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MBC 시사프로그램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의료사고의 진실에 대해 다룬다. 이어 군 의료 실태와 미애원의 철거 위기도 함께 살펴본다.
폐동맥고혈압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던 12살 성은이. 외출중 호흡곤란으로 경상대병원에 후송됐고,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동안 인공호흡기가 두차례 빠지는 사고 끝에 결국 숨졌다. 성은이 부모님은 병원측과
배우 신동욱(31)이 앓고 있다는 희귀병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읽어주세요-희귀병 걸린 배우 신동욱’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신동욱이 CRPS를 앓고 있고 회복 가능성이 거의 희박하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됐다"며 "그를 기억하고 싶다"는 소망을 말했다.
네티즌들은
배우 신동욱(29)이 복합부위통증증후군(CPRS)으로 의가사제대 판정을 받고 제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욱의 소속사에 따르면 신동욱은 이달 중순께 군 당국으로부터 의가사제대 판정을 받고 제대, 현재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해 7월20일 현역으로 군 입대한 신동욱은 306보충대 조교로 자대 배치를 받고 군 복무해왔지만 극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