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8일 상장·코스닥상장기업의 공시업무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공시서류를 작성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공시 실무안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되는 '기업공시 실무안내'는 지난 2005년 처음 발간된 기업공시 실무가이드라인의 제3증보판으로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의사항과 공시관련 법규의 내용을 공시유형별로 분류하여
내년 2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통법)의 시행으로 공모펀드의 기존 약관보고제도가 펀드신고서 제도로 전환된다.
따라서 자산운용사들은 현재 판매중인 공모펀드를 자통법 시행 이후에도 계속 판매하기 위해서는 펀드 등록신청서와 신고서를 금융감독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15일 공모펀드의 등록신청과 신고서 제출의 절차 중복을
오는 8월부터 공시업무 처리과정이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통해 제출인에게 제공된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8월 1일부터 문서접수, 신고서 수리 등 공시업무 처리과정을 제출인에게 휴대전화 문자로 제공하는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공시접수시스템은 공시문서의 접수여부, 유가증권신고서의 수리여부 등 공시업무 처리 과정을 일목
공시된 내용을 갖고 감독기관인 증권선물거래소(KRX)가 또다시 조회공시를 요구한다면 이유는 뭘까.
일본 아사히글라스는 1일 계열 상장사인 한국전기초자 주식 300만6686주를 주당 3만원에 매입한다는 내용의 공개매수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
오는 2일부터 21일까지 아사히글라스의 보유지분 42.76%(345만주)와 2대주주인 LG전자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인 '다트(DART)'가 IT서비스 관리 분야의 국제적 품질 기준인 ISO 20000 인증을 취득했다.
금감원은 25일 지난 3월 다트 IT운영 전반에 대해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요구하는 기준 적합여부를 신청해 지난 9월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트는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이 세계 최고의 전자공시시스템이라고 소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사위인 조현범 한국타이어 부사장 등 재계 2, 3세들의 주민등록번호 13자리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ㆍhttp://dart.fss.or.kr)을 통해 그대로 노출됐다.
금감원 DART가 주식투자자들이 빈번하게 드나드는 사이트인 데다 노출된지 18시간 정도가 흐른 뒤에야 삭제돼 이 시간 동안 주민등록번호가 시중에 유
올해로 3번째 FTSE 선진국지수 편입에 도전하는 한국증시에는 무엇보다도 투자환경 개선이 우선돼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열린 'FTSE/RAFI 설명회'에 참석한 켄웡 FTSE 아시아 담당 매니저(사진)와 제이슨 RA 리서치헤드는 "한국증시가 FTSE 선진국지수에 편입되기 위해서는 해외투자자를 위한 영어 공
금융감독당국의 금융회사 재무상태 등을 심층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업무의 패러다임에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러한 시스템으로 인해 앞으로 금융회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하는 업무보고서의 작성이 보다 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회계분식도 원천적으로 차단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금융감독원은 금융회
하루평균 조회건수가 117만건에 이른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ㆍdart.fss.or.kr) 홈페이지 개편을 놓고 이용자들의 강한 불만 섞인 목소리가 줄을 잇고 있다. 한마디로 ‘개악(改惡)’이라는 것이다.
금감원은 15일 투자자 등 일반국민이 공시자료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DART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이 공공부문 혁신브랜드로 육성돼, 앞으로 해외 수출 등이 적극 추진된다.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4일 전자공시시스템의 혁신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전자공시시스템 DART를 세계적인 공공부문 혁신브랜드로 육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윤증현 금감위장 겸 금감원장은 "DART는 상장기업 등이 제출하는
금융감독원은 투자자가 각종 공시자료를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홈페이지(dart.fss.or.kr)를 대폭 개편해 7월 중 오픈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공시이용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난 개선요구사항을 수용해 투자자들이 각종 공시자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찾
전통 문구제조업체에서 유통업체로 변신한 모나미 창업주 송삼석(78·사진) 회장이 회사의 변신 만큼이나 ‘화려한 외출’에 나섰다.
지난 6년여 동안 보유지분에 단 한 주의 변화도 없었던 송 회장이 최근 4일연속 자사주를 사들이며 주식시장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6일 금융감독원 및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송 회장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