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카자흐스탄 중소기업개발기금(DAMU)과 양국의 신용보증제도 발전과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 지원 노하우와 정보 공유, 직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인적교류를 활성화 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MOU는 중앙아시아 최대 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한-카자흐 기술교류센터’를 카자흐스탄 중소기업개발공사(DAMU) 내에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센터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신북방 시장 진출 촉진과 현지 기업에 기술이전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지난 4월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린 양국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추진된 사업이다. 기술교류
카자흐스탄이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의 기업지원 정책을 현지화해 내달부터 시행한다. 중진공의 정책 모델이 해외에 수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8일 중진공은 작년 카자흐스탄 기업육성기금(이하 DAMU)에 전수한 ‘기업진단 기법’이 내달부터 프로젝트명 ‘Asyldar’라는 시범사업으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카자흐스탄 수출 사례가 성과를 내면 앞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달 4일부터 8일까지 경제사절단을 카자흐스탄에 파견해 현지 정부 관계자 및 카즈넥 인베스트, 카자흐 상의 등과 함께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파견된 30여명의 사절단에는 중기중앙회,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중견기업연합회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현지시각으로 5일 오전 알마티의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신용보증제도의 해외전수는 상대국 경제발전 지원은 물론 우리의 국격을 높이고 실리도 챙길 수 있는 실용적인 상호이익(Win-Win) 전략이다. 앞으로 한국식 신용보증제도가 국제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택수 한국신용보증기금 사장이 한국식 신용보증제도를 본격적으로 해외수출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식 신용보증제
중소기업진흥공단은 KSP(Knowledge Sharing Program)사업 일환으로 방한한 카자흐스탄 정부사절단과 중소기업 지원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19일 밝혔다.
정부는 2004년부터 경제발전 경험을 개발도상국가에 전수하기 위해 카자흐스탄과 지식공유 프로그램인 KSP를 운영해 왔다.
중진공은 카자흐스탄의 DAMU(기업육성펀드)와 지난해 4월 MOU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송종호 이사장이 지난 1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소재 다무기업개발펀드(DAMU, 중소기업지원기관)를 방문해 ‘한국의 중소기업지원제도’에 대한 강연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 송 이사장은 한국 경제발전에서 △단계별 중소기업정책의 변화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중요성 △신규 중소기업지원프로그램 △한국-카자흐스탄 중소기업간 협력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