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성 혈관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큐라클이 유럽 망막 전문가 학회(EURETINA)에서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 CU06’의 당뇨병성 황반부종 미국 임상 2a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계 최초의 경구용 치료제 CU06은 올해 7월 미국 망막학회(ASRS)에 이어 국제 학회에서 잇따라 임상 결과를 발표하면서 안과 전문의 및 학회 관계자들의
떼아로부터 반환된 ‘CU06’ 자체 임상 진행 예정임상2a상 데이터 긍정적…임상 2b상 자금도 충분
큐라클이 프랑스 제약사 떼아로부터 기술 반환당한 망막 혈관 질환 치료제 ‘CU06’의 임상에 직접 나서며 반전을 꾀한다. 최근 발표한 임상 2a상 데이터와 보유한 현금을 바탕으로 독자 개발이 가능하단 입장이다. 이를 통해 향후 글로벌기업 등과 협약을 모색
큐라클은 ‘2024 미국 망막학회(ASRS)’ 정기학회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CU06’의 임상 2a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ASRS 정기학회는 미국 안과학회(AAO), 미국 시과학안과학회(ARVO) 등과 안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국제 학술대회다. 현재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
기술수출 낭보를 전했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잇단 권리반환 소식에 먹구름이 끼었다. 해당 기업들이 연구개발 성과를 지속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지씨셀, 큐라클, 올릭스, 보로노이 등 다수 바이오기업들이 파트너사로부터 기술 권리를 반환받았다. 자체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을 거액에 기술수출했지만, 파트너사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먹는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임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개발에 성공하면 투약 편의성을 무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2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경구용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들이 잇따라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당뇨병성 황반부종은 당뇨병에 의한 모세혈관 합병증으로, 망막혈관의 투과
난치성 혈관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인 큐라클은 기존 CU06 제형보다 생체흡수율을 약 2배 높이면서도 캡슐 부피는 18% 줄인 신규 제형 개발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약물의 생체흡수율이 증가됨에 따라 후속 연구에서 동일 용량 혹은 저용량을 쓰더라도 기존 제형보다 더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제형보다 크기가 축소
코스닥은 지난 한 주(20~24일)간 15.65포인트(1.83%) 하락한 839.41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90억 원, 170억 원 순매도했고, 기관은 2400억 원 순매수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 주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중앙첨단소재로 한 주간 60.99% 오른 7800원에 마감했다. 한
JW중외제약, 美서 Wnt 표적 탈모치료제 효능 공개
JW중외제약은 미국 피부연구학회(Society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서 기존 탈모치료제 대비 Wnt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의 모낭생성·모발성장 우위성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JW중외제약은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장기 유사체)와 남성형 안드로
22일 코스피 시장에서 두산퓨어셀2우B, KC코트렐, SK이터닉스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KC코트렐은 전 거래일 대비 29.93% 오른 1081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KC코트렐은 최근 HPC(Hot Potassium Carbonate) 기술을 적용한 파일럿 플랜트를 경기 안성 소재 유리 재활용 전문회사인
큐라클이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22일 오전 9시 19분 기준 큐라클은 전 거래일보다 30.00%(3750원) 내린 87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큐라클은 프랑스 안과 전문기업 떼아 오픈이노베이션으로부터 망막 혈관질환 치료제 ‘CU06’ 기술이전에 대한 권리 반환 의사를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앞서 큐라클은 2021년 10월 떼아 오픈이노베이션에
큐라클(Curacle)은 21일 프랑스 떼아 오픈이노베이션(Thea Open Innovation)으로부터 당뇨병성 황반부종(DME)과 습성 황반변성(wAMD) 치료제 후보물질 ‘CU06-RE’의 권리반환을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큐라클은 지난 2021년 떼아와 계약금 600만달러를 포함해 총 1억6350만달러 규모로 아시아 지역을 제외한 CU06-RE의
큐라클은 떼아 오픈이노베이션으로부터 망막 혈관질환 치료제 ‘CU06’ 기술이전에 대한 권리 반환 의사를 통보 받았다고 21일 공시했다.
CU06은 당뇨병성 황반부종, 습성 황반변성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다. 큐라클은 2021년 10월 프랑스 안과 전문회사 떼아 오픈이노베이션에 아시아를 제외한 글로벌 판권을 기술이전했다.
양사
삼성바이오에피스, ‘에피스클리’ 반값에 국내 출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희귀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성분명 에쿨리주맙)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에피스클리는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 솔리리스의 바이오시밀러로, 솔리리스는 성인 기준 연간 치료 비용이 약 4억 원에 달하는 초고가 바이오의약품이다.
이런 의료 현장의 미충족 수요 해소를 위해 삼성바이오
큐라클이 경구용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CU06'의 미국 임상2a상 최종 임상시험 결과보고서(CSR)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임상시험 결과보고서를 토대로 파트너사 및 과학자문단과 후속 개발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임상은 미국 11개 기관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67명을 대상으로 12주간 CU06 100, 200, 300mg을
큐라클은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 개발 중인 ‘CU104’의 임상2상 IND(임상시험계획)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CU104는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로 개발 중인 ‘CU06’의 적응증 중 하나다. 다양한 동물모델 실험을 통해 궤양성 대장염의 1차 치료제인 5-ASA 대비 우월성을 확인했으며, 2차 치료제인 JAK 억제제와 S1P
큐라클은 ‘큐라클 종합원(CAIT, Curacle Advanced Institute of Technology)’을 설립해 바이오 연구소, 중앙 연구소, 신약 연구소 등 각 연구 분야별로 조직된 연구소를 종합기술원 산하로 통합한다고 4일 밝혔다.
종합기술원장에는 큐라클의 창업자인 권영근 이사회 의장이 취임했다. 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학장을 역임했던
황반변성 치료제, 특허 만료 앞둬…기업들 개발 막바지‘강자 없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 선점 경쟁 치열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들이 안과 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수명이 증가하고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이 늘며 안과 질환 시장이 커지고 있어서다.
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한올바이오파마, 휴온스
◇컨텍
위성도 꿰어야 보배다
더 큰 시장 형성되어 있는 다운스트림 부문
국내 최초 글로벌 GSaaS 솔루션 구축
우주 헤리티지 축적 시작
나승두 SK증권 연구원
◇BNK금융지주
Trailing PBR 0.24배
4Q23 Earnings review
아쉬운 DPS 감소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9000원으로 상향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3개월간 임상에서 주사제와 유사한 시력 개선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임상시험 결과보고서(CSR) 검토 후 글로벌 임상 자문단과 논의를 통해 올해 하반기 임상 2b상에 진입할 예정입니다.”
유재현 큐라클 대표는 5일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경구용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CU06’ 미국 임상 2a상 톱라인 결과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임상은
큐라클(Curacle)은 8일 궤양성대장염(Ulcerative Colitis) 치료제 후보물질 ‘CU104’ 임상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세르비아, 마케도이나, 보스니아 등 유럽 3개국의 의약품 규제기관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공시했다.
큐라클은 CU104의 글로벌 임상 계획에 따라 올해 6월 미국에 이어 유럽 3개국에서 IND를 승인받았다. 큐라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