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이달 29일 ‘메타비아(MetaVia)’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메타비아는 심장대사(Cardiometabolic) 질환 치료를 통해 인류의 건강에 이바지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에 중점을 두고 신경계(Neuro)와
동아에스티(Dong-A ST)의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오는 29일 ‘메타비아(MetaVia)’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메타비아는 심장대사(cardiometabolic) 질환 치료를 통해 인류의 건강에 이바지한다는 의미를 담아 cardiometabolic의 ‘meta’와 ‘~을
동아에스티(Dong-A ST)는 지난 14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동아ST R&D day 2024’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서 박재홍 동아에스티 R&D 총괄 사장, 유준수 R&D 전략실장, 김미경 연구본부장이 회사의 R&D 성과 및 향후 계획, 파이프라인 등을 발표했다.
박재홍 R&D 총괄 사장은
동아에스티(Dong-A ST)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9.5% 증가한 1795억원, 영업이익은 51.4% 증가한 19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문의약품(ETC), 해외사업 부문이 성장하며 증가했고, 영업이익 증가는 ‘그로트로핀(Growtropin)’ 판매량 증가와 R&D비용 감소로 인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올해
동아ST가 3분기 외형과 수익성 동반성장을 달성했다.
동아ST는 별도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98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51.4%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95억 원으로 19.5% 늘었다.
본업인 전문의약품(ETC) 부문이 순항하는 가운데 해외사업이 성장하면서 호실적을 이끌었다.
해외사업 부문 매출은 캄보디아 지
동아에스티(Dong-A ST)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세계 제약·바이오전시회(CPHI 2024)에 참가해 R&D 역량과 경쟁력을 소개하며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CPHI에 참가하고 있다. 2013년부터 에스티팜과 공동부스를 마련해 참가해 오고 있으며, 올
동아에스티(Dong-A ST)의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14일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GLP-1/GCG 이중작용제(dual agonist) ‘DA-1726’의 글로벌 임상1상 파트1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뉴로보는 지난 1월 DA-1726의 글로벌 임상1상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726의 글로벌 임상 1상 파트1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올해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DA-1726의 글로벌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 DA-1726 글로벌 임상 1 상은 DA-1726의
동아ST는 전문의약품 부문이 성장하며 매출이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연구개발(R&D) 비용 증가로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아ST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별도기준 매출은 15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 감소했다.
부문별 살펴보면 전문의약품 매출액은 영업환경 악화로 처방 의약품 일
동아에스티(Dong-A ST)는 25일 별도기준 잠정실적으로 올해 2분기 매출액 1577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2.3% 증가, 18.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79억원으로 전년 대비 63.1% 증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ETC(전문의약품) 부문은 영업환경 악화로 처방의약품 일부 품목 매출이 감소했지만 그로트로핀 성
동아쏘시오그룹의 핵심 사업회사 동아에스티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고 위기 극복에 나선다. 어려운 영업 환경을 타개하고 연구·개발(R&D)을 강화해 성장세를 회복하겠단 계획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쏘시오그룹은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정재훈 사장을 동아에스티로, 동아에스티의 김민영 사장을 동아쏘시오홀딩스로 맞교환하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동아에스티(Dong-A ST)의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27일 비만치료제로 개발중인 ‘DA-1726’의 글로벌 임상1상 파트2 미국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뉴로보는 지난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DA-1726의 글로벌 임상1상을 승인받았다. DA-1726 임상1상은 DA-1726의
동아에스티와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21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미국 올랜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84회 미국 당뇨병학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ADA)에서 비만 치료제 ‘DA-1726’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ADA는 세계에서 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적응증의 신약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MASH는 알코올 섭취와 무관하게 간세포에 중성지방이 축적되는 질환이다. 염증을 방치하면 섬유화가 진행돼 간경변증과 간암 등 중증 간질환으로 악화할 수 있다.
국내외에서 MASH 환자는 증가세이지만,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어 미충족 수요가 크다. 실제로 건강
동아에스티가 새로운 100년을 책임질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섰다.
28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최근 면역항암제와 항체약물접합체(ADC) 등을 새롭게 도입하면서 기존 대사질환 분야에 이어 항암제 분야까지 아우르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나섰다.
먼저 항암제의 경우 동아에스티가 꾸준히 개발을 타진해오던 영역이다. 대표적인 파이프라인은 ‘
동아에스티(Dong-A ST)와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오는 6월5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유럽간학회(EASL 2024)에서 대사이상관련지방간염(MASH) 치료제 후보물질 ‘DA-1241’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
EASL은 유럽을 대표하는 간 관련 학회로
동아에스티와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다음 달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유럽간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the Liver 2024, EASL Congress 2024)’에서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etabolic dysfu
동아에스티가 올해 1분기 연구·개발(R&D)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후퇴했다.
동아에스티는 1분기 매출액 1401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3.7%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억 원으로 89.0% 줄었다.
전문의약품사업과 해외사업이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전문의약품사업 부문에서는 인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 매출이 266억
동아에스티(Dong-A ST)의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726’의 글로벌 임상1상 파트1의 미국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임상1상 파트1의 첫 환자 투약은 지난 17일 미국에 소재한 지정된 임상시험 기관에서 진행됐다. 뉴로보는 지난 1월 미국 식품의약국(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