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번개장터는 신임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정용준 씨를, 신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최재화 씨를 각각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번개장터의 마케팅을 진두지휘할 최재화 신임 CMO는 앞서 유튜브 한국 유저 마케팅 총괄로 재직했다. 한국에서 제작한 유튜브 오리지널 쇼의 글로벌 론칭 캠페인과 구독 서비스 유튜브 프리미엄의 성장 마케팅 등 국내 유튜브 크리에이터...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가 16일 창업가 출신의 김태성(전 카카오 모빌리티 이사), 김대현(전 번개장터 CCO), 김철우(전 번개장터 CPO) 3인의 영입을 알렸다.
이번에 더벤처스에 새롭게 합류하는 세 명의 신규 파트너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어 특히 눈길을 끈다. 모두 창업자 출신이고, 더벤처스에서 초기 투자를 받았으며, 창업한 회사가 카카오로...
"스쉐라이브를 스타일쉐어의 대표 포맷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
하지수(38) 스타일쉐어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자신했다.
스쉐라이브는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협업해,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상품을 판매하는 비디오 커머스 채널이다. 사용자는 생방송 시청 중 마음에 드는 상품을 왼쪽 하단의 버튼을 눌러 바로...
루닛의 최고 제품 책임자(CPO)이자 논문의 공동 1저자인 김효은 이사는 “이번 연구에 사용된 3만6000건의 유방암 데이터는 이전에 행해진 유사 연구의 악성 데이터 수보다 7배 이상 더 많은 양”이라며 “인종에 따라 유방조직의 특성이 다르고 영상 장비와 촬영 환경에 따라 판독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는데, 이 점을 모두 고려한 양질의 데이터와 지난 4년간...
이진규 네이버 CPO/DPO는 “네이버는 지난 5년간 프라이버시와 관련한 심도 깊은 논의 주제를 발굴하고,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논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내 프라이버시 환경 발전에 필요한 논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르노-닛산의 전사성과총괄(CPO: Chief Performance Officer) 등을 영입해온, 세계 자동차 업계에서 글로벌 사업 운영 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이제 현대차에 합류한 지 10개월째는 맞는 그는 “현대차에서 처음 직무를 맡을 당시 가졌던 내 생각은 더욱 강해졌다”며 “현대차는 자유 무역을 지지하며, 한미 양국 간 무역 협정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양국의...
먼저 4월 현대차에 합류한, 닛산 전사성과총괄(CPO) 출신 ‘호세 무뇨스’ 사장이 북미 시장 개선세를 주도하고 있다. 그는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및 미주권역 총책임자로 활동 중이다.
이어 6월에는 북미시장 회복과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영토확장을 위해 닛산 출신 ‘랜디 파커’를 판매담당 부사장이 합류했다. 10월에도 닛산 출신 로버트...
건의에 참여한 단체는 한국정보보호학회,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정보보호최고책임자협의회,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 한국FIDO산업포럼, 한국CPO포럼, 한국융합보안학회,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 등이다.
기업엔 정보최고책임자(CIO)와 별도로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따로 두는 법을 마련한 것과는 반대되는 행보라는 지적이다....
아울러 LG화학은 전지 사업의 근본적인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재료 구매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는 전지사업본부 CPO(Chief Production & Procurement Officer) 조직을 신설하고 배터리연구소장인 김명환 사장을 선임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LG화학이 이번 인사에서 특허 전문가인 민경화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는 점이다.
민 신임 전무는 특허...
올해 9월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보임해 각 사업본부를 밀착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LG화학은 전지 사업의 근본적인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재료 구매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는 전지사업본부 CPO(Chief Production & Procurement Officer) 조직을 신설하고 배터리연구소장인 김명환 사장을 선임했다.
LG이노텍은 “스마트폰용 HDI 사업과 관련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공시했다.
한편, LG이노텍은 지난해 말 정철동 LG화학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 사장을 새로운 CEO(최고경영자)로 선임하며, 체질 개선에 나섰다. 정 사장은 LG디스플레이 CPO(최고생산책임자)와 LG화학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 등을 지낸 소재부품 전문경영인이다.
라인의 이데자와 사장이 “제품은 최고제품책임자(CPO)에 취임하는 신중호 라인 대표이사가 주도할 것”이라고 하자, ZHD의 가와베 사장이 “사업은 내가 주도하고 싶다”고 번복했다.
또 시장의 큰 관심사 중 하나는 소모전에 돌입한 모바일 결제 사업의 수익 창출이다. 양사의 이용자를 단순 합산하면 5500만 명이 넘는데, 그것을 어떻게 수익으로 연결짓느냐는...
이번 건의에 참여한 단체는 한국정보보호학회,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정보보호최고책임자협의회,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 한국FIDO산업포럼, 한국CPO포럼, 한국융합보안학회,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 등이다.
정부는 지난달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제2019-528호)를 공고했다....
카를로스 곤 전 르노-닛산 회장의 오른팔로 알려진 무뇨스 사장은 닛산 시절 전사성과총괄(CPO)을 담당하며 북미 시장 약진을 이끌었던 주인공이다.
무뇨스 사장을 시작으로 파커 부사장, 로버트 그래프턴 딜러개발 임원까지 닛산 출신이 속속 현대차에 합류하면서 산업수요 감소 상황에 맞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난달 기준 미국 전체 차 판매는 전년...
시작점은 4월 현대차에 합류한, 닛산 전사성과총괄(CPO) 출신 ‘호세 무뇨스’ 사장이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및 미주권역 총책임자로 활동 중이다.
현대차는 글로벌 사업 운영과 수익성 확대를 위해 이 분야의 전문가인 무뇨스 사장을 영입하고 글로벌 현장 실행력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을 내놨다.
무뇨스 사장에 이어 파커 부사장의 영입으로...
연세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CPO) 이봉규 학술정보원장은 “국내 대학 최초 ISMS-P 인증 획득을 통해 대학 환경에 적합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선도 사례 구축 및 관련 인증 획득의 모범사례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노력과 업그레이드된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연세대...
PC환경에 최적화된 그래픽 품질과 성능을 갖췄으며 게임 플레이와 라이브 스트리밍을 동시에 할 수 있다. 특히 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 최적화와 함께 보안 서비스를 강화했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최고퍼블리싱책임자(CPO)는 “퍼플은 경계를 이어주고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게임 플랫폼으로 게임 경험의 무한한 확장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동박이 얇을수록 활물질을 많이 바를 수 있어 배터리는 고용량화 되며, 이에 따라 전기차의 주행거리는 늘어나는 것이죠.”
14일 KCFT(케이씨에프테크놀로지스) 전북 정읍 공장에서 만난 신동환 상무(CPO)의 표정에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전기차 배터리의 고용량화·경량화를 책임지는 핵심소재 ‘동박’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데에서 나오는 근거...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은 IT, 석유화학 등 인프라 부문의 호조와 해운 물동량 증가에 따른 물류부문 증가 등 전부문의 호조로 당초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반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비 감익한 것은 물류 부문(해운·W&D 물동량 증가)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자원 부문(석탄 및 CPO 가격 하락)과 인프라 부문(프로젝트 수익 감소)이 큰 폭 감소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