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기준으로는 회복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연간 기준 감소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짚었다.
CSM 상각의 증가세도 이어진다는 관측이다. 보험료 인상 효과로 CSM 배수가 13배로 확대되면서 전년 동기 감기환자 급증과 전분기 손실부담 선반영으로 예실차와 기타손익이 개선되면서다. 이에 따라 장기보험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 부문 부서장들은 △수익성 제고 위한 경영관리 방안 △부문별 시너지 역량 강화 △농업인 사회안전망 역할 강화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제고 및 시장 점유율 확대 △자산운용수익률 제고 등 핵심 목표를 제시했다.
윤 대표는 △당기손익 연간 추진목표 달성 △하반기 영업경쟁력 제고 △리스크 최소화와 자산운용수익률 제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험계약마진(CSM) 상각률의 할인 요소 배제 이슈에서 최근 소멸계약 회계처리 논란까지 IFRS17 불확실성이 높은 환경에서도, 삼성화재처럼 주주환원 확대 여력이 풍부한 보험사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하다”면서 “동사는 지난 5월 중장기 자본정책 검토안에서 높은 자본비율(K-ICS비율 277%)을 바탕으로...
이는 보험 권역 K-ICS 도입으로, 보험계약마진(CSM)이 가용자본으로 인정되고, 보험부채를 시가평가 한 덕분이다.
통합필요자본도 K-ICS 도입으로 보험계열사 신규 보험위험(장수·해지·사업비·대재해 등)이 반영되면서 90조7000억 원으로 26조1000억 원 늘었다. 주식 위험액 등 시장위험의 증가도 영향을 끼쳤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복합기업집단의...
iM라이프는 그룹의 중기전략인 '신·바·람(신나는·올바른·남다른)' 금융 전략을 바탕으로 정도경영 실천과 상생 금융 실현에도 나선다.
iM라이프는 확고한 건전성과 내부통제 기반을 확립하고, 보험계약마진(CSM)의 증대와 자본효율성 극대화에 중점을 둔 경영을 이행한다. 대내외 시장환경 변화에 대한 기민한 대응으로 투자부문의 전문성도 강화할 방침이다.
양 협회는 "IFRS17 회계제도의 준비 및 시행 과정에서 외부 전문가들과 충분히 협의해 회계기준서에 입각한 결산 프로세스와 방법론을 구축했다"며 "이 방법론에 따라 최선 추정을 통해 보험계약마진(CSM)을 산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예상보험금·사업비 대비 실제보험금·사업비의 차이인 예실차에 대해서도,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험업계 IFRS17 관련 불확실성이 다시 커지고 있는데 금융당국은 보험사 계약서비스마진(CSM) 상각률에 대해 적정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미래 상각익에 할인율을 부여하지 않는 방안 고려하고 있다"며 "만약 시행되더라도 자본이나 CSM 잔액, 보험사 장래 이익의 총합은 변함없지만, 대부분 보험사는 적어도 향후 수...
현재 보험사들의 회계처리방식은 보험계약마진(CSM) 상각손익을 보험가입금액 현재가치를 기반으로 산정되는 상각률에 적용해 산출한다. 현재가치 산정 시 할인율 적용에 따라 계약 초기에는 상각률이 높고 이익이 크게 반영된다.
이에 금융당국은 보험사 CSM에 관한 회계처리 기준을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상각률 산정 시 할인율을 미반영하겠다고 했다....
생성형 AI를 통한 수익화 시작
이준호 하나금투
◇비즈니스온
1Q24 Review: 역대 분기 최대 실적 달성 성공
1Q24 Review: 성수기로 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에 성공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웃돎
2Q24 Preview: 비수기인 2분기지만, 전년동기 대비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유지 예상
박종선 유진투자
◇동양생명
CSM 성장률이 가장 양호
손익보다는 CSM...
보험사의 장래 이익을 반영하는 지표인 1분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15.9% 증가한 2043억 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1분기 말 약 2조7000억 원의 보유계약 CSM을 확보했다.
전속 설계사도 지속적으로 늘렸다. 동양생명의 전속 설계사 실제 활동인원은 전년도 말 대비 약 10.5% 증가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지속적인 건강보험 중심의 매출 확대 전략과 이를...
특히 1분기 신계약 CSM은 5154억 원으로 전년 동기(5440억 원) 대비 5.26% 줄어들었다. 올해 초 과열 경쟁을 일으킨 단기납 종신보험 탓에 신계약 CSM이 악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형 생보사들의 순익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IFRS17 도입 후 IBNR 준비금 적립 기준이 바뀐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IBNR은 보험사고가 이미 발생했으나 아직 보험사에 청구되지 않아...
지속적인 장기보장성보험의 성장에 따라 1분기 말 보험계약마진(CSM)은 2조430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말 2조3966억 원에 비해 340억 원 늘어난 것이다. 롯데손보가 1분기 중 확보한 신계약 CSM은 총 1267억 원이다.
예실차 비율은 -0.8%를 기록했다. 예실차의 절댓값이 작다는 것은, 최적 가정 아래 정확한 CSM 산정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실차는...
삼성생명이 “상품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시스템 개선을 통해 건강보험 시장에서 지위를 높였다”며 “목표로 했던 연간 CSM 3조 원 이상 달성을 위해 전사적인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주경 삼성생명 경영지원실장은 14일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제도 강화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K-ICS가 하락했지만 2분기 이후 신계약 CSM 확대에...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8576억 원으로 건강보험 판매 확대의 결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3월 말 CSM은 12조5000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3000억 원 늘었다.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월평균 337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2.6% 신장했다. 보장성 신계약 APE는 월 평균 28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4% 증가했다.
삼성생명은 “업계 최고 수준의...
장기보험이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 상각이익 증가와 안정적 예실차 관리를 통해 성장한 점이 유효했다.
주주환원책도 기대감이 몰리는 부분이다. 이홍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에 대해 "향후 제도 개선 가능성 감안한다면 배당가능이익에 따른 주주 환원 제약은 없을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삼성화재를 포함해 DB손해보험...
조 연구원은 “보험손익은 별도 기준 6038억 원을 기록했으며, 장기보험은 4462억 원으로 양호했다”며 “보험계약마진(CSM) 잔액 순증 기반 CSM 상각액의 견조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험금융손익을 제외한 투자손익은 전년 대비 흑자전환한 6292억 원으로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증시 호조에 따른 주식 관련 평가이익 호조, 대체투자...
그는 "종신보험의 지금 보험계약마진(CSM) 지수는 매우 낮은 상황인 것은 분명하다"며 "1분기부터 종신보험에 쏠려있는 포트폴리오를 일반 보장 상품 위주로 변경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므로 연간 CSM 확보에는 이상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IFRS17 도입 이후 IBNR 기준 변경에 따른 일회성 보험 부채를 인식하면서 실적이 악화됐다....
같은 기간 보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9조2436억 원을 기록했다. 신계약 CSM은 고수익성 일반보장 상품 판매를 적극적으로 확대한 결과, 5154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4009억 원으로 47.0% 감소했다. 이 중 보험 손익은 2325억 원, 투자 손익은 1684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6%, 66.5%씩 축소된 규모다.
지급여력(K-ICS) 비율은 부채...
7%p 개선된 효과로 보험영업이익이 동기 대비 45.1% 증가한 203억 원을 기록했다.
투자손익은 선박펀드에 발생한 특별배당과 주식형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FVPL) 자산 평가 이익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55.9% 증가한 2037억 원으로 집계됐다.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 잔액은 12조4000억 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