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둔화 속에서도 르노와 신규 수주 공시는 긍정적 변화의 단초라고 봤다. 정 연구원은 “수주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저가형 제품 포트폴리오확대(미드니켈, LFP)와 파우치 셀투팩(CTP) 기술 확보가 유의미한 성과”라며 “저가형 대응에 따라 EU의 중국 전기차 상계관세 부과에 따른 반사수혜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LG에너지솔루션이 공급하는 LFP 배터리는 파우치 배터리 최초로 셀투팩(Cell To Pack·CTP) 기술을 적용했다. 셀투팩은 모듈 공정을 거치지 않고 배터리 팩을 조립해 무게를 줄이고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공정 기술이다. LG에너지솔루션이 개발한 파우치 CTP는 각형에 비해 무게당 에너지 밀도를 약 5% 수준으로 높게 설계할 수 있다.
또한 검증된 열 전이 방지 기술을...
다만 LFP는 에너지 밀도가 낮아 전기차의 주행거리가 짧아진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기술이 ‘셀투팩(Cell to Pack·CTP)’이다. 배터리 셀을 모듈화하지 않고 팩에 바로 끼워 넣어 에너지 밀도와 무게를 개선하는 것이다.
이엔플러스는 신규 방열 소재 2종이 전기차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셀투팩(CTP)’ 기술과 높은 기술적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CTP 방식은 전기차 배터리 효율을 향상하기 위한 기술이다. 구조상 셀(Cell) 간 집적도가 높아 발열에 따른 고방열 소재가 요구된다.
이엔플러스는 반도체 시장에서도 관련 제품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
이 같은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니켈 함량을 끌어올린 하이니켈 양극재, 실리콘 소재를 적용한 음극재, 모듈 단계를 제거한 셀투팩(CTP·Cell To Pack) 기술 등을 활용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파우치형 배터리는 얇은 재질의 필름 포장재가 층층이 쌓인 배터리 소재를 감싼 형태다. 무게가 가볍고 공간 활용도가 우수해 에너지 밀도가 다른 폼팩터 대비 가장...
제이엘케이는 15일 국제의료 학술지인 프론티어스에 발표된 CT 관류영상(CTP) AI 솔루션 성능 비교 논문에서 JLK-CTP의 임상 성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CTP는 뇌 손상 부위 시각화와 정량적 부피 분석에 사용되는 검사다. 한 해 1500만 명 이상 발생하는 뇌졸중 환자 중 뇌경색 시술 결정에 필요한 절차다.
논문에 따르면 뇌경색 부피 측정에서 JLK-CTP 솔루션이...
이 외에도 삼성SDI는 46파이 등 신규 제품 라인업과 에너지 밀도는 높이고 비용은 줄인 셀투팩(CTPㆍCell to Pack) 등 배터리 기술력도 공개할 예정이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전고체 배터리와 초급속 충전, 초장수명 특성 등 미래 배터리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노력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삼성SDI의 초격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브 타이틀이던 01K~10K 등의 솔루션 넘버는 뇌졸중 의료진이 익숙한 DWI, LVO, CTP 등의 의료 용어로 개편돼 의료 현장에서의 편의성을 높였다.
회사는 이번 개편을 통해 의료진에게 더욱 친숙한 AI 솔루션으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입장이다. 또 최첨단 AI 기술을 통해 의료진에게 정밀한 진단 정보를 제공을 통하여 AI 솔루션으로 난외했던 뇌졸중 진단의...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인터배터리에서 ‘셀투팩(CTP·Cell to Pack)’ 기술을 선보였다. 모듈을 없애고 배터리 셀을 팩에 직접 조립해 배터리 성능을 극대화하는 셀투팩은 이미 CATL과 BYD가 수년 전부터 적용한 기술이기도 하다.
SK온은 기존에 내놨던 급속충전(SF)이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에서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킨 ‘어드밴스드 SF’와 ‘윈터 프로’...
LG에너지솔루션이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한 파우치형 셀투팩(Cell to Pack·CTP)과 관련해 ‘완성차 업체와 공급 계약을 진행 중이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많이 논의하고 있고, 결과가 나오면 공유하겠다”고 답했다.
셀투팩은 배터리 구성에서 모듈 단계를 생략하고 팩에 직접 셀을 조립하는 기술이다.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배터리 무게와 비용은 낮췄다....
