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자체 초저가 택배 서비스인 CU 끼리택배를 알뜰택배로 리브랜딩 하고 택배 2+1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알뜰택배는 CU의 전국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CU에서 접수한 택배를 고객이 배송을 지정한 CU 점포에서 찾아가는 편의점 택배 서비스다. 5㎏ 이하 소형 택배만 취급하며 일반 택배보다 배송 기간이 조금 느린 대신 가격을 낮췄다. 알뜰
연초부터 편의점 택배운임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반값택배 운임을 내달 1일부터 올린다고 밝혔다. 중량 500g 이하 물건에 대해서는 기존 1600원에서 1800원으로, 500g~1㎏ 이하에 대해서는 기존 1900원에서 2200원으로 각각 200원, 300원 비싸졌다. 중량 1㎏~5㎏ 이하 물건 운임은 기존 2300원에서
CU, 택배 단돈 1000원
CU는 1월 한 달 간 포켓CU에서 ‘CU끼리 택배’를 이용하는 3만 명의 고객에게 800원의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을 이용하면 5kg 이하 모든 물품에 대해 1800원 운임의 CU끼리 택배를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피자헛, 40% 할인
피자헛이 31일까지 모든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피
CU는 초저가 택배인 CU끼리 택배의 이용 동향을 분석한 결과, 명절 연휴 기간의 이용 건수가 평소보다 최대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CU끼리 택배는 CU의 전국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CU 점포에서 접수한 택배를 고객이 배송 지정한 CU 점포에서 찾아가는 택배 서비스다.
최근 3년 동안 명절(설ㆍ추석) 연휴 CU끼리 택배의 전
CU는 자체 물류 인프라를 이용한 'CU끼리 택배'가 2020년 처음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시행 약 2년 만에 규모가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CU가 올해(1월 1일~2월 18일) 택배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CU끼리 택배의 월평균 이용 건수는 서비스 시행 원년인 2020년 대비 925.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일반 택배 신장률이 18.
편의점 업계 전통 라이벌 GS25와 CU(씨유)의 2분기 실적이 희비가 엇갈렸다. CU는 매출이 10% 가량 늘고, 영업이익도 32% 개선된 반면 GS리테일은 영업이익이 28% 가량 뒷걸음질치며 쓴맛을 봤다. 젠더 논란의 불매 운동 여파가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BGF리테일은 올 2분기 매출 1조7005억 원으로 전년대비 9.8
택배비 인상에 따라 내일부터 편의점 택배 서비스 가격이 오른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15일부터 택배비를 최저 2600원(무게 350g 이하)에서 2900원으로 300원 인상한다. 무게 1㎏ 이하 구간의 택배도 300원 인상된다.
무게가 무거워질수록 인상폭은 크다. 무게 1㎏ 이상 5㎏ 이하 구간은 400원 오른다. 무게 5㎏ 이상 20㎏ 이하
# 직장인 이 모씨(41)는 서울 영등포구의 한 대형마트에 들렀다가 너무 오른 먹거리 가격에 깜짝 놀랐다. 계란 한판(30알)은 1만 원이 넘었고, 대파 한 단, 사과 1개도 3000원이 넘어서다. 가공식품도 비싸졌다. 콜라와 사이다는 이전보다 100원 이상씩 가격이 올라 장바구니에 담기 망설여졌다.
지난해 긴 장마로 작황이 부진했던 농축산물 가격이 올
편의점 택배 이용 증가세가 폭발적이다. CU와 GS25가 자체 점포망을 활용해 실시 중인 택배 서비스 수요가 출시 당시와 비교해 적게는 10배, 많게는 100배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CU는 이달 'CU끼리' 택배 서비스 이용 건수가 출시 직후인 지난해 3월보다 1년 사이 10배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분기 평균 이용 건수 신장률은 73%에 달한다는
코로나19 여파로 귀포족이 늘어난 데다 밸런타인데이까지 겹치며 올해 설 명절이 예년보다 더 큰 대목으로 급부상했다. 연휴 기간 동안 택배업체의 배달서비스가 운영을 중단함에 따라 대형마트와 이커머스들은 자체 물류망을 이용해 명절 연휴 배송으로 고객 잡기에 나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들은 설 명절 연휴 기간 대부분 영업에 나선다. 이와 함께 자체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생활 확산으로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CU가 네이버와 손 잡고 택배 예약 서비스에 나선다.
CU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편의점 택배 이용자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네이버와 함께 31일부터 택배 예약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CU포스트 홈페이지나 포켓CU 앱 외에도 네이버에
CU가 다가오는 추석 ‘거리는 멀리 마음은 가까이’라는 범국민 캠페인에 맞춰 마음을 전하는 택배 특가 이벤트를 펼친다.
CU는 14일부터 25일까지 추석선물세트를 보내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역(제주도 제외)과 상품 무게에 상관 없이 균일가 3000원에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편의점 택배가 상품 무게와 배송 거리에 따라 최대 7000원의
쿠팡과 편의점 CU가 '택배 없는 날'에도 배송 서비스를 이어간다.
'택배 없는 날'은 코로나19로 급증한 업무 부담을 덜기 위해 대한통운, 한진, 롯데, 로젠 등 4개 택배사가 지정한 날로, 1992년 국내에 택배 서비스가 도입된 후 업계 최초로 시행된다. 이에 따라 8월 14일 택배 업계는 휴업에 나선다. 우정사업본부 소포위탁배달원도 이에 동참하
공간만 차지하고 안 쓰는 물건들을 이제 편의점이 맡아 보관해준다.
CU가 점포 내 택배 기기를 활용해 짐을 보관해주는 ‘CU 마타주 셀프 접수’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마타주는 마타컴퍼니가 운영하는 짐 보관 전문 애플리케이션으로 고객의 물건을 수납해 주는 일종의 공유창고형 보관서비스다.
기존 마타주 짐 보관 서비스는 예약 방문을 선택하면 7일 후
편의점 업계가 택배 시장을 넘보고 있다. 전국 곳곳에 실핏줄처럼 뻗어 있는 점포와 물류 차량을 통해 직접 택배에 나선 것. G25가 ‘반값택배’로 직접 택배 서비스에 먼저 뛰어든 데 이어 CU(씨유) 역시 1600원짜리 초저가 ‘CU끼리’로 택배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가 자체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1000~
편의점 CU(씨유)가 자체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1000~2000원대 초저가로 점포 간 택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CU끼리’ 택배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CU끼리 택배 서비스는 기존 편의점 택배와 픽업 서비스가 결합된 형태로 CU에서 접수한 택배를 배송 지정한 CU에서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다.
이용 방법은 일반 택배 접수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