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 기업 다날이 상반기 영업이익 20억 원 흑자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1362억 원, 당기순손실은 전년 대비 51.7% 감소한 49억 원이다.
경기침체 및 고물가,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으나, 가맹점 리스크 관리 솔루션 고도화로 손실을 최소화하고 영업이익도 흑자를 유지했다
엑셈이 L전자와 K금융과 올인원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엑셈원(exemONE)’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L전자는 엑셈원의 DBPM(데이터베이스 성능 관리)을 채택했으며, K금융은 엑셈원의 APM(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과 K8s(쿠버네티스) 모니터링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엑셈 측은 이번 계약으로 엑셈원의 제조업 및 금융권 레퍼런스
티사이언티픽 국내 실시간 데이터 복제 및 이관 전문기업 엑스로그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엑스로그는 2014년 설립 이후 공공, 국방, 금융, 엔터프라이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중단 데이터베이스(DB) 마이그레이션, 빅데이터 실시간 통합,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등을 하는 기업이다.
장석주 엑스로그 대표는 “티사이언티픽의 특화된 시장
향후 3년간 계열사별로 분산된 IT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통합 관리분야별 전문가 활용해 인프라 운영 진단과 애플리케이션 성능 개선 지원
SK C&C는 ‘파라다이스 그룹 통합 IT 아웃소싱 사업’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SK C&C는 올해 1월부터 3년간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워커힐 카지노, 파라다이스 시티, 파라다이스 부산 호텔 등 파라다이스
효성ITX는 12일 서울시 영등포구 본사에서 엑스로그(X-LOG) 사와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솔루션’ 판매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박병한 효성ITX IT본부장과 장석주 엑스로그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효성ITX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엑스로그의 세 가지 솔루션에 대한 판권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향후
비트나인이 글로벌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연구개발(R&D) 센터를 추가 구축한다.
비트나인은 아프리카 지역에 글로벌 R&D 및 기술지원 센터를 추가 구축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미 채용된 현지 인력과 더불어 하반기 추가 채용을 시작해 내년 초 R&D 센터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비트나인은 한국, 미국/캐나다, 파키스탄을 핵심
올해 1월 개인정보 29만건 유출…전화번호·성명 등 26개 항목고객인증시스템에서 2018년 6월 유출 추정…불법 침입 취약해LG유플러스 “고객께 다시 사과…보안 강한 회사로 거듭날 것”
올해 1월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LG유플러스에 과징금 68억 원과 함께 과태료 2700만 원이 부과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2일 전체 회의를 열고 LG유플러
금융감독원은 금융분야의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위해 오픈소스 활용지원 안내서를 마련한다고 5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날 금융보안원 및 금융업계와 금융분야의 안전한 오픈소스 활용을 위한 추진방안을 논의하고자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지난 8월 권역별 주요 금융회사 120곳을 대상으로 오픈소스 활용현황을 조사한 결과, 115곳이 오픈소스를 활용 중
융합보안기업 한싹은 비밀번호(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패스가드’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보안기능확인서는 CC인증과 같이 정보보호 제품에 대한 보안성을 확인하기 위해 ‘국가용 보안요구사항’ 충족 여부를 시험해 안전성을 사전 확인해주는 인증 제도다.
‘패스가드’는 서버, 네트워크, DBMS, 보안장비, CCTV 등 다
웨이버스가 스팩과의 합병 상장 첫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웨이버스는 14일 오전 9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8.38% 떨어진 3115원을 기록 중이다.
2004년 설립된 웨이버스는 공간정보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국토ㆍ지적ㆍ부동산 공간정보 시스템 통합(SI, System Integration) 사업 △공간정보 시스템관리(SM, System M
“공간정보는 앞으로 메타버스와 자율주행 등 4차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과의 융ㆍ복합을 통해 그 역할이 무한히 확장될 수 있습니다.”
공간정보산업 플랫폼 선도기업 웨이버스가 유안타제5호스팩과의 합병상장을 앞두고, 2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어 향후 사업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김학성 웨이버스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사업 범위를 민간 영역까
엑셈이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 남부사무소를 열고 공공 빅데이터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엑셈은 전날 광주ㆍ전남 공동혁신도시(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남부사무소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엑셈은 남부사무소 개소를 발판 삼아 공공 에너지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엑셈은 한전, 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 에너지 전문 기업 등에서 다수의
4차산업 기술 기반 ICT 솔루션 전문기업 데일리블록체인(이하 DBC)이 경상북도 예천군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북 예천군에 소재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 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지원체계를 단일·통합·최소화하고, 관리 효율성 증대와 안정적인 유지관리 체계 마련
데이터베이스ㆍ애플리케이션(앱) 성능 관리 및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전문 기업 엑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엑셈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2억 원, 영업이익 48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6%, 863% 각각 늘었다. 순이익도
한싹시스템은 통합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패스가드’를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하고 공공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패스가드는 서버와 네트워크, DBMS, 보안 장비, CCTV 등 다양한 시스템의 관리자 계정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해주는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이다. GS 인증 상위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해 기술력이 입증된 제품이
티맥스는 DBMS 등의 시스템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AI와 같은 신기술을 융합한 제품과 기술을 통해 전투체계 시스템 구축 등 국방 IT 사업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티맥스는 우선 해군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전투체계 개발 사업’에 뛰어들며 국방 IT 사업 활성화의 신호탄을 울린다. 한국형 차기구축함은 첨단 무기체계, 레이더, 소나
국내 연구진이 방대한 정보를 저장하고 목적에 맞게 검색,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칭하는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을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으로 끌어올렸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전산학부 김민수 교수 연구팀이 데이터베이스 질의 언어 SQL(구조화 질의어) 처리 성능을 대폭 높인 세계 최고 수준의 DBMS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티맥스데이터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긴급하게 추진했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으로 ‘티베로’를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시스템은 대국민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인만큼 접속자 폭증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성∙고가용성∙확장성을 보유한 DBMS를 필요로 했다. 또
티맥스는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과 손잡고 ‘e학습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기술∙제품 지원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티맥스와 NBP는 e학습터의 수용자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e학습터에서 운영 중이던 1 세트를 서울, 부산, 경기도 등 권역 별로 나눠 7 세트의 e학습터 시스템을 재구축했다. 2차 온라인 개학 당시 접속할 것으로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및 인공지능, 빅데이터 전문 기업 엑셈이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사업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엑셈은 14일 공시를 통해 2020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6억 원, 당기순이익은 12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 영업손실 1