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선제적인 기술투자를 통해 최초의 냉간압연강판, 후판, 전기아연도금강판, 컬러강판을 생산하고 있으며, 브라질에 CSP제철소를 세우는 등 글로벌 기업경영을 앞세워 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축물의 뼈대가 되는 골조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철강 자재에 관하여, 품질과 가격 측면에서 모든 건축 이해관계자의 편익증진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다만 재무여력이 소진된 가운데 브라질 CSP 제철소 등 계열사의 실적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재무융통성을 제약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동국제강 그룹의 주력 철강업체로 연간 조강 능력 360만 톤의 국내 2위 전기로 제강사이다. 2016년 브라질 제철소를 완공해 고로 사업에도 진출했다. 현재 봉 형강 연 385만 톤, 후판 150만 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5년...
수익성 향상을 주도으며 조선용 후판 판매 증가, 내진용 강재 및 라미나 컬러강판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등도 2분기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라질CSP제철소는 고가 슬래브 판매 달성으로 2분기 127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 했고 월 25만톤 수준의 생산을 지속하는 등 안정적인 조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별도 기준으로 보면 MCP와 서버용 메모리모듈 PCB 매출이 의미 있게 회복됐고, 이는 모바일과 서버 부문 고객사 재고조정이 일단락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다만 FC-CSP 매출이 정체됐는데 주요 고객 플래그십향 인터포저 수요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부터는 모바일 제품군 주도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심텍...
동국제강, 브라질 발레사와 함께 투자한 브라질 CSP제철소에 대해서는 "주주사에서 5억 불 증자하기로 했고, 포스코도 지분 20%에 해당하는 1억 불 증자하는 것으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며 "당분간 캐시 플로우(현금 흐름)상 문제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조3213억 원...
포스코는 23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브라질 CSP제철소에 대해 "주주사에서 5억 불 증자하기로 했고, 포스코도 지분 20%에 해당하는 1억 불 증자하는 것으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며 "당분간 캐시 플로우(현금 흐름)상 문제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브라질 상원의원회는 "장 회장이 브라질 북동부 지역 CSP 제철소 주주사인 동국제강 회장으로, 연 300만톤급 슬래브 생산을 위해 CSP 프로젝트에 54억 달러 규모 투자를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북동부 지역 경제, 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며 수여 배경을 설명했다.
장 회장은 훈장을 수훈하며 "브라질 정부의 제도적 뒷받침, 주주사의 자원개발...
올가미를 용종에 걸고 전류를 흘려보내 이때 발생한 열로 절제하는 것은 ‘고온 올가미 용종절제술(Hot Snare Polypectomy, HSP)’, 전류를 이용하지 않고 올가미의 힘만으로 절제하는 것은 ‘저온 올가미 용종절제술(Cold Snare Polypectomy, CSP)’이라고 부른다.
올림푸스한국이 새롭게 출시하는 ‘스네어마스터 플러스’는 고온 올가미 용종절제술과 저온 올가미...
현대차증권은 20일 동국제강에 대해 “브라질 CSP 유상증자에 따른 단기 투자심리의 저하 및 원화 약세로 세전손익 부진(주당순자산 하향조정)을 고려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원에서 84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 세전손익이 영업이익대비 크게 감소한 이유는 이자비용 및 환관련손실의...
당기순손실 50억 원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나, 지난해 4분기 CSP제철소의 투자지분 평가가치 현실화에 따른 손실을 털어내며 적자폭이 대폭 감소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철강시황 둔화에 따른 판매량 감소로 매출은 줄었지만 봉형강 제품의 판매단가 인상과 후판, 냉연강판 등 판재류 제품의 수요처를 다변화해 수익이...
전년비 36.8% 감소
△HDC현대산업개발, 1574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한국주철관공업,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동국제강, 브라질 CSP에 1773억 원 출자
△엔에이치엔, 1분기 영업익 94억 원... 전년비 44.2% 감소
△미래에셋대우, 1분기 영업익 1420억 원... 전년비 33% 감소
△한국항공우주, 공장 신축에 687억 원 투자
△대한제당, 김기영 대표이사...
동국제강은 포스코, 발레 등과 함께 브라질 CSP 제철소 재무구조개선을 추진키로 했다. 차입금에 대한 금융비용과 헤알화 평가 가치 절하 등으로 순손실 규모가 누적되고 있어서다.
13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포스코, 발레 등과 함께 브라질 CSP 제철소의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3년간 5억 달러(약 6000억 원)를 추가 출자(유상증자)를 합의했다.
브라질 북동부...
RGB는 세 개의 플립칩 LED를 조합해 만들어 완벽한 자연의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CSP(Chip Scale Package)제품이다. 점차 소형화에 대한 수요가 생겨나면서 세미콘라이트도 제품 연구 및 개발에 착수했다. 이에 유통되는 칩 크기의 16분의 1 수준인 0.5㎜X0.5㎜ 사이즈의 초소형 LED 개발에 성공했다. 사이즈 축소율 대비 조도 매우 높아져 대형 LED 전광판과 디지털...
포스코는 24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브라질 CSP는 지난해 영업이익 1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이자와 헤알화 약세 등에 따른 손실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완전자본잠식 상태"라면서 "대주주인 발레, 동국제강과 증자 등 재무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규사업 관련 자금 부담이 예상되나 분양실적이 우수한 주택 프로젝트로부터의 원활한 이익 창출 , 브라질 CSP 매출채권의 회수 등을 통해 대응 가능할 전망"이라면서 "해외 프로젝트 관련 손실충당금 설정, 기분양 민간건축 프로젝트로부터의 수익 인식을 고려할 때 중단기적으로 양호한 영업수익성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날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2018년은 내진용 코일철근, 럭스틸 바이오 등의 신제품 개발과 투자를 지속해 나가는 한편 브라질 CSP제철소가 첫 영업이익을 달성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2019년은 기술과 품질을 더욱 높이는 질적 성장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순손실을 기록한 배경에는 브라질 CSP제철소의 투자지분에 대한 평가손실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브라질 헤알화 약세에 따른 환차손 등의 비현금 유출이 평가 가치 하락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4분기에도 497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이 역시 CSP 제철소에 대한 약 3000억 원 규모의 손상손실을 비롯해 매각을 추진 중인...
이어 세미콘라이트의 RGB CSP(적녹청 칩스케일)는 세 개의 플립칩 LED를 조합해 흰색빛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4분기에 초도물량 생산을 마치고 중국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서 최종 테스트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김영진 세미콘라이트 대표는 “마이크로 LED 기술은 주요 납품업체를 포함해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과 전략적 기술 제휴를...
한국항공우주는 방위사업청과 2032억 원 규모의 의무후송전용헬기 항공기 등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늘(14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의무후송전용헬기 및 종합군수지원요소(기술교범, CSP 등) 양산 납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