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 1조 6433억 원, 전년 대비 27.0% 성장 3분기말 기준 CSM 13조 2593억 원, 전년말 대비 1조 580억 원 증가
삼성화재는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조64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화재의 올해 3분기 누적 세전이익은 2조2204억 원(연결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8% 성장했다.
세전이익...
그는 “과거에는 손해율이 낮은 게 좋았지만, CSM(계약서비스마진) 관점에서는 무조건 낮은 게 능사가 아니다”며 “손해율이 낮다면 회사의 전체 영업 체력을 훼손해 과도하게 물량을 낮게 가져간 것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정 해지율을 설정해 예실차를 줄이는 게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신계약 영업에서 △낮은 손해율 △높은 단기 유지율 △보수적...
보험권지급여력비율(K-ICS) 도입으로 보험계열 기업집단의 보험계약마진(CSM)의 가용자본 인정, 보험부채 시가평가 등으로 통합자기자본 증가한 영향이다.
같은 기간 필요자본은말 64조6000억 원에서 89조8000억 원으로 25조2000억 원 늘었다. K-ICS에 따른 보험계열 기업집단의 신규보험 위험(장수·해지·사업비·대재해 등) 추가 및 주식위험 증가에 따른...
한상용 연구위원은 “보험 산업의 수익성은 보험 포트폴리오 개선과 투자영업손익 변동성 확대 등이 혼재하며 유지 또는 소폭 개선될 것”이라면서도 “건전성은 금리민감도 완화 및 CSM 산출기준 강화 등으로 유지 또는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자본력 등이 취약한 중소형 보험사의 경우 선제적·적극적 대비가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한상용 연구위원은 “보험산업의 수익성은 보험 포트폴리오 개선과 투자영업손익 변동성 확대 등이 혼재하며 유지 또는 소폭 개선될 것”이라면서도 “건전성은 금리민감도 완화 및 CSM 산출기준 강화 등으로 유지 또는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자본력 등이 취약한 중소형 보험사의 경우 선제적·적극적 대비가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당기손익 증가는 보장성 중심 영업을 통한 안정적 보험손익 확보와 CSM(보험계약마진) 잔액 증가 등의 영향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새회계기준(IFRS17) 도입 대비 보장성 중심 가치영업 지속으로 CSM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58억 원 증가했다.
동기간 NH농협생명의 영업수익은 3조1139억 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63.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2363억...
4%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9월 말 보험계약마진(CSM)은 7조2000억원이며, 지급여력비율의 잠정치는 214%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보험손익 및 유가증권 관련 처분, 평가손익 등 금융손익 개선 영향으로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CSM 새 수익성 지표 도입에 신계약 확보 경쟁 과열당국ㆍ업계, 양극화 확대와 신뢰 훼손 우려가이드라인 마련 4분기 적용…대안 찾는 업계
올해 새 회계제도(IFRS17) 도입으로 새 수익성 지표인 계약서비스마진(CSM) 출혈 경쟁이 계속되자 생존을 걱정한 A보험사는 금융당국에 과도한 경쟁을 막아달라고 요청했다. 시장 변화에 대응하지 않을 순 없으니 금융당국이...
이는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보험부채 감소효과 등으로 인해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이 5조9000억 원 늘었고 신규발생한 보험계약마진(CSM)이 반영된 조정준비금이 3조2000억 원 증가한 효과에 기인한다.
요구자본은 116조1000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3조3000억 원 늘었다. 이는 주식위험 증가에 따른 시장리스크 증가, 해지위험 증가에 따른 생명...
최근 무해지보험, 간호간병보험, 단기납종신보험 등 신계약서비스마진(CSM) 수치를 높이려고 경쟁한 보험사와 동참하지 않는 보험사가 극명하게 갈린 것도 이 같은 배경이 깔려 있다.
IFRS17은 정교한 미래현금흐름 산출을 위해 계약자 행동 가정을 반영한다. 이는 해외 재무 건전성 제도에서도 공통적인 사안이다. 특정 상품의 경우 경과 기간별 해지율 변동이 보험사...
