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수요 증가에 30일부터 점포 익일입고제 시행이틀 전 상품 예측발주…점주 “폐기 증가” 우려BGF리테일 “배송 지연 등 점포 불편 개선 효과”
편의점 CU의 간편식 입고 체계를 익일제로 변경하는 안을 두고 가맹본사와 가맹점주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CU가맹본사인 BGF리테일은 배송 지연, 결품 등을 개선하기 위한 복안이라는 반면 가맹점주들은 예측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가맹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가맹점주 자문 연구단’을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
CU는 점포 운영력 우수 점주들을 대상으로 운영, 마케팅, 서비스, 상품, 물류, 전산 등 6가지 분과를 나누고 총 30여 명의 자문 연구 위원단을 선발한다. 선발된 자문단은 매월 정기 회의를 열어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가맹점 매출과
전기료 지원 대신 내놓은 상생신상제도, 시행 1년 만에 잡음삭발까지 한 CU 가맹점주 “가맹본사, 마케팅 부담 점주에 전가”신상품 발주 비율 80%→70%로...BGF리테일 “가맹점 실질 수익에 도움”
편의점 본사와 가맹점주가 내년 상생안을 놓고 기싸움에 돌입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에서 특히 잡음이 심하다. CU 가맹점주들은 매출 부진, 고정
“편의점을 비롯한 영세 자영업자는 이제 법을 지키려 해도 지킬 수가 없다. 최저임금을 삭감하고 업종별ㆍ규모별로 차등화해야 한다.”
한국편의점주협의회는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편의점주들은 “벼랑 끝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의 현실을 반영하고 모든 경제 주체가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의 삭감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이 2015년 메르스 때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 기준 약 한 달(1월 20일~2월 16일)간 주요 상품들의 점당 평균 매출을 메르스 때 같은 기간(2015년 5월 20일~6월 16일)과 비교 분석했더니 감염병 유행 기간 필수품이 된 마스크의 올해 매출이 6
BGF그룹은 임직원과 CU가맹점주 및 가족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BGF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룡마을은 현재 서울 강남에 남은 마지막 판자촌이다. 1970~80년대 올림픽 등으로 인한 개포동 일대의 재개발에 밀려 집을 잃은 철거민들이 모여 형성된 집단촌락으로 현재 약 700여
BGF그룹이 전국 1만3600여 개 CU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BGF그룹은 임직원과 CU가맹점주 및 가족 등 50여 명이 9일 경상남도 통영시 만지도에서 '줍킹'(쓰레기도 '줍고' 즐겁게 '트레킹'도 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국립공원공단 담당자의
BGF는 19일 제주지역 CU 가맹점주, BGF 임직원, 지역주민들이 최근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담해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수거된 해양쓰레기 대부분은 일회용 컵, 비닐, 스티로폼 등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 소재 쓰레기다.
회사 측은 "최근 국내 해안에서 폐사한 다수의 바다거북 위장에서 플라스틱이 발견되고 국내
편의점 CU(씨유)의 친환경 프로젝트가 한창이다.
BGF리테일은 제주 애월지역 27곳의 CU 가맹점주와 주민들은 최근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쓰지 말게(쓰지 말자)’ 캠페인을 자발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CU는 9일부터 18일까지 약 열흘 간 애월지역 매장에서 비닐봉지의 사용을 전면 중단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BGF리테일은 지난 25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BC카드, 사단법인 미래숲 등과 함께 중국 쿠부치사막에서 ‘2019 페이퍼리스 나무심기’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페이퍼리스 나무심기’ 활동은 종이영수증 미출력으로 절약된 비용을 환경기금으로 조성하고, 이를 통해 주요 황사ㆍ미세먼지 발원지로 꼽히는 중국 쿠부치 사막에 나무를 심어 사막화를 방지하는
편의점 CU가 전국 가맹점과 함께 ‘생활 속 착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소매 유통채널을 넘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가맹점과 함께 힘을 합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6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해 5월부터 진행 중인 ‘아이 CU’ 캠페인은 ‘I Care for yoU’의 약자로,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현재 전국 1000개 가맹점에서 운영 중인 배달서비스를 이달 27일부터 2000개 매장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CU는 지난 5월에 배달앱 ‘요기요’, 메쉬코리아 ‘부릉’과 함께 CU가맹점에 배달서비스를 도입했다.
BGF리테일은 배달서비스 도입 두 달 만에 서비스 운영 가맹점을 2000개로 빠르게 확대한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3일 대구은행과 ‘디지털 마케팅 및 업무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MOU)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마케팅 및 데이터 분석 역량을 모아 CU가맹점의 매출 향상 및 금융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우선 대구은행 고객이 전국 CU가맹점 CD·ATM기 이용 시 대
BGF리테일은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수원서부경찰서와 함께 함께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6일 수원 권선구에 위치한 구운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아동 안전’을 주제로 BGF 자원봉사 동호회 임직원과 지역 CU가맹점주 및 가족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삼성카드와 손잡고 가맹점 지원에 나선다.
CU는 24일 삼성카드와 ‘CU가맹점 맞춤형 마케팅’ 지원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BGF리테일 서유승 영업·개발부문장, 김윤경 마케팅실장, 삼성카드 강병주 마케팅실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태평로2가
BGF리테일은 임직원 봉사동호회 ‘이음표’와 가맹점주 봉사 단체인 ‘CU한마음봉사단’이 함께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심 속 숲 가꾸기 활동을 25일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BGF임직원, CU가맹점주, 가족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해 갈참나무, 백당나무, 개암나무 등을 노을공원 내 경사면에 식목하고, 도토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와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는 11일 편의점 최저수입 보장제를 확대하는 등 영세 편의점 주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저수익보장제 확대 △무분별한 출점 제한 △폐점 위약금 철폐 및 희망폐업 △24시간 영업 강제 폐지 등을 비롯한 상생책 마련을 요구했다.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가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화가 반영되지 않을 시 전국적인 휴업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12일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기자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성인제 전편협 공동대표, 김지운 전편협 사무국장, 신상우 전편협 공동대표, 최종열 CU가맹점주협의회 회장, 이성규 이마트24경영주협의회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가맹점의 상황에 맞춘 생애주기별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또 시스템 고도화에 5년간 6000억 원을 투자하는 등 가맹점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원한다.
BGF리테일은 CU가맹점주협의회와 ‘가맹점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4개월여에 걸친 협의의 결과물로 상호 협력을
CU(씨유)가 건강한 편의점 가맹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의 가맹점주와 공정거래 및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CU가맹점주협의회 대표위원 10여명과 BGF리테일 박재구 사장 및 임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CU(씨유)는 이날 협의회와의 체결을 시작으로 전국 모든 가맹점들과 순차적으로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