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개인정보위·한국CPO협의회 공동주관 '개인정보 정책포럼' 개최개인정보 신산업 혁신지원 사례 공유와 개인정보 유출 경향 및 대응방향 논의
외부와 차단된 보안 환경에서 가명 정보 활용 및 처리를 허용하는 '개인정보 안심구역' 제도 가이드라인을 명문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20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CPO협의회는 '개인정보 정책포럼'을 서울
LX그룹이 2025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 대비를 위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진행했다.
LX세미콘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미래 성장을 주도하고 급변하는 사업환경에 대비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했다.
LX세미콘은 부사장 1명, 전무 2명, 이사 3명 등 6명에 대한 승진
노진서 LX홀딩스 사장과 한주우 LX하우시스 부사장(CPOㆍ최고생산책임자)이 LX하우시스 각자대표이사로 선임됐다.
LX하우시스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사에서 김우홍, 민병기, 유혜종 이사 등 3명이 상무로 승진했고, 김현종, 최동규 책임이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밖에 LX인터
LX인터내셔널은 31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3분기 매출 4조5603억 원, 영업이익 1547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작년 동기 대비 24.6%, 143.2% 증가했다.
LX인터내셔널은 석탄, 팜, 트레이딩 등 기존 사업에서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자원 포트폴리오 다각화, 지역 다변화 등 신규 수익원 육성을 가속화해 안
데미안 키어런 월드 프로젝트 개인정보보호 최고 책임자미국 샌프란시스코 '뉴 월드' 발표 현장 인터뷰"韓개보위 지적 사항 모두 고쳐…정부 협력 매우 중요"한국 기업과 파트너십 논의 중…게임 분야 관심
"한국에서도 여러 기업과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고 싶다. 아직 밝힐 수 없지만 이미 여러 회사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월드코인 운영사 ‘툴스 포 휴머니티(
월드코인 창립자로서 첫 공식 석상 나선 샘 올트먼차세대 '오브', 新 메인넷 '월드 체인' 출시 발표홍채 스캔 기구 오브 집으로 배달…토큰 가격은 급락
월드코인이 '월드'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리브랜딩 방안을 발표했다. 가상자산 프로젝트 대신 신원증명 프로토콜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겠다는 행보이다.
샘 올트먼과 알렉스 블라니아 월드코인 공동창립자는 17일
“올해도 견조한 성장세…법률 ‘컨설팅’‧해외 업무 강화”법조계 톱티어 영입‧시너지…3년간 매출 41%↑각종 규제‧산업 트렌드 맞춘 新사업 개발 투자더 리걸 500 선정 ‘고객만족 최우수 로펌’ 우뚝전자결재‧ERP‧AI 시스템 개선…업무효율 ‘증대’産銀이 인정한 독보적 워크아웃 전문성‧노하우
‘법무법인(유한) 세종’은 앞으로 3년 내에 로펌업계 ‘톱 2’
인피니티익스체인지가 운영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아이넥스가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수리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상자산 거래소가 VASP 지위를 획득한 건 2022년 이후 약 2년 만이다.
아이넥스는 이번 신고 수리와 더불어 인재 영입으로 회사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최근 사내이사로 취임한 최재원 전 빗썸코리아 대표는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상생경영 위한 제3회 ‘LS 협력사 CEO 포럼’ 개최명노현 부회장 “단순 벤더 아닌 LS의 파트너로”
LS그룹이 최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협력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LS 협력사 CEO 포럼’을 2022년부터 올해로 3회째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명노현 LS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구매책임자(CP
현대백화점이 개인정보 수집부터 파기까지 전 과정을 공개한다. 개인정보 보호와 처리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정보 주체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다.
현대백화점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ehyundai.com) 내 ‘개인정보 보호센터’ 메뉴를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메뉴에서는 현대백화점 홈페이지·모바일
2023년과 올해 상반기 사이버보안을 위해 수행한 활동, 투자, 기술 등 소개2026년까지 이행 과제도 소개…“보안 강화 넘어 사이버보안 체계 선도하겠다”
LG유플러스가 사이버 안전을 위해 실시했던 활동 및 성과를 공개하는 ‘LG유플러스 정보보호백서 2023’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정보보호백서 발간을 통해 통신 사업의 기본인
네이버, 크리에이터 대폭 모집카카오, 기능 개선해 참여 높여이용 늘려 플랫폼 점유율 확대유튜브, 창작자 문턱 대폭 낮추고틱톡은 금전적 혜택 크게 늘려
국내외 플랫폼들이 쇼트폼 콘텐츠의 창작자 모시기에 나섰다. 약 55조 원 가치에 이르는 쇼트폼 시장의 이용자를 늘리고 생태계를 확대해 플랫폼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복안으로 풀이된다.
25일 정보기술(IT)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C레벨 인사 3인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리디의 사내독립법인 리디CIC는 최고제품책임자(CPO)에 경인태 전 쿠팡페이 대표를 선임했다. 경인태 리디 CIC CPO는 쿠팡에서 핀테크 사업 기술을 총괄했으며 2020년 쿠팡페이의 초대 대표를 맡아 회사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경인태 리디 CIC CPO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카카오페이의 개인신용정보 유출 의혹 관련, 카카오페이· 알리페이·애플 3개사를 조사 중이며 네이버페이와 토스 등 다른 PG사는 현재 조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10일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출입기자 대상 정례 브리핑을 열고 "조사 대상은 카카오페이, 애플, 알리페이 3개 회사를 삼고 있다"면서 "네이버페이나 토
IT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는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비즈니스 및 게임 기획, 재무 분야별 리드급 전문 인재 3인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재 영입을 통해 팀스파르타는 조직 역량을 극대화하고 게임 개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발 등 신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새롭게 합류한 신우진 게임 사업 파트장은 ‘쿡앱스’에서 기획팀장
월드코인 CPO(개인정보보호책임자) 4일 기자간담회"수집한 생체 정보 저장 안 하고 비식별화…개인정보 아냐" 주장
"한국뿐 아니라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로 비식별화에 관한 기술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인지 법적 기준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 지금 (한국 개인정보위원회와) 대화를 계속하고 있고 100% 관련 법규를 준수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4일 한국을
고학수 위원장, 27일 IT스타트업 업계 애로사항 들어
연 1회 개인정보 이용 내역을 통지 의무를 완화해달라는 IT 스타트업계 제언이 나왔다. 문자·알림톡 전송 비용이 중소 스타트업에게 부담으로 다가온다는 주장이다.
이수화 비바라퍼블리카 CPO는 27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엔스페이스(&Space)에서 개최한 ‘신산업 혁신지원 간담회
LS이링크가 22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상장 주관회사는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
LS이링크는 대형 운수, 물류, 화물 등 전국의 주요 사업자와의 파트너십 체결과 안정적 실적 등을 바탕으로 올해 안에 국내 코스닥 시장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재원은 기술력 강화와 글로
“서류 기반 저작권 보호, AI 시대에 맞지 않아…소프트웨어·블록체인으로”‘알파고’ 개발한 딥마인드 최연소 프로덕트 매니저…“AI시대, 문제 고민”카카오엔터에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 엑싯 경험, 이승윤 대표 함께 창업창업 2년 만에 글로벌 VC ‘a16z’ 주도 3개 라운드 1억4000만 달러 유치
“대화형 AI 검색 서비스 ‘퍼플렉시티(Perpl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