹유통 등)으로 인터내셔널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을 운영 중인 루이앤레이(LUI&LEI)가 '글로벌 유통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인 협동조합(과기협동조합)의 우수성과를 전시하고 기술융합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20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온라인 성과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성과전은 비대면 소통방식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온라인 전시관 등을 구축해 14일부터 33일간 열릴 예정이다. 온라인 전시관은 과학기술인 협동조합의 설립과 성장ㆍ발전에 관한
이마트24가 대학생활협동조합과 학생 편의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손잡는다.
이마트24와 전국 대학생활협동조합(이하 대학생협)은 3일 오후 3시 이마트24 본사 대회의실에서 ‘캠퍼스 편의점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학생협은 대학 내 구성원인 학생, 교원, 직원이 함께 캠퍼스 내 복지매장을 운영하며 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협동
미국‧중국 등 17개국에서 16일간 우리 수산물을 홍보하는 'K‧SEAFOOD Global Weeks(이하 2019 KGW)’ 행사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내달 2일부터 17일까지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대만, 홍콩, 캐나다, 필리핀, 러시아, 싱가포르, 호주, 멕시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오스트리아 17개국에서
신용보증기금은 3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과 ‘사회적경제 기업 평가모형 공청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신보가 개발하고 있는 ‘표준 사회적 가치 평가모형’과 ‘Coop-Index’에 대한 여러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사회적경제 전문가, 사회적경제 기업, 금융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현대자동차가 내년부터 5년 동안 수소전기 대형 트럭 총 1000대를 유럽 시장에 공급한다.
현대차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국제 상용차 박람회(IAA Commercial Vehicles 2018)에서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 H2Energy(이하 H2E)와 수소전기 대형 냉장밴용 및 일반밴용 트럭 공급 계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양해각서(MOU
신한은행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신한 데이터 쿱(COOP, Co-Work&Open Platform)을 오픈 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 데이터 ‘쿱’은 신한은행 고객의 거래 데이터와 기업의 부가세 거래 데이터,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의 설문조사 데이터 등을 제공해 창업‧핀테크 기업, 연구기관, 대학(원)생 등이 상품개발, 시장분석, 연구
‘스위스’ 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있다. 비밀계좌, 알프스, 다보스 포럼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유통이라는 업계와 연계를 하려 하면 쉽게 다가오지 않는다. 그런 스위스에서 최근 국내와 유사한 흐름이 포착됐다. 양 국의 ‘1인 세대’가 그렇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의 진출 역시 그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스위스 시장은 동남아 시장과 달리 아직 ‘확보’
“지역시간 비슷한 사람 모여 버스 전세”
소셜 플랫폼 기업 ‘위즈돔’, 버스 셰어링
통근버스·관광버스 연결 사업모델 확장
공유경제 플랫폼이 버스업계로 확대되고 있다.
모바일 소셜플랫폼 기업 위즈돔은 2011년 1월 필요한 노선을 스스로 만드는 온·오프라인 솔루션 서비스 ‘e버스’ 를 출범해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고 있다.
e버스는 가까운 동네에
◇롯데홈쇼핑, 해외 프리미엄 가전 독점 판매 = 롯데홈쇼핑은 이달 20일부터 영국, 스웨덴, 일본 등 해외 유명 프리미엄 가전들의 최신 신상품을 대표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대거 판매한다.
이달 20일 저녁 9시 25분 ‘최유라쇼’에서는 지난 2014년 업계 단독으로 론칭한 이후 현재까지 6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영국 프리미엄 가전 브랜
삼성전자가 올해 열리는 ‘국제 가전전시회(IFA 2016)’에서 참가 업체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부스를 마련하고 유럽향 ‘패밀리 허브’ 등 신제품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IFA2016에서 유럽 소비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BMF(Bottom-Mounted Freezer) 타입의 ‘패밀리 허브’ 냉장고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유럽향 패밀리
'택시 안에서 구토하면 얼마를 내야 할까'
택시를 이용하다가 직접 또는 주변에서 한 번쯤 겪어봤거나 궁금증을 가질 만한 일이지만, 여기에도 기준이 있으리라 생각한 사람은 잘 없을 것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3일 공식 블로그에서 택시 종류, 요금 기준, 분실물 대처법 등 알아두면 유용한 택시 상식들을 소개했다.
먼저 택시 안에서 승
박계동 한국택시협동조합 이사장(전 국회의원)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광장에서 한국택시협동조합 출범식을 연다.
한국 최초로 우리사주 택시협동조합이 출범하게 되는 것. 택시 기사 모두가 출자금을 분담해 조합원이 되고 이익을 배당받는 실험적 조합 모델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해 한국택시협동조합의 차량인 노란색 ‘쿱(co
IBK기업은행은 협동조합 전용 수시입출식 예금상품인 'IBK-COOP(협동조합)통장'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조합원 수 및 추가거래 등에 따라 최대 0.5%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전자금융 이체ㆍATM 출금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한다.
아울러 가입고객에게 협동조합에 특화된 자금관리서비스인 'IBK협동조합 CMS'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CMS는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협동조합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5명 이상이 협동조합을 설립해 공동의 이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올해 총 325억4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350여 개의 신규 협동조합과 과거 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는 조합 150여 개를 지원할 예정이
협동조합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한번에 얻을 수 있게 됐다.
기획재정부는 ‘협동조합 종합정보시스템(http://www.coop.go.kr)’을 대폭 개편해 오는 16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협동조합 상품몰·교육시스템·모바일 홍보 포털 등이 새롭게 구축됐다.
우선 협동조합 상품몰에서는 소비자들이 협동조합이
슈프리마는 네덜란드 대형 슈퍼마켓 운영업체 'Coop'에 클라우드 기반의 출입통제ㆍ근태관리를 위한 지문인식 단말기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슈프리마가 구축하는 출입통제ㆍ근태관리 시스템은 클라우드 환경을 기반으로 바이오 인식 정보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네덜란드 각 지역에 산재돼 있는 240여개 점포의 데이터들이 슈프리마의 지문인식
iCOOP협동조합지원센터(이사장 정원각)가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에서 제1회 좋은 사회를 위한 아이디어·디자인 공모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협동의 문화를 탐하다'로 시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협동의 아이디어를 전시회에서 서로 공유하고 확산해 협동문화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아이디어와 디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