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알러지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인 ‘졸레어(Xolair, omalizumab)’의 바이오시밀러인 ‘CT-P39’의 글로벌 임상 3상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CT-P39’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아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임상 3상은 특발성 두드러기(Chro
셀트리온이 알러지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인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 임상 1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셀트리온은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의 안전성과 약동학 평가를 위한 1상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2020년 상반기 중 글로벌 임상 3상에 진입할 계획으로 2022년까지 임상 완료를 목표로 조기 상업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