또 모듈이 없는 셀투팩(CTP·Cell to Pack) 기술도 공개한다. 부품 개수를 35% 이상, 무게를 20% 줄여 높은 에너지 밀도를 구현하고 비용을 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도 인터배터리에서 자체 개발한 파우치형 셀투팩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벼운 무게 특성을 가져가면서도 팩 강성을 높이고 검증된 열 전이 방지 기술을 적용해 안정성을 강화했다. 구성품을...
배터리 단자를 위에서 옆으로 옮겨 에너지 효율과 쿨링 시스템을 강화한 새로운 폼팩터의 각형 배터리와 모듈이 없는 셀투팩(CTP·Cell to Pack) 기술도 공개한다. CTP는 부품 개수를 35% 이상 줄이고, 무게도 20% 줄인 기술로 같은 부피에서 높은 에너지 밀도와 혁신적인 비용 절감을 구현한다.
아울러 삼성SDI는 배터리에 화재가 발생하거나 충격이 가해질 경우...
‘댄싱카’ 속 전기차에는 모듈 수를 최소화 한 SK온의 셀투팩(CTP : Cell To Pack) 기술로 만든 S-PACK이 탑재된다. 궁극적으로는 모듈을 없애고 셀을 곧바로 팩에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듈 공간에 셀을 더 장착하면 배터리의 주행거리는 늘리고 제조 비용은 낮출 수 있다. S-PACK은 특히 화재가 발생해도 배터리 팩 전체로 열이 번지지 않도록 해 안전성을...
현대차·기아는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의 초고속 충전기에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E-CSP)과 전기차 충전 기술 플랫폼(E-CTP)을 적용해 고객에게 최상의 충전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기아의 프리미엄 전기차 초고속 충전 브랜드인 이피트(E-pit) 회원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의 초고속 충전기에서 바로 충전할 수 있으며...
미래엔은 대한민국 최초의 교과서 발행을 시작으로, 가로쓰기형 인쇄서체 '대교체' 개발, 디지털 인쇄판 출력시스템(CTP) 도입, 국내 유일의 교과서 박물관 설립, 친환경 무습수 평판 인쇄 도입, 중견기업 최초 '명문장수기업' 선정 등 다양한 '최초'의 기록도 가지고 있다.
미래엔 측은 "KRI한국기록원의 공식 인증으로 미래엔의 역사와 전통을 인정받을 수...
이 대표는 이 전 총괄의 해외 개인회사(CTP)를 통한 역외탈세 의혹, 사익추구 관련 지시 등을 폭로했다. 하이브가 CTP의 존재를 알았는지 등에 대한 의문도 제기했다.
하이브는 “주식매매계약 체결 당시 이 전 총괄이 CTP라는 회사를 소유하고 있다는 내용도, CTP가 SM과 계약이 체결돼 있다는 내용도 전달받은 바 없다”며 “미처 인지하지 못한 거래가 발견되는...
이어 “‘나무심기’로 불리는 이 전 총괄 프로듀서의 ESG 활동은 부동산 사업권 관련 욕망이 결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사의 많은 아티스트들의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라며 “기존의 CTP 역외탈세 의혹과 마찬가지로 하이브 경영진이 ‘나무심기’ 실체를 알고도 100억 지원을 약속했다면 이에 동조 내지는 묵인한 것이며, 몰랐다면...
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가 설립한 홍콩 법인 CTP(CT Planning Limited, CT 플래닝 리미티드)가 최근 불거진 역외탈세 의혹을 반박하고 나섰다.
김한구 CTP 법인 대표는 22일 입장을 내고 “최근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CTP에 대한 루머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에 막대한 타격을 입었으며, 당사의 합법적 권익을 지키기 위해 공식적으로 특별성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김...
하이브는 16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 전 총괄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당시 이 전 총괄이 CTP라는 회사를 소유하고 있다는 내용도, CTP가 SM과 계약이 체결되어 있다는 내용도 전달받은 바 없다”며 “당사가 인지하지 못하는 거래관계가 있을 경우를 대비하여 미처 인지하지 못한 거래관계가 발견되는 경우, 이 전 총괄이 이를 모두 해소하도록 계약을 체결했다”...
이성수 SM 대표 “이수만 욕망 멈춰야” 성명 발표해외판 라이크기획 CTP, 하이브 정말 몰랐나“에스파 컴백 지연, 이수만 부동산 사업 욕심 때문”
“아티스트는 이수만이 필요하다고 언론에 성명을 내게 하고, 100억 원을 들여서라도 이수만을 위한 주총 대응반을 만들어라”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대표이사는 이 전 총괄과 그 측근이 이 같은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