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I는 식도염 증상 정도나 CYP2C19 유전형에 따라 치유율에서 차이를 보였다. 반면 P-CAB계열인 케이캡정은 중등도 이상의 식도염(LA grade C/D)이나 CYP2C19 유전형에 상관없이 우수한 치유율을 확인했고, 가슴쓰림 증상 완화에도 빠른 작용과 효과를 나타냈다.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유가 내시경을 통해 확인된 환자의 유지요법’에서 케이캡정의 안전성과...
P-CAB계열인 케이캡정은 중등도 이상의 식도염(LA grade C/D)이나 CYP2C19 유전형에 상관없이 우수한 치유율을 확인했고, 가슴쓰림 증상 완화에도 빠른 작용과 효과를 나타냈다.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유가 내시경을 통해 확인된 환자의 유지요법’에서는 최대 6개월간 케이캡정25mg을 복용한 결과 치료효과 유지는 물론 장기 복용에 따른 안전성도...
특히 케이캡정은 중등도 이상 환자의 유지요법에서 PPI 투여군 대비 우월한 효과를 보였고, 특정 유전형('CYP2C19')에 상관없이 유사한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지난해 10월 SCI급 국제학술지인 AP&T에 게재됐다.
이번 저용량 제제를 내놓으면서 케이캡은 △케이캡정25mg △케이캡정50mg △케이캡구강붕해정50mg(물 없이 입에서 녹는 제형)등 제형과...
중등도 이상 환자의 유지요법에서 PPI 투여군 대비 우월한 효과를 보였고, 특정 유전형('CYP2C19')에 상관없이 유사한 효과를 보였다.
야간 가슴 쓰림 및 수면장애와 관련한 임상 4상 발표도 진행했다. 연구진이 2주간 테고프라잔(케이캡)복용군과 PPI복용군의 야간 가슴 쓰림이 소실되는 속도를 확인한 결과, P-CAB계열의 테고프라잔이 PPI계열 약물보다 야간...
따라서 환자 복약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고,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과 같이 CYP2C19 대사경로에 의존하는 약제와의 약물 상호 작용 발생위험이 낮다. 이와 함께 펙수클루는 한국인, 일본인, 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에서 유사한 위산 분비 억제효과를 보이며, 인종에 관계없이 일관된 약효를 보였다.
펙수클루는 위식도역류질환의 전형적 증상인...
케이캡정은 ‘CYP2C19’ 유전형에 상관없이 유사한 효과를 보인 점도 확인됐다. PPI(프로톤 펌프 억제제) 계열 제품들은 CYP2C19 유전형에 따라 약효에 큰 차이를 보이는 한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임상연구에서도 PPI계열인 대조군에서는 CYP2C19 유전형에 따라 약효 차이를 보인 반면,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인 케이캡정은 CYP2C19 유전형에...
또한 CYP2C19 유전자의 다형성이 높아 약물의 개인차도 크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P-CAB은 PPI 계열 약물보다 발효시간이 3배정도 빠르며 위산분비 억제효능이 지속적이기 때문에 취침 시간에도 약물이 작용한다. 또한 식사여부와 관계없이 복용가능하며, 낮은 약물상호작용 및 약물 순응도가 높다는 장점을 가진다.
현재 시장에서는 P-CAB 계열...
해당 임상은 건강한 중국인 18명, 일본인 18명, 백인 (Caucasian) 18명 등 총 5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임상대상 환자들은 사전에 아파티닙의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CYP3A4, CYP2C19)의 영향을 배제하고 진행되어 임상의 신뢰성을 높였다.
평가 기준으로 아파티닙을 1회 투여하고 최대 혈중 농도(Cmax), 혈중 농도 곡선하 면적(AUC0-inf) 등의 약동학적 특성을...
이어 “PPI제제들이 간의 대사효소인 ‘CYP2C19’라는 효소에 의해 대사되는 반면, 놀텍은 비효소적으로 대부분 대사되고 일부가 ‘CYP3A4’를 통해 서서히 대사돼 약물의 상호작용 발생이 낮아 병용 처방에서도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양인과 달리 동양인은 CYP2C19 유전형의 변이가 4배 가량 많다는 게 이 교수의 설명이다. 에두아르도...
정 교수는 실로스타졸을 추가하는 3제요법의 항혈소판 억제효과 규명, 동양인 관상동맥 환자에서의 항혈소판 효과를 감소시키는 유전자 (CYP2C19) 변이형의 높은 빈도 확인, 그리고 혈소판기능검사 방법의 유용성 확인 등의 업적을 통해, 항혈소판 치료 분야의 대표적인 젊은 연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상을 받게 된 논문도 고용량...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8일 2009년 5월부터 9월까지 19세 이상 건강한 성인 567명의 유전형을 조사한 결과, 대사 저하 유전형인 CYP2C19*2와 CYP2C19*3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각각 26.7%와 12.3%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체내 약물을 간에서 분해할 때 작용하는 효소인 CYP2C19 중 한국인이 서양인에 비해 대사 저하 유전형(CYP2C19*2, CYP2C19*3)을 많이 가지고 있는...
예를 들어 항우울제나 항궤양제 의약품을 대사시키는 ‘CYP2C19’의 경우 이 약을 잘 대사시키지 못하는 사람의 빈도는 중국인은 20%, 일본인 21% 및 한국인 13%로 한국인과 다른 아시아인 사이에서도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아시아인과 유럽인의 차이를 보이는 대표적인 효소로는 ‘CYP2D6’와 ‘CYP2C19’가 있다. 유럽인의 대사활성이 매우 낮은 ‘CYP2D6’는 7~10% 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