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도 1825억 원을 기록해 직전분기 대비 3.5% 증가했다. 이로써 올해 상반기 누적 기준 신계약 CSM은 3588억 원, 보유계약 CSM은 2조5055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동양생명의 상반기 기준 운용자산이익률은 4.38%이며, K-ICS 비율은 1분기 대비 1.2%포인트(p) 개선된 163.4%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지속적인 보장성 보험 중심 영업...
당기손익 증가는 안정적 보험손익 예실차 관리와 함께 보장성 중심 영업에 따른 보험계약마진(CSM) 잔액 증가 등의 영향이다.
IFRS17 회계기준 도입 대비 보장성 중심 가치영업 지속으로 CSM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6319억 원 증가했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경과조치 전 기준으로 167.5%, 경과조치(보험, 주식, 금리위험) 후 기준으로 328.5% 달성했다.
이는...
4%) 기록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삼성화재
제도변화에 상관없는 월등한 펀더멘탈
퀄리티 높은 신계약 판매 호조로 신계약 CSM 7643억 원, 크게 개선
다만 배당금, 평가이익 등 효과 소멸로 투자이익 감소하며 실적 QoQ 감소
금감원 계리적 가정 전진법 적용 예정이며 3분기 반영, 이후 목표주가 조정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코리아써키트
반도체...
1%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조77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수익성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 규모는 9조870억 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3.4% 늘었다.
현대해상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발생한 호흡기 질환과 발달장애 등 실손보험금 청구액이 급상승하며 손해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의 제동으로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가 축소된 가운데 삼성생명은 CSM(계약서비스마진)에 미치는 영향이 낮다고 선을 그었다. 시장에 비해 현격히 낮은 점유율을 가져갔기 때문이다.
삼성생명은 14일 컨퍼런스 콜에서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가 CSM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질문에 대해 "삼성생명은 단기납 종신에 대해 소극적으로 판매했고...
관계자는 "예실차(예상과 실제 차이) 이익이 감소한 데다가 자동차 운행량 증가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소폭 늘었다"고 설명했다.
예실차는 보험사가 보험금·사업비 등 자금이 빠질 것으로 추산한 규모와 실제로 발생한 지출 규모의 차이를 말한다.
CSM 상각 규모는 678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4% 증가했다. 올 2분기 CSM규모는 12조6000억 원이다.
CSM 12.6조 원…"세만기 건강보험 무해지간편보험으로 증대"
삼성화재가 금융감독원의 IFRS17(새회계제도) 계리적가정 가이드라인에 대해 "회계원칙 따라 전진법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험서비스마진(CSM)에 대해서는 하반기에도 세만기 건강보험과 무해지간편보험 매출 확대로 증대할 것이라고 했다.
삼성화재는 14일 기업설명회를...
2분기 말 기준 보험서비스마진(CSM)은 1조9634억 원으로 연초 대비 1629억 원 순증했다. 상반기 손해율은 81.5%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포인트(p) 개선됐다. 장기보험 손해율 역시 82.2%를 기록하며 지난해 상반기 86.1%에 비해 3.9%포인트 줄었다. 또 일반보험은 64.6%, 자동차보험은 79.1% 등을 기록했다.
예실차 비율은 1분기에 이어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2023년 6월 말 기준 신한라이프의 계약서비스마진(CSM)은 7조 원으로 금년부터 적용되는 IFRS17 제도에 대비해 보장성 보험 중심의 판매 전략 등 가치 중심 경영의 결과로 분석됐다.
신한라이프는 본격적인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전략을 바탕으로 본사뿐만 아니라 전사 영업채널의 혁신과 변화로 보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
가이드라인을 소급해 재무제표를 재작성할 경우 전진 적용과의 재무영향 차이를 보험부채(BEL, RA, CSM), 자본항목, 당기손익 등으로 구분해 재무제표 주석 및 경영공시에 포함하도록 했다. 그리고 소급 적용에 따라 보험계약마진(CSM)이 증가하지 않도록 IFRS17 전환시점에 확정된 기타 회계정책, 공정가치 등의 소급 수정은 제한했다.
