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는 8일 군산공장에서 주요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정책과 상생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유신 OCI 대표이사 사장, 정승용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과 주요 협력사 110여 개가 참석했다.
안전 간담회에서는 안전보건 상생 협력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크
현대엘리베이터는 업계 최초로 한국안전인증원으로부터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충주 본사에서 열린 수여식과 현판식에는 윤해권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과 김대수 원장을 비롯해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이태원 최고기술책임자(CTO), 김복수 안전환경경영책임자(CSEO)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간안전인증은 한국안전인증원에서 주
개인 건물 옥상을 임차해 3사 함께 이용중인 기지국 철탑 안전시설물 구축에 공동 투자각 사당 8000곳 맡아 총 2만 4000곳 정비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적극 동참"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가 기지국 안전시설물을 공동 구축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통신 공사나 철탑 현장 작업자의 안전 확보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포스코퓨처엠은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사내ㆍ사외이사를 선임하고 정관 일부 변경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유병옥 사장은 주총에서 신규 사내이사에 선임된 후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윤태화 가천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선임됐고, 권오철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이
LG유플러스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건강친화 환경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전날 보코서울강남호텔에서 개최된 ‘2023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 성과대회 및 우수기업 시상식’에는 보건복지부
GS그룹이 대표 신규 선임 4명,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2명 등 총 50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창립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GS는 2024년 임원 인사를 내정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계열사별 이사회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GS칼텍스의 각자대표와 GS파워, GS엔텍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으며 10월 임원 인사를 단행한 GS
OCI그룹은 말레이시아 사업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과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주요 생산 거점인 말레이시아 사업 강화를 위한 조직 신설과 인력 보강, 1980년대생의 젊은 인재 대거 발탁을 통한 역동적인 조직 문화 확립, 성과 중심의 인재 등용과 조직 효율성 제고에 중점을 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선
LG화학은 2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4명, 상무 신규 선임 11명, 수석연구위원 승진 1명을 포함한 총 17명의 2024년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전략·지속가능부문 최고책임자(CSSO)를 맡고 있는 이종구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부사장은 지난해 말 CTO 겸 CS
LG는 안전한 사업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안전보건 전담조직 신설, 환경안전 관련 수칙 강화 및 안전체험센터 운영하는 등 ‘안전경영’ 강화에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안전에 대한 직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기 전인 지난 2018년부터 ‘일상의 기본안전은 반드시 지킨다’ 등 LG전자 6대
현대그룹 핵심 계열사 현대엘리베이터는 LGU+와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오는 21일부터 전국 설치현장에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안전 시스템은 직영•파트너사를 포함해 전국 모든 현장에 적용된다.
지난 1월 양사는 ‘스마트 안전장구 시스템 공동 개발 및 확산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LG화학이 국내 석유화학 업계 최초로 폐기물을 매립하지 않고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국제 인증을 받았다.
LG화학은 익산ㆍ나주 사업장 2곳이 글로벌 안전과학회사 UL Solutions의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기업의 자원재활용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매립
포스코케미칼이 2035년까지 배터리소재 사업 부문의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로드맵을 공개했다.
포스코케미칼은 ‘2021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하며 2035년까지 배터리소재 사업 부문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는 배터리소재 선도 기업으로서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주요 자동차사와 배터리 고객사들의 친환경적인 소재 생산
LG는 안전한 사업 환경 조성 및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안전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안전에 대한 직원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2018년부터 ‘LG전자 6대 안전 원칙’을 만들고 시행 중이다.
LG이노텍은 임직원의 안전을 경영 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을 위해 타협하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사장이 재선임됐다. 민 사장은 앞으로 1년간 포스코케미칼의 차세대 소재 기술 로드맵을 실현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포스코케미칼은 21일 포항시 본사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외ㆍ사내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의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케
포스코케미칼이 지배구조 개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이 이사회를 확대하고 산하에 감사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신설하며 지배구조 개선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사내ㆍ외이사를 6명에서 9명으로 늘리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외이사는 3명에서 5명으로 확대하며 신임
LG디스플레이는 해외 근무 임직원과 가족의 안전한 건강관리를 위해 명지병원 MJ버추얼케어센터와 ‘원격 상담 및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베트남, 중국뿐 아니라 미국, 독일, 일본 등 세계 곳곳의 해외법인에서 근무 중인 LG디스플레이 주재원과 가족, 출장자 약 3000명은 화상 전화, 스마트
LG디스플레이가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활동 및 성과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관련 정보를 담은 ‘2020-2021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LG디스플레이는 회사의 경제ㆍ환경ㆍ사회적 성과를 투자자와 고객을 비롯한 국내ㆍ외 이해관계자들에게 알리고,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이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2012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