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Dong-A ST)는 15일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와 3700만달러 규모의 지분(전환우선주) 투자를 진행하고, 개발중인 신약 2종의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넘기는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약 파이프라인 2종의 라이선스아웃에 따른 계약금 2200만달러(한화 304억원)도 현
동아에스티(Dong-A ST)는 미국 제약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의 최대 주주인 이앤인베스트먼트(E&Investment)로부터 의결권 위임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에스티는 보유 중인 뉴로보 지분 약 13%와 위임받은 지분 약 33%의 의결권으로 파트너사인 뉴로보의 경영권을 확보할 계획이
동아에스티는 미국 제약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의 최대 주주인 ㈜이앤인베스트먼트와 뉴로보의 의결권 위임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에스티는 보유 중인 뉴로보 지분 약 13%의 의결권과 이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위임받은 지분 약 33%의 의결권으로 파트너사인 뉴로보의 경영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동아에스티는 경영권 확보를 통해 이앤인베스
동아에스티가 지난해 외형과 수익성이 모두 성장하는 호실적을 거뒀다.
동아에스티는 2019년 매출액 61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7.9%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4.5% 늘어난 570억 원, 당기순이익은 270.3% 증가한 65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문의약품(ETC)과 해외 수출, 의료기기·진단 전 부문의 고른 성
동아에스티가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3분기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동아에스티는 3분기 매출액 1617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9%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문의약품(ETC)과 해외수출, 의료기기·진단 등 사업 성장과 1회성 기술 수출 수수료 유입을 기반으로 호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캔박카스 수출액이 27.8% 증가
동아에스티가 아쉬운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동아에스티는 2분기 매출액 1516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5%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문의약품(ETC)과 해외수출, 의료기기·진단 전 부문의 고른 성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월 미국 뉴로보에 치매치료제 'DA-9803'을 양도하고 받은 1회성 기술양도금 등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소폭 감소했
국내 제약사들이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하면서 혁신신약 개발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올해 11월말까지 집계된 4.7조원의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술수출액의 절반 이상도 제약사의 몫이었다. [관련기사]
동아ST 역시 올해 기술수출 소식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연구개발의 성과가 확산하고 있다.
동아ST는 지난 1월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와 당뇨병성신경병증
국내 제약업계가 연구·개발(R&D)에 쏟아부은 노력이 조금씩 열매를 맺고 있다. 우리 기술로 개발한 신약후보 물질에 글로벌 제약사들이 잇따라 러브콜을 보내면서 올 한 해에만 3조 원이 넘는 기술수출 성과를 올렸다.
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제약사들의 기술수출 규모는 29억 달러(약 3조2400억 원)에 달한다. 유한양행이 터뜨린 1조4000억
동아에스티는 세계적인 수준의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로 글로벌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해외 제약사에 잇따라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을 기술수출하며 신약과 실적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동아에스티는 글로벌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R&D) 투자를 매년 확대하고 있다. 동아에스티의 R&D 비용은 2015년 574억 원에
동아에스티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4%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56억 원으로 1.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6억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1분기 매출액 증가는 전문의약품(ETC) 부문에서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과 항혈전제 '플라비톨' 등 주요 제품의 판매 호조에,
동아에스티는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와 자체 개발 천연물 의약품인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 'DA-9803'에 대한 양도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뉴로보에 기술을 양도하고, 양도금 500만 달러(약 53억 원)와 지분 24%를 받을 예정이다. 뉴로보는 DA-9803의 글로벌 개발을 추진한다.
DA-98
동아에스티가 미국 제약사에 천연물의약품 후보물질을 50억원에 양도했다. 지난 18일 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 기술이전에 이어 이틀새 2건의 천연물의약품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19일 동아에스티는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와 자체개발 천연물 의약품인 퇴행성신경질환치료제 ‘DA-9803’에 대한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19일 동아에스티에 대해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기술수출이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15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 동아에스티는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천연물 의약품 'DA-9801'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기술수출로 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는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천연물 의약품 'DA-9801'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계약금 200만 달러와 뉴로보 지분 5%를 수령하게 된다. 이후 임상 단계별 성공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1억7800만 달러, 상업화 이후 판매 로열티를 받게 된다. 계약금과 마일
동아에스티㈜가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와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 천연물의약품인 ‘DA-9801’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동아에스티는 계약상대로부터 1억8000만 달러 기술수출 금액과 지분 5% 수취 예정이며, 순매출액에 따라 단계별 판매로열티를 수취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계약일부터 국가별 첫 발매 후 12년 또는 특허만료일
동아에스티는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와 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 ‘DA-9801’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계약으로 동아에스티는 계약금 200만달러(약 20억원)와 뉴로보의 지분 5%를 수령한다.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1억7800만달러(약 1900억원)와 상업화 이후 판매 로열티를
동아에스티는 학계나 다른 기업 등과 공동연구를 통해 신약 후보물질 개발 과정을 함께하는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며 돌파구를 찾고 있다. 공동연구를 통해 제약사에 부족한 연구역량을 보강하고, 개발 실패에 따른 위험 부담을 서로 나눌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오픈이노베이션은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특히 위
올 하반기에는 국내 제약사들이 미국·유럽 등 선진의약품 시장에서 연구개발(R&D) 성과를 쏟아낼 전망이다. 지난해 한미약품의 대규모 신약 기술수출 성과에 비해 올해 상반기에는 기술수출 성과가 미미했지만 제약사들이 오랫동안 공들인 R&D 성과가 점차적으로 가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상반기에는 4월 동아에스티의 6150만달러(약 700억원) 규모 비알코성
“한미약품이 지난해 대단한 성과를 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한미가 국내 제약업체 중 독보적인 연구·개발(R&D)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동아를 비롯한 다른 제약사들도 (한미약품처럼)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강수형 동아에스티 사장(62)은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가진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신약 개발을 통한 글로벌 제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