수익 지표인 계약서비스마진(CSM)을 보험 기간 전체에 걸쳐 상각해 이익으로 인식해서다.
유지율이 높다면 CSM이 증가해 실적개선을 위해 신계약 체결과 함께 기존 계약의 유지도 중요해진 셈이다. 이에 금융당국도 최근 보험사 계약 유지율 공시를 강화한 데 이어 보험사들에 고객 상황에 맞는 보험 설계와 완전판매 강화를 주문했다. 보험사들은 유지율 집중 관리...
보험계약마진(CSM)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높은 CSM 성장률로 인해 보험산업의 보험이익은 증가하는 반면 투자이익의 변동성은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긴축 통화정책으로 회사 간 수익성 편차가 확대되고 있는데, 고금리 지속으로 이러한 추세가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금융시장 변동성으로 투자손익 관리 역량에 따라...
새 회계제도(IFRS17) 도입 영향이 없고 보험계약마진(CSM)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보험연구원은 26일 보험사 CEO들을 대상으로 경제환경과 경제지표 전망, 보험산업 평가, 경영전략 계획에 대해 조사한 '2023년 보험회사 CEO 설문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설문은 올해 8월 17일부터 지난 13일까지 27일간 진행됐으며 총 42명의 CEO 중 38명이...
정 연구원은 “IFRS17 체제 진입으로 생‧손보 업계가 적극적인 신계약 영업을 통해 계약서비스마진(CSM)을 확보하고 있지만, 미래에셋생명은 다소 미진하다”며 “올해 상반기 미래에셋생명 연납화보험료(APE)는 1206억 원에 불과한 상황”이라고 했다.
그는 “주력 상품인 변액 투자형이 시장 종속적인 점은 이해된다”면서도 “IFRS17에서 지속적인 CSM 창출이...
박 사장은 "실제 보장성 신계약이 지난해 하반기에는 30%를 밑돌았는데 최근에는 40%를 확보하는 등 2~3년내에 보장성보험 시장에서 탑3를 목표로 두고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같은 사업 전략을 통해 연간 계약서비스마진(CSM) 3조 원 이상을 확보할 것"이라고 했다.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최대주주인 대만 푸본생명이 한국 보험시장 규제 변화에 대한 이해와 시장 상황의 빠른 대처를 위한 안정적인 경영 지원 의지를 보여준 것” 이라며 “내실경영과 효율성 제고로 보험계약마진(CSM)을 확대하는 한편, 지급여력비율 (K-ICS)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반영 및 할인율 현실화 논의 등으로 보험사가 제시한 보험계약마진(CSM)과 자본 수준을 확신하기 어려운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요인으로 주가가 여전히 개선된 이익 수준과 재무 구조를 온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설 연구원은 “불확실성보다는 핵심 역량 등 본질...
불확실성 감안하더라도 다소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하며 저가매수 관점에서 충분히 접근 가능
설용진 SK증권 연구원
◇DB손해보험
무시마, 내가 걸어온 커리어
DB손해보험은 과거 손해율 및 사업비율 관리 부문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여왔으며 과거 강점이 IFRS17 도입 이후 신계약 CSM의 높은 수익성으로 나타나고 있음
자회사 DB생명 등을...
높은 CSM배수는 운전자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에 기인
계리적 가정 변경 관련 3분기 이익단의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
본업을 잘 했으면 제도가 바뀐다고 펀더멘탈이 바뀌진 않을 것, 최선호주 유지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씨에스베어링
열려 있는 성장
2분기에도 이어진 매출 및 이익 확대
고객사들로부터 몰려오는 러브콜
안주원...
"단기납 종신 외에도 일반 보장성보험 M/S 1등 목표"
한화생명의 상반기 보유계약 CSM(계약서비스마진)이 10조 원을 상회한 가운데 단기납 종신보험 비중이 67%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달 금융당국의 규제로 단기납 종신보험 시장이 축소될 전망이지만, 한화생명은 일반 보장성보험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 CSM을 증대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