실손보험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을 소급해 재무제표를 재작성할 경우 전진 적용과의 재무영향 차이를 보험부채(BEL, RA, CSM), 자본항목, 당기손익 등으로 구분해 재무제표 주석 및 경영공시에 포함하도록 했다. 그리고 소급 적용에 따라 보험계약마진(CSM)이 증가하지 않도록 IFRS17 전환시점에 확정된 기타 회계정책, 공정가치 등의 소급 수정은 제한했다.
실손보험 계리적 가정...
보험계약마진(CSM) 증대 등을 위한 불합리한 보험상품 개발·판매로 인해 보험사 건전성이 악화되고 불완전판매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먼저 마치 저축성보험처럼 판매되던 무·저해지 단기납(10년납 미만) 종신보험의 경우 납입완료 이후 계약전환(승환) 유도 가능성이 있었다. 또 납입기간 종료(원금보장) 시까지 해지를 유보한 후...
해당 손보사 관계자는 “재무제표의 신뢰도를 높일만한 방법을 회계법인 계리법인이랑 논의 중”이라고 했다. 소급법을 쓰면 회계처리 잘못을 인정하는 셈이 되는 점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이들 손보사들이 소급법을 주장하는 건 전진법으로 변경시 수천억 원씩의 계약서비스마진(CSM) 손실이 예상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는 금리하락으로 인한 순자산 증가, RBC에서 가용자본에 포함되지 않았던 보험계약 미실현 미래이익(CSM)의 가용자본 인정 효과 등에 기인한다.
요구자본도 늘어났다. 경과조치 전 K-ICS 요구자본은 123조6000억 원으로 전년 말 RBC 요구자본(67조9000억 원) 대비 55조7000억 원 늘었다.
이는신규 보험위험(장수·해지·사업비·대재해 등) 추가 및...
KB라이프생명은 하반기에 지속적인 신계약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을 확보하는 것과 더불어 차별화된 상품을 통한 제조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며, 거시 환경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는 자산운용 전략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이 대표는 “하반기에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행을 꾸준히 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금융당국은 실손의료보험, 무·저해지 보험의 해약률 가정, 고금리 상품의 해약률 가정 산출기준과 보험손익 인식을 위한 CSM(계약서비스마진) 상각 기준, 보험손익 인식을 위한 위험조정(RA) 상각 기준 등이 담긴 IFRS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향후 보험사의 자의적인 계리적가정이 반영되면 요구자본이 커지고 가용자본은 줄어들어 킥스 비율이 하락 할 수...
향후 4년간 연평균 14%에 달하는 높은 보험계약마진(CSM) 증가율도 투자포인트 중 하나로 꼽았다. IFRS17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부담도 낮다는 평가다.
높은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과 삼성전자 주가 상승에 따른 주가순자산비율(PBR) 개선도 긍정적인 요소라고 봤다.
정 연구원은 “2023년 예상 지배순이익은 2조32억 원으로 2022년 IFRS4 대비 26.5% 증가할...
무저해지보험은 경험 통계가 없는 점을 악용해 신계약이자마진(CSM)과 상품 수익성을 부풀리는 등 늘상 출혈 경쟁이 지적돼왔다. 일부 손해보험사는 예측되는 해지율을 과도하게 낮춰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만큼 상품 개발 때부터 공통 해지율을 적용하자고 당국에 건의한 상태다. 하지만 회사별 유·불리와 담합 이슈, 시책 과열 등이 맞물리면서 보험사 간 의견은...
어린이보험 단기납종신 등 CSM경쟁 심화지난주 연달아 보험사 호출해 우려 표명
어린이보험, 운전자보험, 단기납종신 등 일부 상품에 집중된 출혈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보험업계를 연달아 불러 불완전판매 경계령을 내렸는데, 보험사들은 해당 상품이 아니면 “팔 상품이 없다”며 하소연을 하고 있다.
12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