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피아는 21일부터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코리아 베이프 쇼(KOVAS 2023)’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리아 베이프 쇼는 국내 유일의 전자담배 박람회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이 박람회는 일반 연초 담배보다 인체에 비교적 덜 유해한 전자담배를 알리고, 건전한 베이핑(VAPING,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문화를 전
폐쇄형(CSV) 전자담배 글로벌 브랜드 엘프바(ELFBar)의 국내 독점 총판 사업을 추진 중인 세토피아가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 마랑드와 온라인 유통 협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세토피아는 마랑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엘프바를 국내 온라인 시장에 빠르게 안착시키고, 본격적으로 시장 수요 확대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마랑드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
올해 상반기 담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면세 담배 수요의 국내로 전환됐고, 궐련형 전자담배의 판매량이 늘면서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담배 전체 판매량은 총 17억8000만 갑으로 전년 동기(17억5000만 갑) 대비 1.9% 증가했다.
담배 판매량의 증가는 코로나 이전 대비 면세담배 수요의
올해 상반기 담배 판매량이 전년 대비 0.7%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여행이 급감함에 따라 면세점 담배 수요가 국내 시장으로 넘어온 탓이다.
기획재정부가 30일 공개한 '2021년 상반기 담배 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담배 전체 판매량은 17억5000만 갑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했다.
이에 대
3분기 담배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3분기 담배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담배 판매량은 9억3000만 갑으로 전년 동기(9억2800만 갑)보다 200만 갑(0.1%) 증가했다.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이 늘고 연초고형물 전자담배, 폐쇄형 액상(CSV) 전자담배 등 신종 담배가 통계에
KT&G가 폐쇄형 액상 전자담배(CSV) '릴베이퍼'의 전용 액상 '릴 시드'를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알려졌다.
KT&G는 CSV의 공통적인 단점으로 지적된 액상 역류현상을 개선했다고 8일 밝혔다. 또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 AS센터를 통해 릴 베이퍼의 사후관리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릴베이퍼의 업그레이드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CSV의
KT&G가 폐쇄형 시스템(CSV) 전자담배 '릴 베이퍼(가칭)'를 27일 편의점 CU에서 단독 판매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G가 이번에 출시하는 '릴 베이퍼'는 담배 스틱을 꽂아쓰는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와 달리 액상형 니코틴 카트리지(파츠)를 끼워 사용하는 CSV(폐쇄형, Closed System Vaporizer) 전자담배다. 가격은
글로벌 전자담배 브랜드 죠즈(jouz)는 29일 총 3종에 달하는 첫 액상 전자담배 개발을 완료하고 올 하반기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각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액상 전자담배 기기 출시를 통해 전자담배 기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죠즈는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담배 전시회 IEC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